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보검 내사람 이노래 진짜ㅠㅠ

동그라미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16-10-11 01:15:26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좋은 노래 좋은 음악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적 많지만

사람에 먼저 빠지고 그사람(박보검) 노래에 빠지는건 또 뭔일이래요
처음 들었을땐 그냥 잘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세번짼가 네번짼가 듣는순간부터 전율이...ㅠ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요~ㅠ
박보검 목소리가 이렇게 감미롭고 달콤했는지..
발성 좋고 목소리 좋은건 알았지만 노래마저도 섹시 그자체..
구르미때문에 일상이 힘들었지만 이젠 산넘어 산~
드라마 끝나고 나면 그때서야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을것 같네요.
저같은 분 또 없으려나~~^^;;
IP : 121.170.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요.
    '16.10.11 1:18 AM (112.151.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있습니다. 어흑

  • 2. 최고
    '16.10.11 1:19 A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감정표현이 정말 좋네요.. 박보검 때문에 요즘 행복하네요

  • 3. 성냥갑
    '16.10.11 1:19 AM (220.123.xxx.227)

    저요. 현망진창입니다...............내사람 노래 멜론2위 진입했네요. 보검이때문에 감정이 널을 뛰네요.~~^^

  • 4. 동그라미
    '16.10.11 1:28 AM (121.170.xxx.167)

    구르미ost 앨범에 나온 사진들(보검,유정)만 보면
    몽환적이였는데 이제 노래마저도 몽환적..

    정말 전부다가 구름같은 존재들 같아요.
    구름처럼 환상의 그림을 만들기도 하다가
    지우개로 지우면 싹다 사라져가 버릴 그런것?
    정말 구름이그린그림 같아요. 모두다가~~

  • 5. ㅠㅠㅠㅠ
    '16.10.11 1:31 AM (160.13.xxx.63)

    멜론 차트 2위예요 벌써 ㅠㅠㅠㅠ 오늘 잠은 다 잤다
    미친듯 잘 부르는건 아닌데
    딱 보검이처럼 부르네요
    넘 아름답고 감성적이고 단정하고 착하고 애절하네요
    유정이 향한 애정이 담뿍 ㅠㅠ
    내 걱정은 말아요

  • 6. ...
    '16.10.11 1:35 A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이러고 담 주에 끝나면
    무슨 폭풍같은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느낌일 것 같아요
    뭐죠.

    이상하게 섬세한 한숨과 터질 것같은 숨소리가
    가슴 속을 빙글빙글 도는 목소리....
    이 또한 지나가겠죠....

  • 7. ..
    '16.10.11 2:05 AM (223.38.xxx.160)

    멜론에선 지금 1위예요.
    무한반복중...
    노래는 기대이상에 방송 엔딩까지 겹쳐서 계속 눈물만 흐르네요ㅠ
    이 애절한 목소리 어째요ㅠㅠ

  • 8. 저도
    '16.10.11 2:16 AM (160.13.xxx.63)

    오늘 구르미 보며 찔찔 짰어요
    두사람 사랑이 어찌나 애잔한지
    칼들고 과한 짓을 하는 유정이나
    그걸로 팔찌 끊으며 울먹이는 세자저하
    ㅠㅠㅠㅠㅠㅠ

  • 9. 어머..
    '16.10.11 9:39 AM (222.109.xxx.209)

    지금 듣고 있는데 눈물 날거 같아요
    듣는 사람이 이런데..
    박보검 녹음 메이킹 같은거 안 풀릴까요
    궁금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017 쿠론 가방 가죽 질 특이한거 맞죠? .... 2016/10/11 858
606016 코스트코 3 버터 2016/10/11 1,292
606015 시판 떡국 육수 소개 부탁드려요 3 떡국 2016/10/11 816
606014 부부의 사정 2 YR 2016/10/11 1,708
606013 김정은 참수작전이 실행된다면 유력한 사용무기 후보 2 참수작전 2016/10/11 745
606012 어떤 사람 흉을 엄청 보고 싶어요. 2 ... 2016/10/11 988
606011 점입가경 그래서 2016/10/11 300
606010 경제 관념 없는 남자 6 123 2016/10/11 1,831
606009 가을이라 그런가 박보검 노래에 치이네요 10 joy 2016/10/11 1,579
606008 10월 축제 정보이예요! 2 축제ㅠㅠ 2016/10/11 1,252
606007 사춘기온 큰아들같은 남편 1 아오 2016/10/11 1,848
606006 초등 1 여아 친구들 관계 8 마음 2016/10/11 3,498
606005 사무실에 있는데 2 혼자 2016/10/11 377
606004 택배 총각 시무룩 9 . . . 2016/10/11 2,931
606003 이사 다니는거 활력이예요 26 ........ 2016/10/11 7,110
606002 파마 전에 샴푸 하는 게 좋을까요? 2 2016/10/11 7,286
606001 부산에 월급제 24시간 재가간병인 구할 수 있을가요? 2 rr 2016/10/11 1,203
606000 가사도우미 처음 쓰려고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7 둥둥둥 2016/10/11 912
605999 기획부동산 소개해준 땅. 사겠다고~ 계약하겠다 해요 22 ... 2016/10/11 3,818
605998 임플란트와 브릿지중 고민입니다 2 ..... 2016/10/11 1,276
605997 나이 43에 보육학과 면접봅니다 4 니콜 2016/10/11 1,490
605996 남자간호사 웹툰 보실분 2016/10/11 889
605995 지켜 줘야 한다는 강박.. 13 ... 2016/10/11 2,841
605994 나이먹을수록 겁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네요 1 ㅅㅂㅈ 2016/10/11 862
605993 친구의 동생이 결혼하는데 왜 기분이 별로인거에요... 10 찬바람 2016/10/11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