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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자 혼술남녀는 영 재미가 없었네요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16-10-11 14:34:04
방금 다운받아봤는데 음ㅠㅜ
지루해서 혼났어요
재밌는 원장쌤 민교수 황진이쌤도 거의 안나오고....
그나마 재밌었던부분은 진정석이 황진이쌤 흉내낸거..ㅋㅋ
박하선은 왜 갑자기 하루만에 하석진에게 철벽을ㅠㅠ
그래야 드라마가 계속될수있겠지만요..
제일 공감안가는(개인적으로)
공명이 얘기만 계속 나와서 좀 그랬네요
공명이 이놈!! 노량진까지 왔으면 공부나할것이지
강사마음 들쑤시고 착실히 공부하는 정채연마음
불질러놓고...ㅠㅠ
그나저나 조권은 얼굴에 뭘한거죠
완전 얼굴이 부어있던데..
남자들도 성형으로부터 자유롭지못한가보네요
IP : 125.179.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1 2:35 PM (218.54.xxx.51)

    민교수가 안나와서 그래요

  • 2. 어제
    '16.10.11 2:35 PM (175.127.xxx.23) - 삭제된댓글

    꺼는 저도 참 지루하긴 했어요
    오늘은 왠지 재밌을것 같아요^^

  • 3.
    '16.10.11 2:36 PM (125.179.xxx.41)

    민교수 성대모사가 없었군요
    그거 계속 들으면서 황교수 원장님이 구박하는거
    봐야재밌는데ㅋㅋ

  • 4. 어제는
    '16.10.11 2:36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재미없었어요.
    조권이 약간 웃겼음

  • 5. 전 괜찮
    '16.10.11 2:38 PM (126.255.xxx.31)

    전 괜찮았어요
    조권 얼굴이 이상해서 짜증났지만 현실반영 내용 좋았어요
    요즘 애들 넘 불쌍하단 생각이.. 꿈을 갖기 힘들죠

    근데 요즘 공명이 인기가 올라가니
    작가가 공명이랑 에피를 많이 엮어주려 하나,
    , 쫌 그랬어요
    하석진 츤데레 귀여워서 보는데 ㅎㅎ
    하는짓이 커다란 아기 같아요 못난이 아기

  • 6.
    '16.10.11 2:40 PM (125.179.xxx.41)

    완전 현실반영이죠ㅋㅋ이거할까 저거할까
    뭘해야할지모르는 요즘 아이들..

  • 7. .......
    '16.10.11 2:43 PM (66.41.xxx.169)

    공명이가 짬뽕과 탕슉으로 드라마를 여는 순간 본능적으로 알았습니다.
    이번 회는 공명이가 주인공이겠구나, 고로 핵노잼이 되겠구나........

  • 8. ...
    '16.10.11 2:49 PM (183.99.xxx.161)

    난 공명이도 좋은데....ㅋㅋ

  • 9.
    '16.10.11 2:49 PM (125.179.xxx.41)

    아 첫오프닝...원래 고쓰가 퀄리티있는 분위기에서
    나레이션하면서 시작해야하는데
    공명이라니ㅠ
    공명이는 정채연이랑 엮일땐 재밌는데
    박하선이랑 있을땐 핵노잼..

  • 10. 어제
    '16.10.11 2:50 PM (211.229.xxx.190)

    조권 그역할에 너무 어울려서 웃기더라구요ㅋ
    샤이니에 키는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사투리쓰는거하며 연기가 너무 귀여워요
    능청스럽게 참 연기잘하네요

  • 11. ㅇㅇ
    '16.10.11 2:50 PM (223.62.xxx.191)

    전 어제 처음으로 본건데
    평소 에피는 더 재밌단말인가요?
    공명보고 막 설레였네요 ㅜㅜ
    둘이 이어지면 안될까요.;

  • 12. 프레스코
    '16.10.11 2:53 PM (175.209.xxx.110)

    싸가지 없던 진정석이 변하는 터닝포인트가 되어야 하는 회차였죠. 나름 잘 풀어나갔다고 생각...

  • 13. 저도
    '16.10.11 2:53 PM (106.248.xxx.82)

    어젠 참 지루하게 봤네요.
    다른 회차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

    어제 첨으로 남편도 중간에 들어가서 자더라구요.
    공명이 참 설레고 예쁘고 좋은데,
    어제는 전체적으로 지루했어요. ㅠㅠ

  • 14.
    '16.10.11 2:54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ㅇㅇ님..어제 첨보고 재밌으셨다면
    1화부터 정주행하시길 권합니다ㅋㅋㅋㅋㅋ
    어제자 에피가 커피라면 그전지는 티 오 피......
    마음깊이 울리는 장면이 꽤 있습니다

  • 15.
    '16.10.11 2:55 PM (125.179.xxx.41)

    ㅇㅇ님..어제 첨보고 재밌으셨다면
    1화부터 정주행하시길 권합니다ㅋㅋㅋㅋㅋ
    어제자 에피가 그냥커피라면 그전회들은 티 오 피......
    마음깊이 울리는 명장면이 꽤 있습니다

  • 16. ㅎㅎㅎ
    '16.10.11 3:02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민교수 황교수가 없었고,
    공명이는 친구 두 명이랑 같이 나와야 하는데 단독으로만 넘 길게 나왔고,
    박하선도 어리버리 안했고, 고쓰도 성깔을 거의 안부려서 그런 것 같아요.

    연애 이야기가 이제 완전히 궤도에 올랐으니
    이제 더 재미없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ㅠㅠㅠ

  • 17. ㅎㅎㅎ
    '16.10.11 3:04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우리 채연이 보면 볼 수록 우리 공주님가카 닮았다는...
    아...채연이 좋아했는데... 자꾸 가카의 소녀 시절이 떠올라서...ㅠㅠ

  • 18.
    '16.10.11 3:05 PM (125.179.xxx.41)

    맞아요 병원이든 방송국이든 레스토랑이든 뭐든
    처음엔 그에 따른 특색이 있죠
    그러다 남녀주인공이 연애를 펼치면서
    그런 전문적인 장면과 에피들은 어느새 뒤안길로 사라지고
    그저그렇고 늘 봐온익숙한 연애담이ㅋㅋㅋ

  • 19.
    '16.10.11 3:06 PM (125.179.xxx.41)

    ㅎㅎㅎ님..저는 원장님 옆모습 볼때마다
    그전의 가카가 생각나서....;;;;

  • 20. 학원
    '16.10.11 3:18 P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

    원장 민교수 황교수 분량이 확 줄어서 그런가봐요

  • 21. 저는
    '16.10.11 3:54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화장실에서 동영이가 휴지 달라고 했는데
    고쓰가 마지막 남은 핸드타올 자기 손 닦고 나갔잖아요.
    그 다음 장면이 양말 한 짝 안 신은 동영이었는데 한참 깔깔대고 웃었어요.

  • 22.
    '16.10.11 4:24 PM (39.7.xxx.136)

    저도요
    동영이 양말한짝 ㅋ
    동영이랑 키랑 넘 조아요
    조연들이 더 좋음

  • 23. …...
    '16.10.11 4:35 PM (39.121.xxx.144)

    박하선은 이해돼요.
    그동안 그렇게 구박을 하고 모욕감을 줬는데
    술먹고 찾아와서 좋아한다는 한마디에
    헤벌레~~ 기뻐하면 제정신 아닌거죠.
    맨정신으로 정중히 고백해도 믿을까 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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