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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님 열명이 오는데 담요 괜찮을까요?

똘이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6-10-11 18:25:05

좁은집에....

집들이로(이사온지 일년넘었어요)

손님 열명이 오세요.

아주 먼곳에서 오십니다.(5시간, 3시간 이 정도 거리에서 오세요)

5쌍의 부부가 와서 자고가야하는데

이불이 제일 걱정이에요.

손님 간 다음에 부피차지 않하게 대형담요로 준비할까 하는데

난방은 아주 빵빵하게 틀고요.

물론 방도 부족해서 거실에서 뭉쳐서 자야할 판입니다.

담요를 덮고 자라고 하면 어떨까요?

물론 제대로된 이불을 준비할수도 있겠지만

보관도 문제고 비싸기도 하니... 울고 싶네요.


또한 멀리서 오신분들께 뭔가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데

제가 만든 작은 천가방(책 한권 들어갈 정도의)과

이집 이사올때 단체 맞춤했던 수건(하나당 8찬원짜리. 질은 좋아요)과

장아찌, 된장, 고추장을 각각 예쁜 유리병에 담아서 선물로 드리면 어떨까?...

고민이 많네요. 저 선물 별루일까요? ^^;;;


이 손님들 식사대접은 걱정 없는데 잠자리가 제일 걱정이고

멀리서 오자마자 하루밤 자고 다시 출발해야하는 이 먼 거리가 참 걱정이네요.




IP : 221.144.xxx.20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
    '16.10.11 6:31 PM (203.226.xxx.107)

    손님들 좁아서 고생하시겠네요
    화장실 등..
    연령대를 모르깄지만
    저는(50대)
    손가방
    장아찌 된장 안받고싶어요
    가져갈때 짐 됩니다
    손가방도 취향타서 안쓸 가능성 있구요

  • 2. 건강
    '16.10.11 6:34 PM (222.98.xxx.28)

    집들이 오신분들 먹이고 재우는데
    무슨선물까지 준비하세요
    힘든데..뭐 있던거 주는거라면 모를까요
    챙겨주시면 고맙겠지만요
    그리고 이불은 담요도 훌륭합니다만
    바닥에는 무엇을 깔고 주무시려나

  • 3. 똘이
    '16.10.11 6:36 PM (221.144.xxx.205)

    아.. 그렇겠죠...
    선물은 생략해야겠네요.
    저도 50대입니다.
    남편친구들 모임인데
    그 부인들이 같이 옵니다(아마 상황이 이래서 오기 싫ㅇ을거 같은데 오시는것일거에요)
    그래서 부인들한테 더 미안하네요.

  • 4. 84
    '16.10.11 6:37 PM (175.223.xxx.122)

    가까운 친정식구나 친구네서 공수해오실 수 있음 좋을텐데.. 저도 천가방, 반찬선물은 안받고 싶을듯. 그정성을 대신해서 좀 더 식사 대접에 신경쓰세요

  • 5. 선물
    '16.10.11 6:38 P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선물하실 비용이면 레지던스 1박 잡아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담요 사시고 선물하실비용이면..성인 10명이면 샤워랑 화장실도 1박이라도 좀 힘들거 같은데요

  • 6. 아..
    '16.10.11 6:39 PM (222.98.xxx.28)

    될수있음 남의집에서
    자고싶지않은 나이입니다
    그것도 남편의 친구라니
    원글님 힘드시겠네요
    부부끼리 모텔가시지..

  • 7. 좁은 거실에서
    '16.10.11 6:39 PM (125.142.xxx.145)

    부부 5쌍이 같이 자야 하는 상황,, 서로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얘들이라면 몰라도,, 잠은 각자 따로 자야지 않나...

  • 8.
    '16.10.11 6:40 PM (49.164.xxx.195) - 삭제된댓글

    에고 장아찌 선물 안하셔도 되니까 이불을 어떻게 빌려라도 오세요 날씨도 추운데 담요 하나로 등도 배기고 추울수 있어요 게다가 50대라면요
    정 이불이 없으면 근처에 숙박할만한곳 예약 할거 같아요

  • 9. 똘이
    '16.10.11 6:40 PM (221.144.xxx.205)

    밖에서 자려고 하지 않지요.ㅜ
    저도 좀 괴로운 상황입니다.
    그 부인들도 몹시 괴로운 상황일테고요.
    먹는거야 당연히 신경써서 준비하는데
    잠자리 준비가 걱정이라서요.
    선물을 좀더 괜찮은걸로 찾아봐야겠어요.
    미안함을 달래줄수 있는걸로요.

  • 10. 흠.
    '16.10.11 6:44 PM (210.94.xxx.89)

    죄송하지만 저 상황에서 선물은 장난하나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는 사람들도 이 상황 알고 오는 거겠죠?
    어차피 일반 아파트 방 세 개 짜리면 누군가는 거실에서 자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그러니 이불 부족해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심지어 그냥 여름이불이어도 괜찮을 듯 하네요.

