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의 연인은 그냥 소와 수 보는 재미로 봐요^^

사랑해~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6-10-11 11:33:55

편집이 에러에요, 내용 연결이 산만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그래도 그래도 소와 수 나오는 장면들은 다 넘 예쁘고 멋있고 심쿵해서 용서가 되요~

어제 14회 방송에서 수가 목에 피까지 내며 소의 수색을 저지하는 장면... 후덜덜...

강력한 눈길... 밖에서 소가 결국 지켜보고... 다음 날 둘이 햇빛에서 마주하는 씬... 심쿵...

오늘 15회 기대...

둘이 우여곡절 좀 겪겠지만 비극이든 해피엔딩이든 같이 맞이하기를~

둘 중 하나 혹 죽게 되면 나머지 사람도... 혹은 같이...

밤에 카시오페이아 얘기하는 거 내가 남자라도 반하겠음~~

IP : 121.161.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1 11:35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본방으론 구르미를 보지만 꼭 구르미 끝나면 보보경심 봤는데 정말 이젠 재미가 없어서 못보겠어요.
    그전부터 조금씩 느꼈지만 이 드라마를 망친건 아이유가 아니고(저도 한때는 아이유의 눈 부릅뜨는 표정연기라
    생각했지만) 작가과 연출이네요.
    어쩜 저렇게 못쓰는지..

  • 2. ㅇㅇ
    '16.10.11 11:35 AM (49.142.xxx.181)

    본방으론 구르미를 보지만 꼭 구르미 끝나면 보보경심 봤는데 정말 이젠 재미가 없어서 못보겠어요.
    그전부터 조금씩 느꼈지만 이 드라마를 망친건 아이유가 아니고(저도 한때는 아이유의 눈 부릅뜨는 표정연기라
    생각했지만) 진짜 망치는 건 작가와 연출이네요.
    어쩜 저렇게 못쓰는지..

  • 3. ...
    '16.10.11 11:36 AM (221.165.xxx.58)

    우희진 죽고나서 아이유 연기가 좀 틀려지지 않았나요?
    너무 무게를 잡는 듯한...

  • 4. ...
    '16.10.11 11:58 AM (218.236.xxx.162)

    다미원 안에서는 최고상궁에 맞게 변한거죠 왕소와 있을 때는 예전 처음 만난시절 "내 것이오가 뭡니까? 사람이 물건입니까?"라고 당당히 묻던 그 편안함으로 돌아간 것 같아 안심이었어요

  • 5. ...
    '16.10.11 12:03 PM (14.36.xxx.2) - 삭제된댓글

    아이유는 그냥 쪼매난 여자 주인공 너무 가볍고 ,카리스마도 없고, 남자주인공들이 재미를 줘서 봄...중국 원작이 재밌어서 비교 하면서 보는데 역시 여주인공이 구멍이라는 결론...ㅠㅠ 아이유양 미안혀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249 남경필이 박근혜 지키기 위해서 도자사 되겠다고. 8 ㅇㅇ 2016/11/18 1,598
618248 새누리 오늘 특검 반대표 날린 놈들 이름 좀 올려주세요 6 10명 2016/11/18 504
618247 청주대와 대전대..같은 전공이면 어디가.. 9 같은 2016/11/18 2,352
618246 가는데마다 싸우는 남자아이 7 .... 2016/11/18 1,129
618245 삼십중반에 공부병에 걸리기도하나요 10 2016/11/18 3,102
618244 수시 합격한 학생들은 일부러 틀리게 했대요. 받쳐준다고요 36 수능 본 후.. 2016/11/18 17,372
618243 홈쇼핑서파는 네일 젤아트팁(가짜 네일)붙이는 것 사용해보신 분?.. 11 네일 2016/11/18 2,522
618242 엉망으로 학교다녀도 무사히 졸업하는 제2의 정유라 또 나올까요?.. 16 --- 2016/11/18 1,391
618241 조카 초등 연주회인데 꽃다발 준비해도 될까요? 4 ** 2016/11/18 592
618240 채동욱 이정희를 특별검사로 추천하라!! 22 특검 2016/11/18 983
618239 복도식 아파트만 노린 털이범 cctv에도 안찍히게 복면쓰고.. .... 2016/11/18 617
618238 이화여대 교육부 감사발표, 학교는 내분으로 쇠락의 길로 6 오늘 2016/11/18 1,852
618237 좋은 지인이 있는데 19 zz 2016/11/18 4,609
618236 수능...내가 어려웠으면 남도 어려운 겁니다. 6 제나두 2016/11/18 1,445
618235 월간 중앙 정윤회 인터뷰 - 단독보도인데 지금 여기 저기서 받아.. 15 새벽이다 2016/11/18 2,690
618234 겨울에 아웃도어 다운 입을때요 목도리는 어떻게 ㅜㅜ 3 ... 2016/11/18 1,346
618233 하늘색 구두 잘 신을까요? 7 지니 2016/11/18 1,255
618232 수능 논술 질문입니다~ 4 고3 엄마 2016/11/18 995
618231 타지에서 차구입 조언부탁드려봅니다^^ .. 2016/11/18 261
618230 절임배추 20키로에 액젓 2컵 좀 적겠죠? 14 절임배추 오.. 2016/11/18 2,591
618229 카드발급은 .. 2016/11/18 254
618228 우리 사회의 지적 수준 - 세계적 문학가도 주술에 빠진 사람으로.. 23 길벗1 2016/11/18 2,075
618227 네명이서 알게된 사인데.. 5 ........ 2016/11/18 1,403
618226 서울 몇번 안가본 고3인데요 15 촌사람 2016/11/18 1,899
618225 박사모총동원령인데 나갔다 박사모로카운트되는거? 5 ..... 2016/11/18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