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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얼굴이지만 넘 못생겨서 짜증나요

ㅜㅜ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6-10-11 17:32:22
거울보고 놀랬네요
넘 못생겨서
성형을 하려해도 이목구비부터 얼굴형이 다 못생겼어요
이러니 시집을 옷가나봐요
무슨 마귀할멈 처럼 생겼네요
외모비하 가 절로되요
이번생은 정말 망했어요ㅜㅜ
IP : 175.223.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6.10.11 5:34 PM (118.219.xxx.129)

    저는 얼굴이 강호동 만큼 큰데
    머리숱이 없어서 괴물같아요.

    머리가 골룸처럼 그렇거든요..
    게다가 원형 탈모도 심하고요...
    항상 야구모자 쓰고 다니고.....

    야구모자에 어울리는 티에 청바지만 입고 다니고........

    갑갑합니다.

  • 2. holly
    '16.10.11 5:43 PM (203.228.xxx.3)

    남자는 한남자만 만나면 되고, 저는 얼굴보다 직장에서 일잘하고 성격좋고 인간관계 좋은 여자가 젤 부럽던데..얼굴예뻐 남자들 많이 꼬이면 뭐해요..

  • 3. ㅎㅎ
    '16.10.11 6:23 PM (118.33.xxx.9)

    자기 얼굴 자꾸 못났다 못생겼다 소리 하면 마음도 못생겨지는 거 알죠? 세상에 얼굴 못난 사람 없어요. 마음이 못나고 성질이 못된 사람은 많아요. 피부도 말끔하게 가꾸고 운동도 하고 옷도 사입고 신나게 살 생각해요. 거울보고 한숨쉬지 말구요.
    기운내요.

  • 4. ..
    '16.10.11 6:24 PM (49.168.xxx.249)

    그정도면 한두곳 성형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자신감회복은 중요한겁니다

  • 5. 안못생겼는데
    '16.10.11 6:53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자기 못생겼다고 자학하고 성형중독 걸리고 그런 경우도 많아요.

    오프라 윈프리 쇼에 꽃미남이 나왔는데....자기얼굴을 추하다고 굳게 믿는 정신병에 걸렸다네요.

    누가봐도 백인 꽃미남인데...거울보면 자기가 너무 못생기고 혐오스러워서 얼굴을 칼로 찌르고 싶다나 뭐라나??

    여자도 아닌 남자도 저런병에 걸리나 싶던데요. 여자 연예인들이 성형해서 객관적으로 예쁜얼굴 버리고 성괴되기도 하고 말이죠.

  • 6.
    '16.10.11 7:05 PM (110.70.xxx.194)

    자가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못생기고 뚱뚱한 아줌마들 널렸어요.

    결혼은 얼굴로 되는게 아닙니다.

    자기 전에 항상 예쁘다고 거울보며 주문을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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