    어차피 서로 괴로운 상황이고 이미 거실에서 자야 하는 상황인데 거기서 다섯 부부를 위해서 이불은 그렇다 치더라도 요즘같은 아파트 문화에서 요를 다섯개를 어디서 공수하나요. 그리고 베개 10개 준비요? 어차피 안 되는 거고 오는 사람들도 민폐인거 알고 오거나 모르면 불편함 감수해야 하는 거지요.

  • 11. ..
    '16.10.11 6:46 PM (118.38.xxx.143) - 삭제된댓글

    친척들도 아니고 외가람녀끼리 거실에서 잔다구요? 아무리 친해도 이상하네요
    친한 사이면 이불갖고 오라하세요 그 인원들대로 이불을 어떻게 준비해놔요?
    한번 쓸건데 낭비구요
    선물은 하지마세요 선물은 받아야죠
    그리 대접해주는데

  • 12. 똘이
    '16.10.11 6:48 PM (221.144.xxx.205)

    된장이나 장아찌 얘기가 나온건
    저희집에 오시는분들이 맛있다고 따로 싸달라고 하시길래 ^^

    여기가 시골이라서 밖에서 잘데가 없어요.
    더 큰문제는 (이 얘길 진작에 꺼내면 다들 욕하실거 같아서...흑흑흑)
    방이 하나에요. 그리고 거실하나.
    아흑... 정말 밥이야 어떻게 먹겠는데 남자들이야 자기들끼리 술마실테고
    부인들 오지 말라고 슬쩍 운이라도 떼볼까 싶고..... 어흑.. 어째야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 13. ..
    '16.10.11 6:49 PM (118.38.xxx.143)

    친한 사이면 이불갖고 오라하세요 한번 쓸거 살수도 없고 어쩔수 없잖아요
    선물은 왜 해요
    억지로 따라오든 자진해서 오든 남의 집에서 자고 가는게 민폐인데 주인이 오히려 선물을 주다니요
    음식대접만으로도 충분히 하시는겁니다

  • 14. 부인 분들이
    '16.10.11 6:52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한데 모여 자야 한다는 걸 오기전에
    인지하지 못한 상황인가요? 그럼 제고를 해 봐야할 것 같은데요.

  • 15. 흠.
    '16.10.11 6:52 PM (210.94.xxx.89)

    그럼 이불 요 베개 가지고 오라 그러세요. 그리 하셔도 흉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차로 움직이는데 그거 가지고 온다고 힘들것도 없고 캠핑 다니는 사람들이면 침낭이라도 있겠죠.

    손님맞이 용으로 준비할 수도 없고 남자들은 그런거 상관없이 술 마실테고 그리 되면 방 1개에 여자들이 모여서 자야할 상황이 될 수도 있겠고 미리 그리 말하면 알아서 준비해 오겠지요.

  • 16. ..
    '16.10.11 6:53 PM (221.165.xxx.58)

    올때 각자이불 얇은거 하나씩 가지고 오라고하세요
    침낭 있는 집은 침낭가져오구요
    그냥 어렸을쩍 엠티 왔다고 생각하라 하시구요
    저희집도 가족끼리 가끔 모이는데 자매가 3명이고 다모이면 13명이예여
    올때 자기 이불은 자기가 가져오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손님치룰 만큼 침구 많지 않은거는 비슷비슷하고
    나이 있으신 분들이니 이해할꺼예요

  • 17. 똘이
    '16.10.11 6:54 PM (221.144.xxx.205)

    그건 확인해봐야겠네요.
    남자들끼리 그렇게까지 구체적으로 얘기 안했을거같아요.
    5시간 운전해서 와서 거실에서 쪼그리고 자다가 다음날 아침먹고 출발..
    이거 모르실거 같아요. 확인해봐야겟어요.ㅜ

  • 18.
    '16.10.11 6:57 PM (223.62.xxx.62)

    무슨 관계인지, 친분정도, 성격에 따라 완전 다를 것 같은데요. 고추장, 된장, 장아찌는 호불호 문제보다 부피, 무게 있으니 원하시면 드린다고 말씀하심 될거 같아요. 사람에 따라 좋아할 수도 있거든요. 사먹는 분들은 맛있는 집된장이면.. 그리고 어느 정도는 이해하겠죠. 이해 못하는 분들은 아예 그런 식 방문 안하고 집 밖 숙소 사용에 거절 안하죠.

