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재단법인 미르', '재단법인 케이스포츠' 등이 직원들에게 고액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민주)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두 재단법인의 사업장적용신고서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미르재단의 최고 연봉은 기본급만 1억6천6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르재단에서 2번째로 많은 연봉은 1억3천640만원이었다. 미르재단의 억대연봉자만 총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12월 사업장적용신고 당시 유급직원 6명의 평균연봉은 9천218만원이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11092137872
와... 이쪽은 진짜 끊임없이 돈이 솟아나나봐요...
이러니 너도나도 저쪽에 붙으려고 하는건지..ㅎㅎ
확실히 챙겨받는군.
부럽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