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구요
만나면서 다른점 때론
감당할수 없는 다른점때문에
헤어짐을 생각했다가
상대가 또 미안하다고 숙이고 들어오면
큰 죽을죄가 아닌이상 다시만나고
이러고 있는데
그냥 이런 상태로
뭔가 미적지근하게 만나다가
어느순간 하는게
결혼일까요?
확실하게 결혼하자
얘기나오고 확실하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결혼일까요?
결혼 남들은 쉬워보이는데
난왜이리 어려운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 흐르듯이 만나다 하는게 결혼인가요? 서로 같은맘에 만나는게 결혼인가요?
Qqqqqqqq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6-10-11 09:39:42
IP : 223.33.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0.11 9:45 AM (117.110.xxx.66)그러다 나이 압박 오고 둘 다 별 다른 사람 없고 그러면 결혼하게 되는 경우 많아요.
2. 제가그랬다가
'16.10.11 10:10 AM (115.41.xxx.210)30살에 만나
성격의 다른점과 문화차이때문에 결혼 생각 없었는데
그냥 어쩌다보니 결혼하게 되었어요.
34살이란 나이가 그땐 왜그리 족쇄였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어요.
30후반에 1분1초 계속 결혼을 후회하고있어요3. ㅡㅡ
'16.10.11 10:20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그거야 남자쪽에서 결혼할맘이 없으니 어렵죠
남친이 결혼에 적극적이고 빨리 결혼 하자고
하면 결혼이 참 쉽구나 할껄요?4. 생활이 보여야
'16.10.11 10:47 AM (58.225.xxx.118) - 삭제된댓글함께 할 수 있는 미래가 보이고 같이 사는 생활이 눈에 그려지는 사람과 결혼해야 좋아요.
20대라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서 물 흐르듯 결혼하는 경우 많고..
막 싸우다가 맞춰지고 사랑으로 땜빵하는 경우 많은것 같은데
30대엔.. 상대방을 바꾸기가 넘 어려우니까, 같이 살아도 좋다는 생각 드는 사람, 맞는사람이랑 결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