  • 19. ㅇㅇ
    '16.10.11 6:58 PM (49.142.xxx.181)

    아이고............... 전 시부모나 친정부모 시집형제 친정형제인줄 알았다가
    뭐 남편친구라굽쇼;;;;;;;;;;;;
    왜 그런 무모한 일을 하시는지
    부인들은 뭔죄여;;;;;;;

  • 20. ,,
    '16.10.11 7:00 PM (116.126.xxx.4)

    남편친구들만 오라고 해요

  • 21. 제가
    '16.10.11 7:01 PM (125.142.xxx.145)

    친구 부인이면 나중에 집에 와서 같이 모여 자야 하는 상황이란 걸 알면 매우 당황할듯요.. 처음부터 알려주고 안가는게 낫지..

  • 22. 똘이
    '16.10.11 7:02 PM (221.144.xxx.205)

    부인들은 뭔죄여........ 제가 하고픈 말입니다. 울고싶네요.

  • 23. 야외
    '16.10.11 7:04 PM (112.153.xxx.61)

    집이 시골이신가봐요~저같음 좋을거같은데요 선물. 된장 장아찌 천가방 다 선물받으면 완전 좋죠~오시는분들 첨보는건가요? 50대시라니 그동안 좀 만나셨던거 아닌가해서요. 이불이 부족하니 얇은 이불 좀 가져오시라해도될거갇ㅈ아요. 원글님이 손님성향 잘 아실테니 맞추어서 하심 될거같아요. 방 하나인거는 다 알고 오시는거 아닐까요?

  • 24. 똘이
    '16.10.11 7:07 PM (221.144.xxx.205)

    남자들은 친한 사이고, 부인들은 아는 사이지만 친하지 않은 사이입니다.
    시골 맞고요.
    일단 확인부터 해야겠어요. 부인들이 이런 상황인지 알고 오는건지요.
    이불 갖고 오란 소리는 차마 안나오니 그냥 담요를 사려고 해요.
    요는 그럭저럭 해결될거 같아요.
    선물은 워낙 먼거리에서 오시는거라서 정말 미안해서 뭔가 준비를 해야할거 같아요.
    된장 장아찌는 맛을 보여주고 좋다고 하면 싸드리고요.^^

  • 25. mm
    '16.10.11 7:15 PM (112.150.xxx.146)

    친척이 아니고 친구분들 부부라면
    잠자리는 편했으면 좋겠는데...
    운전해서 30분정도 반경 안에도 숙소가 없을까요?

  • 26.
    '16.10.11 7:15 PM (121.128.xxx.51)

    시골이라도 이삼십 분만 나가면 숙소 구하실수 있을텐데요 여름에 3형제 부부 아이 둘씩 가족여행 가서 펜션이 부족해서 30분 거리 읍내 숙소에 가서 왔는데 괜찮었어요
    남자들은 자기들끼리 놀라고 하고 여자분들끼리 가까운 곳에 숙소 얻어서 편히 쉬게 하세요

  • 27. 그러게요
    '16.10.11 7:18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숙소 따로 정하거나 아니면 남편 시켜서 집 구조랑 상황 알리고 이불 준비해 오라고 하세요.
    담요 덮는 건 그렇다 치고 침낭이나 요가 필요하지 않나요?
    거실 바닥에 뭐 깔고 자나요?

  • 28. 미리
    '16.10.11 7:19 PM (182.209.xxx.121)

    언질을 주면 담요도 괜찮아요.
    다만 친하지 않은데 한방에서 자는게 좀 불편할수도...미리 양해 구하셔야 할거 같아요.
    알고오면 괜찮지만 모르면 당황할수 있어요.
    어지간하면 남자들만 오던지..원하는 부인만 오던지...
    전 맛있으면 장아찌나 장류 좋아요
    가방말고 화장품 넣을수있는 넉넉한 파우치가 더 좋을거 같아요(순전히 사심이에요.파우치는 왜 돈주고 사는게 아까운지)
    그나저나 힘드시겠어요. 손님 잘 치르시고 복 받으세요. 마음이 넓은분 같아요.

  • 29. 똘이
    '16.10.11 7:23 PM (221.144.xxx.205)

    30분 나가면 숙소는 잡을수 있는데 과연 나가려고 할지는 모르겠어요.
    아주 끝까지 뭉쳐있으려고 하니까요.
    그래도 일단 알아놓기는 해야겠어요.
    막상 닥치면 나가서 자겟다고 하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요는 충분해서 괜찮을거같아요. 베개도 충분하고요.
    손바느질로 예쁘게 만드는거라서 선물로 가방도 생각햇던 것인데 파우치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글 남편에게 읽으라고 하고,,, 여자들은 이정도로 불편해 한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야겠습니다. ㅎㅎㅎ

  • 30. 어후
    '16.10.11 7:25 PM (1.232.xxx.217)

    좁은집에 부득불 그 먼거리를
    남자분들만 오시고 부인들에겐 짱아찌 말고 자유를 선물하는게

  • 31. ..
    '16.10.11 7:34 PM (121.168.xxx.253)

    으악..방이 하나면..화장실도 하나인가요? 설마..

