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키우면서 한번도 아이를 때린 적이 없으신가요..?
다들 아이를 키우면서 단 한대도 때리지 않고 키우셨나요?
전 정말 애가 지독히도 고집쟁이라
끝까지 고집을 부릴 때
한두번 발바닥 때려본 적도 있고
등짝도 한두번 때려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전 아동 학대범인가요...? ㅠㅠ
째려보는 것도 아동 폭력이라는 네이버 기사에 너무 놀랐네요..
째려보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잘못했을 땐
대체로 엄하게 쳐다보는 편이거든요..
아이가 잘못 인지하고 더이상 안할 수 있도록,
평소 아이와는 너무 사이가 좋은 편인데.. ㅠㅠ
1. ...
'16.10.11 2:46 PM (221.151.xxx.79)열달동안 뱃속에 품고 있다가 낳은 친엄마도 이럴진데 본인들에게만 관대하지 말고 말 안듣는다고 아이 때리는 보육 교사, 유치원 교사, 육아 도우미, 학교 선생들, 계부, 계모에게도 똑같이 좀 관대해져보세요.
2. ...
'16.10.11 2:47 PM (130.105.xxx.152)에효...저는 할말 없습니다...
3. 왜
'16.10.11 2:48 PM (121.165.xxx.114)발바닥을 때려요?
4. ::
'16.10.11 2:49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처음엔 설득하고
고집이 지나치면 발바닥 때린다고 미리 말해주고
그래도 계속 말도 안되는 고집 부리던 한창 시기 때 그런적이 있었어요..
그리고5. 단 한대라도 안때리는
'16.10.11 2:50 PM (39.117.xxx.101)엄마도 없지 않나요/?
6. ::
'16.10.11 2:50 PM (211.36.xxx.204)처음엔 설득하고
고집이 지나치면 발바닥 때린다고 미리 말해주고
그래도 계속 말도 안되는 고집 부리던 한창 시기 때 그런적이 있었어요..7. ..
'16.10.11 2:51 PM (183.99.xxx.161)저도 궁금한데..
단 한대로 안때리고 키운 엄마..있나요?8. ...
'16.10.11 2:53 P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저는 정말 때린적은 없습니다.
대신 폭언은... 이게 더 안좋은건데...ㅜ
아무튼 남자애가 아니라서 그런지 때린적은 없네요.9. 꽃으로도
'16.10.11 2:54 PM (121.165.xxx.114)때리지 말라던데요
살짝이라도 때려봤겠지요10. ...
'16.10.11 2:56 PM (121.143.xxx.125) - 삭제된댓글저 엄마한테 한대도 안맞고 컸던거 같아요.
그런데 아빠한테 늘 떨며 지냈어요.
매맞고 그런거보다 특유의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피말리는게 더 싫어요.
눈빛레이저로 잡아 죽일듯한 사이코들의 눈빛있어요.
그렇다고 안때렸던 엄마랑 사이가 좋지도 않고요. 차별 많이 하셔서..
때리고 안때리고가 중요하진 않은거 같아요.
애들도 위험하거나 할때 자기를 통제 못할때 미리 경고하고 엉덩이정도
때리는거는 본인들도 납득하던데요.
그런 걸로 부모를 무서워하거나 미워하진 않아요. 마음에 트라우마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아이들을 존중하는지 안하는지는 아이들이 더 잘 알거든요.
내가 아이들을 때리며 키웠네 안때리며 키웠네 암만 떠들어봐야 아이들이 느끼는 부모는
정반대일수도 있다고 봐요.11. 아직
'16.10.11 2:57 PM (110.70.xxx.163)여섯살이라 그런지 애를 때릴 일이 있나요?
커서 절도라든지 폭력이라든지 그런 비행을 저지르면 몰라도 어린이 시절에 때릴 일은 없는듯. 그냥 엄마가 자기 화풀이 하는 거예요.12. ..
'16.10.11 2:57 PM (59.6.xxx.18)아이가 고집이 세서 그럴수도 있지만
엄마가 자기 분에 못 이겨 애한테 화풀이 하는 경우도 많아요.
제일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지금은 발바닥, 등짝이지만 갈수록 정도는 심해지겠지요.
화가나서 때리는 것은 안돼요.
매를 이용해 상황을 빨리 끝내려는 부모 욕구가 대부분이라서요.13. 뭐
'16.10.11 2:58 PM (122.32.xxx.151)째려보는것도 아동폭력이라니
난 저런 말하는 사람들은 애 어떻게 키웠는지 보고싶음
아마 하루종일 붙어서 안 키워본 사람일 확률 백프로14. 저요
'16.10.11 2:59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저는 한대도안때렸어요
아들하난데
속에서 올라와도 등짝스매싱한번안했습니다15. 때린적은 없음
'16.10.11 3:02 PM (211.201.xxx.244)아직은 때린적 없어요. 초1 남아.
