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큰 맘 먹고, 갈비를 무려 3팩 샀습니다. 설도, 우둔 살도 함께 넣어서 하려고 2팩 샀구요.
그러니까 고기 사는데만 거의 20만원 쓴거죠. 이건 미친게야, 이건 재벌인 게야. 하면서도,
제가 딴 건 몰라도, 갈비찜은 좀 합니다 라고 부관땡땡님 따라 하고 싶으나,, ㅠㅠ
현실은,,,,, 너무 겁이 납니다.
혹시 양념 잘못해서 그 비싼 고기 망칠까봐요.
일단 불고기 양념보다 약간 더 달게 할 거구요. 핏물, 10시간 넘게 빼두었습니다. 그 외에 고수님의 비결 듣겠사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