    전 아침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가는 습관이 있는데.

    열명이나 되는 성인 남녀들이..그 화장실..같이 쓰려고

    기다리고 뭐하고 그러는 거 생각만 해도 끔찍..ㅜㅠ.

    공중변소는 남녀..화장실 구분이라도 있지..

    아오..남자들은..밖에서 잠 자는 거에 대해서

    정말 아무 생각이 없는 듯요..

    원글님 청소하고 음식 장만하시느라..

    힘들어서 어째요..

  • 32.
    '16.10.11 7:40 PM (211.243.xxx.103)

    전 시골 남편 친구집서 하릇밤 자라면 신날것같아요
    저도 오십대에요
    어차피 하룬데 이불은 덮을것 하나씩 가지고오라고 남편에게 친구들에게 전해달라고 하세요
    불편해하시는분들은 밖에서 재우시두지
    아니면 여자분들만 밖에 나가서 자고 와도 재미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시골집에서 만든 장아찌 장종류 격하게 환영합니다
    손으로 만든 가방도 감사할것같구요

  • 33. 난방 빵빵하면
    '16.10.11 7:41 PM (222.101.xxx.228)

    담요로 충분합니다.
    요새 집들이 잠자고 가는것 드문데 고생이시네요

  • 34. 82
    '16.10.11 8:05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부르지 마세요
    모든 고민 끝!!!

  • 35. 오늘을
    '16.10.11 8:13 PM (220.120.xxx.44)

    이불 대여해주는 곳 있다고 들었어요.
    한채에 15,000원 한다고 한거 같아요.

  • 36. 아이고
    '16.10.11 8:18 PM (211.201.xxx.214)

    님이 숙박업소 몰래 알아놓고
    당일날 오면 여자분들 모아놓고
    여자들이 여기 끼어서 주무시려면 너무 불편하지 않냐
    화장실 사용이 가장 힘들고...

    이 말만 하면 여자들은 다 이해갑니다.
    남의 집. 남의 남자 있는데서 화장실 사용하고 씻기 너무 지옥이죠.
    외부 숙소 얻었으니 거기서 편하게 씻고 수다 떨고 푹 주무시라고 해보세요
    여자들은 좋다구나 할 거에요.

    님도 남편에게 맡기고 나가세요.
    여자들 휴가 받았다 생각하시고
    나가서 숙소에서 먹고 마시자고 하면
    오히려 좋아할 거 같습니다.

    숙소가 훨씬 나아요. 담요 사는 것보다 비용이 덜 들겠네요.
    아침에 씻으려면 지옥입니다.

  • 37. 82
    '16.10.11 8:40 PM (1.233.xxx.76)

    바로윗글
    아이고!!! 님 글 강추!!

  • 38. 저도 50대
    '16.10.11 9:49 PM (211.187.xxx.21)

    장아찌 장류 선물은 넘 감사하겠어요.
    여자들끼리 나가서 수다도 괜찮아요.

  • 39. 님 성격
    '16.10.11 10:03 PM (175.112.xxx.180)

    엄청 좋으신가봐요. 사람들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고.. 그러니 그런 남편분과 만나셨겠지요.
    만약 제 남편과 그 친구들이 저런 제안을 한다면 죽여버렸..
    그런데 님이 처음 선물하려던 것들은 아줌마들이라면 엄청 좋아할걸요.

  • 40. ..
    '16.10.11 10:11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저녁먹고 남자들 술상봐주고 놀다가 대충 끼어서 자라고하고
    여자들만 30분거리 찜질방이나 펜션가서 주무세요.
    하루 쓰자고 침구 장만하면 나중에 보관은 어떻게하나요.
    담요 살 돈으로 숙박비 쓰세요.

  • 41.
    '16.10.11 10:28 PM (223.33.xxx.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씀씀이가 좋은 분이신듯^^
    다른것보다 화장실 하나인게 젤 불편할 것 같아요
    이런 상황 잘 몰라서 오겠다고 하는게 아닐지..

    염두해두신 선물은 저라면 고맙고 마음 따뜻해지는 선물인데
    안받고 싶다는 댓글 보니 사람 참 다양하구나 싶네요
    혹시 장류 장아찌 안먹는 사람도 있으니 원하는 사람 가져가도록 편하게 분위기 유도하시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손가방도 정성이여서~ 들고 다닐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일단 받을땐 기분 좋을 것 같은데요? 수건도 유용하고요

  • 42. ..
    '16.10.11 11:21 PM (211.203.xxx.83)

    원글님 진짜 힘드시겠어요. 선물은 저같음. 완전 좋을거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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