소리친 적도 없긴 한데, 정색하고 진지하게 얘기한 적은 몇번 있어요.
아이를 대할 때, 얘가 어른이어도 내가 때릴까? 하는 질문을 계속 던져봅니다. 스스로에게.
사춘기되면 때릴지도 모르지만^^;
아직은...16. 아직 7살
'16.10.11 3:04 PM (221.147.xxx.216)없어요 한번도요 사춘기되면 글쎄요 ;;; 오은영박사 강연에서 아이를 때릴 권리는 아무도 없다고 그게 부모라도요 라는 말 듣고는 더더욱 때리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17. 저요
'16.10.11 3:08 PM (121.168.xxx.157)저 86년생인데 부모님한테 한대도 안 맞고 컸어요.
그 대신 손 들고 서 있는 거 중학교 1학년 때 까지 했던 거 같아요.18. 9살
'16.10.11 3:10 PM (220.119.xxx.216)한번도 때리기는 커녕 큰소리도 거의낸일이 없어요
아이가 성정이 온화하기도 하고
자기할일 알아서 잘 하는편이예요
막내라 뭘해도 이쁘기도 하구요
근데 첫째는 너무 개구지고 생활습관도 안잡혀
등짝 많이 맞았네요
초6쯤되니 저보다 커져서 그뒤론 큰목소리였죠19. 달탐사가
'16.10.11 3:11 PM (203.145.xxx.105)저 고집 너무 세서 어릴때 많이 맞으면서 컸어요
순했던 언니도 맞은거보면 결국 엄마 성향이었던거같고
다 커서 보니 엄마 고집이 진짜 세계 최고 고집입디다...
전 결국 고집 더 세졌어요..때리면 고집 꺾이긴 커녕 더 강해진다능ㅠㅠ
근데 고집 센 애들이 나중엔 자기주장확고하고 제앞가림 잘하고 크는듯..20. ..
'16.10.11 3:12 PM (175.117.xxx.93)저도 둘 키웠지만 한대도 때린적 없어요. 그래도 잘컸어요.
사람이 사람 때리는건 아니라고 봐요.
전 화났을때 아이랑 눈을 마주치고 엄마가 화났다고 하면 아이들은 다 알아듣던데요.
아이들 정말 때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21. ...
'16.10.11 3:1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안때려봤어요
애가 잘못했다고, 나에게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때리는건 전혀 별개의 행위 같나요
말로 하죠
화난 투로 말해요22. ...
'16.10.11 3:1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안때려봤어요
애가 잘못했다고, 나에게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때리는건 전혀 별개의 행위 같아요
말로 하죠
화난 투로 말해요23. 에고..
'16.10.11 3:20 PM (59.13.xxx.37)체벌은 물론 안되죠..그런데 사내아이들은 가끔씩 욱하는데..어후..
그리고 체벌보다 더한 언어폭력 .등등 많잖아요..
한두대 때린걸로 부모자격없네..이렇게 판단하는건 아닌듯24. 없음
'16.10.11 3:33 PM (175.223.xxx.131)애들 성인 다 됐지만 때릴 생각조차 한적없음
사춘기때 하도 속뒤집어서 내가 죽겠단 생각은 했었지만 쥐어박을 생각은 애시당초 안함
애를 왜 때립니까
자기 성질 못이겨 때리는거죠
애가 속상하게하면 애는 애대로 다 이유가 있는걸 때린다고 해결되나요25. 절대반대
'16.10.11 3:39 PM (175.200.xxx.219)때리지마시구요~!!
아무리 화나도 때리지마시구요 아이들도 다 압니다. 상처로 남아요.
조용히 이러이러해서 엄마가 화나! 넌 어떻게 생각해?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시고,
생각하는의자? 에 앉혀놓으시는건 어때요?
아이가 아주잘못했을땐 또 아이의사 물어보시고,,
때릴땐 손으로 하시지 마시고요!!
손바닥정도 떄리시고 것두애한테 몇대맞을건지 물어보시고
어릴때 상처 깊게 박힙니당26. ...
'16.10.11 3:43 PM (49.165.xxx.185)저 애 셋인데 안때려봤어요..
큰애는 중3이고요..
그런데 애들이 좀 순한편이에요..27. ......
'16.10.11 3:47 PM (221.149.xxx.1)9살 딸
등짝 스매싱, 이마 튕기기는 많이 했어요
대놓고 엉덩이도 한대씩 몇번 때린듯
손들기는 뭐 엄청 했고요
밖으로 내보내보기도 했고요
그래도 안 들어요
얘는 머리가 너무 똑똑해서
어른 머리 위에 있어요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28. 저요
'16.10.11 3:50 PM (112.153.xxx.64)애셋 키우면서 한번도 때려본적 없어요.
