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오십에 부동산 고민 처음해봅니다..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6-10-11 10:34:25
이혼하고 한 아파트에 전세 5년짼데
경제적으로도 불투명해서 대출 청약
그런거 애써 외면하고 살아왔네요
경기도쪽에 2억 전세로 있고
현금은 5천정도 있는데
대출을 받아서 집장만을 해야할지
아이는 대학 갈 때가 되었고
이 시점에서 무리해도 되는건지..
남편도 주변 지인들도 없는지라
혼자 고민해도 모르겠네요..ㅠ
IP : 121.139.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1 10:38 AM (223.62.xxx.219)

    꼭지인가봐요...

  • 2. ㅇㅇㅇㅇ
    '16.10.11 10:41 AM (58.121.xxx.67)

    월수입이 얼마나 되시는지 여부에 따라서 저같으면 33평 정도 1억초반에서 대출받아 살수도 있을거 같아요
    1억초반에 융자면 한달에 20쯤 되고 원금상환 한다고 해도 50안쪽으로 맞춰서 하면 가능할것도 같은데요 원금상환은 은행가셔서 상의해보시면 될것같구요

  • 3. ,,
    '16.10.11 11:01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무리하지마시고 2.5억~3억 사이 아파트를 사세요...

  • 4. 꼭지는무슨꼭지
    '16.10.11 11:02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최대한 대출 안 받고, 가진 돈 한도 내에서 주공아파트든 빌라든 18평짜리 매매해서,
    맘 편히 내집에서 살겠어요. 새아파트..평수..이런거 다 따지면 한도끝도 없으니,
    내가 가진 돈에서 발품 열심히 팔면..좋은 집 장만하실 수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 5. 네?
    '16.10.11 11:31 AM (58.87.xxx.201)

    아이가 곧 대학간다는데 대출을 받아 집을 산다는 것은 좀... 요즘 이율도 저렴하니 등록금 겸 대출하신다고 하면 현명하신건데, 남편 분께서 고정적인 수입은 있으신건가요? 은행 대출 깐깐해졌따고 하던데..

  • 6. 나도 50
    '16.10.11 11:50 AM (118.218.xxx.149)

    저랑 비슷한 처지네요.

    근데 지금의 정보로는 도움받기가 힘들어요.
    지금 자산이 2억5천에 월소득을 알아야 되구요.
    대학가는 아이의 양육비는 누가 감당하는지도....


    임대주택중에 장기 임대했다가 감각상각하고 분양받을수 있는것 있더라구요.
    청약은 필수로 가입하시고..

    수입이 없다면
    빌라 1억 조금 넘는 금액으로 사시고 (-경기도 경전철부근, 집수리요감)
    나머지는 노후준비 하셔야죠

  • 7.
    '16.10.11 12:19 PM (121.139.xxx.208)

    직장이라 답을 늦게 확인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동산은 아는게 없어서 댓글 찬찬히 보면서
    더 공부해야겠습니다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98 졈점 바보가 되어가고 있나봐요... 3 고민녀 2016/10/11 1,487
606197 태아보험 환급금있는거 없는거 어떤거 들어야하나요? 7 모모 2016/10/11 1,013
606196 피땅콩이 잔뜩 생겼어요.어찌 먹을까요? 11 에고 2016/10/11 1,963
606195 아시는분 계실까요? 궁금합니다 2016/10/11 337
606194 소파위에서 덮을 담요나 도톰한 이불 추천좀요 10 소파 2016/10/11 2,166
606193 결혼축의금 5 8년전 2016/10/11 1,188
606192 가볼만한 콘서트 뭐가 있나요? 10 놀자! 2016/10/11 1,252
606191 사람이 바닥을 쳐보니...주변사람이 쫙 갈리네요 7 .. 2016/10/11 5,050
606190 새로운 도전 ____힘들다 1 ........ 2016/10/11 483
606189 까마귀 꼴 보기 싫어요 15 이라이자새 2016/10/11 2,108
606188 30대 초반에 아파트갖고있는게 흔한가요? 6 2016/10/11 2,765
606187 고부사이란 참 씁쓸한 것 같아요.. 11 ........ 2016/10/11 4,015
606186 야구 좋아하시는 82님들은 있으신가요? 27 .. 2016/10/11 1,524
606185 피부과 스킨보톡스 와 실리프팅 3 피부 2016/10/11 3,813
606184 다이슨 냉풍기겸 온풍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2016/10/11 7,013
606183 최순실 딸, 이화여대서 귀빈 대우…학점도 특혜 의혹 16 그런데 최순.. 2016/10/11 4,496
606182 시어머니가 인공 고관절 수술 하신지 5년인데 아직 다리를 저시네.. 4 ... 2016/10/11 2,916
606181 출근길에 왜 다들 쳐다보는지 9 아침 2016/10/11 3,592
606180 딸만있는집인데 ... 7 2016/10/11 3,082
606179 벨트 줄이거나 구멍 뚫는거 어디서하죠? 7 벨트 2016/10/11 2,623
606178 질투의 화신 탈의실 씬 ~~~ 장난 아니네요 20 ........ 2016/10/11 6,348
606177 내자신이 능력이 넘 없어서 울고싶어요 9 ㅠㅡ 2016/10/11 3,009
606176 무화과판매처 추천부탁드려요~ .ㅎㅎㅎ 2016/10/11 363
606175 손님 열명이 오는데 담요 괜찮을까요? 35 똘이 2016/10/11 3,310
606174 집에 페인트 칠 직접 해보신 분 계신가요? 6 세입자 2016/10/1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