때리는게 더 힘들 듯
중딩 사춘기임에도 별로 속도 안썩이는 편이구요
남편도 한번도 때려본 적 없어요.
생각해보면 남편이나 나도 부모님한테 맞으면서 크지를 않았어요.
대신 우리때는 학교에서 선생들이 좀 때렸었죠29. 저도
'16.10.11 3:52 PM (110.70.xxx.10) - 삭제된댓글큰애 대학생이고 작은애 고3인데
정말 단한번도 살짝이라도 때려본 적 없어요.
서로 의견 안맞을때 언성을 높인적은 몇번있지만
꿀밤 한대도 때려본 적 없네요.
저희애들도 고집 쎄고 자기주장 강한 애들이지만
속은 안썩여서 그랬을지도...30. ...
'16.10.11 3:54 PM (203.244.xxx.22)전 등짝 스매싱 서너번.
회초리로 때린적도 서너번 있어요.
안때려보신 분 들은 인내심이 대단하신 것같아요.
저도 늘 자제하려고 노력은 합니다...31. 윗분들
'16.10.11 4:11 PM (117.111.xxx.140)대단하시네요..
저도 아이들 때려본 적이 있지만
그래도..다른 집보단 낫지 않나 싶었는데..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
몇 번 횟초리로 때린 적은 있었어요.
주변에서 애들 너무 오냐오냐 하면 버릇나빠진다고 해서
또 저 어릴 때도 맞고 자란 경험이 있어서..^^;;
근데..지금은 후회해요..
많이 때린 것도 아니지만..
그 어린 애가 뭘 안다고..때렸나 싶어서 말이죠..
얼마 전에도 아이한테 어렸을 때
너가 너무 말을 안 들어서 때린 적 있었다..
하지만..엄마가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었다..미안하다~라고 사과했어요..
아무리 미울 망정 꽃으로라도 때릴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요..32. ....
'16.10.11 4:30 PM (175.209.xxx.217)아직 6살이라...여태까진 때릴 일이 없던데..앞으로도 없을 거 같구요. 째려 본 적은 있음;;
저희 형제 한번도 부모님께 안 맞고 컸어요. 제 평생 자랑이구요.
저도 울 아이에게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요.33. 지못미
'16.10.11 5:14 PM (175.195.xxx.17)저는 어릴때 엄마한테 엄청 맞으면서 컸어요.
빗자루, 수도호스, 신발등 엄마손에 잡히는대로...ㅠㅠ
그러나 제 아이들은 한대도 때리지않고 키웁니다.
그대신 혼낼때 눈에서 레이저는 조금 나옵니다.
엄마에게 학습된 훈육방식을 고치느라 피눈물 좀 흘렸지요.34. 흠
'16.10.11 5:20 PM (203.248.xxx.229)제가... 엄마에게 등짝스매싱 몇번 외에는 한대도 안맞고 자랐어요..
집에 매가 없었어요... 다른애들이 구두주걱 등긁개 등등으로 맞는다는거 듣고 너무 놀랐었어요..
때리지 마세요... 맞고 자란 아이 폭력 배워요 ㅜㅜ
저도 아이에게 째려보진 않고 훈육할때 무서운 표정 짓기는 해요...35. an
'16.10.11 6:41 PM (118.43.xxx.18)저요. 무지 맞고 커서 아이들 한대도 안때렸어요.
학습된 패고싶은 유혹 떨쳐내는게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지금은 제 마음의 긍지고 자랑입니다
아이들 다컸어요. 밝고 건강해요36. ...
'16.10.11 7:49 PM (223.62.xxx.66)중1 여자 초5 남자아이
때린 적도 없고 소리친 적도 없어요.
잔소리도 거의 안해요.
속에서 부글부글하면 화장실에서 내 뺨을 후려치며 운적은 있어요.
저 아버지에게 맞고 컸고 엄마한테 잔소리와 윽박지름 당하면서 컸는데 사춘기에는 진짜 살인충동까지 느꼈어요.37. 애엄마
'16.10.11 8:08 PM (168.131.xxx.81)초등고학년 딸아이 키웁니다. 한번도 때린 적 없습니다만 제 덕이 아니고 말 귀 통하는 딸아이 덕이 크지요.
그러나 말이 통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어떤 일을 결정하기 전에 항상 먼저 무슨 일이 있을 것인가 설명했어요. 아기 때부터. 어떤 일이 자기에게 벌어질 것인지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이요.
저도 마음 급한데 아이가 느리면 화가 나지요.
그런데 내가 화나는 것과 아이가 잘못한 것은 다른 문제잖아요.
아이가 혼 날 일은 아닙니다. 부모가 일차적으로 감정을 못이겨 폭발하는게 아닌지 확인해보고. 아이가 벌을 받을 일인지 아닌지 판단해보세요.38. 토토
'16.10.11 8:59 PM (211.36.xxx.120)초5 남아.
때리는 시늉조차 해본 적 없어요...39. ..
'16.10.11 10:09 PM (119.69.xxx.101)중1인 큰딸은 한번도 안맞고 컸어요. 큰소리 한번 날일이 없었죠.
근데 5학년 아들녀석은 6살무렵까지는 수시로 등짝 엉덩이 맞고컸어요. 하지말라는걸 어찌나 고집피워 하던지 저도 모르게 소리도 지르고 때리기도 했었네요. 근데 요즘은 두녀석다에게 화날일 천지인데도 때리는건 상상도 못하네요.40. ᆢ
'16.10.11 11:06 PM (59.0.xxx.164)우리애들한테 미안해 지네요
41. 놀랍...
'16.10.12 12:06 AM (211.58.xxx.167)때리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중등맘입니다...
42. 8살
'16.10.12 1:22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때린 적 없고 고함쳐본 적도 없어요. ㅎ
애가 넘 순해 탈 입니다 ㅠㅠ43. ...
'16.10.12 10:00 AM (220.122.xxx.150)저의 남매는 부모님께 한 번도 맞은 적 없어요..
당연히 오빠도 제 동생. 저도 아이들을 때리지 않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5323 | 보보경심 ost..이상하지 않나요? 5 | 마키에 | 2016/10/12 | 1,193 |
605322 | 여러체형이 있네요. 1 | 허걱 | 2016/10/12 | 533 |
605321 | 가스배관??청소 | .... | 2016/10/12 | 282 |
605320 | 된장을 작은통에 덜어서 냉장보관했는데 바닥이 물이 생기네요 1 | 요엘리 | 2016/10/12 | 888 |
605319 | 공시생3인방 ㅋㅋㅋ너무귀엽지않아요? 17 | 콩 | 2016/10/12 | 3,593 |
605318 | 꾸미고 있는 사람 옆에 있을때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어요. 9 | ... | 2016/10/12 | 2,214 |
605317 | 일본산원재료 생리대 2 | 00 | 2016/10/12 | 1,660 |
605316 | 임신말기 구토증상 1 | ㅠㅠ | 2016/10/12 | 2,355 |
605315 | 전기주전자 고무 손잡이 기름 때 제거 방법 2 | 세진군 | 2016/10/12 | 1,655 |
605314 | 세탁기 악취잡는 법 1 | 청소좀해줘 | 2016/10/12 | 1,097 |
605313 | 먼지털이? 먼지떨이? 다들 쓰세요? 2 | 부용화 | 2016/10/12 | 894 |
605312 | 40대 결혼식 하객패션 4 | 전업주부 | 2016/10/12 | 5,573 |
605311 | 시댁의 둘째 강요(아들 강요) 너무 힘드네요 25 | gggg | 2016/10/12 | 6,611 |
605310 | 수서나 일원동쪽 정형외과, 통증의학과,내과 소개 부탁 3 | 병원 | 2016/10/12 | 1,893 |
605309 | 팔뚝 굵으면 가슴 크나요?? 21 | 12222 | 2016/10/12 | 6,538 |
605308 | 요며칠새 건진 메뉴 두가지 6 | .. | 2016/10/12 | 1,734 |
605307 | 튀김과 전? 8 | ... | 2016/10/12 | 1,023 |
605306 | 위에서 위액이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고 아파요. ㅠㅠ 4 | 아이고 | 2016/10/12 | 1,072 |
605305 | tv수신료 체크 잘하세요~ 8 | 자영업언니 | 2016/10/12 | 1,534 |
605304 | 집에서 감자썰어서 튀기려는데.... 6 | 포테이토 | 2016/10/12 | 872 |
605303 | 이게 논리적으로 공평한 건지 억지 부리는 건지 함 보세요 2 | 답답해서.... | 2016/10/12 | 325 |
605302 | 키큰 분.. 165이상 분들 몸무게 31 | 궁금.. | 2016/10/12 | 8,348 |
605301 | (급합니다) 미화 만불 구매 관련 찜찜해요 5 | 2016/10/12 | 945 | |
605300 | 홍합 삶아낸 물도, 찌개나 국에 사용가능할까요? 15 | .. | 2016/10/12 | 2,015 |
605299 | 섬유유연제중 은은하고 고급스런 향 추천요 ~~ 10 | 혹시 | 2016/10/12 | 3,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