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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결혼할 때 혼주 메이크업

궁금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6-10-10 23:05:09
남동생이 미국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부모님과 제가 가는데요. 

미국에서는 혼주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는지 엄마가 궁금해 하시네요. 
그리고 한국처럼 한복을 입는 분들이 많은가요?

82에는 미국 거주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아 여쭤봅니다. 
IP : 219.70.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0 11:19 PM (121.167.xxx.245) - 삭제된댓글

    시누이 미국서 결혼식 크게 했는데
    시어머니 (신부혼주) 한복입으시고 직접화장..
    저는 산부들러리했는데 드레스입고 직접화장했어요.

  • 2. @@@
    '16.10.11 12:43 AM (47.136.xxx.115) - 삭제된댓글

    남동생에게 물어 보면 제일 잘 알 듯 합니다만, 만약 남동생이 이런 면에서 거의 문외한이면, 남동생과 친한 주변분, 참! 올케 되실 분도 있네요....

    제목을 보고 이글로 들어온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내용을 보니 더 보태고 싶습니다.남동생이 미국에서 결혼 하신다니 최근 바뀌어 가는 결혼 문화를 보면,
    신랑의 부모가 혼주라는 개념을 버리셔야 할듯 합니다.
    한국식으로 본 적도 없는 부모님 친구들 불러다 놓고 떠들석하게 하는 결혼식보다 신랑 신부의 지인-친한 괸계인 위주로 모셔서 합니다. 즉, 결혼식의 주인공 신랑 신부 입니다. 혼주의 아들 딸이 아닌... 바뀐 문화에 적응치 못 하는 어떤 분은 한국식 혼주 ( 신랑 신부의 부모 )는 중요 초대 순님중의 한분입니다. 이 생각을 가지시고 계셔야 덜 섭섭합니다... (그간 주변에 낸 축의금이 얼만데 하면서 ) 아직도 예전 한국식 풍습을 가진 사돈이면 사족입니다.

  • 3. @@@
    '16.10.11 12:45 AM (47.136.xxx.115)

    남동생에게 물어 보면 제일 잘 알 듯 합니다만, 만약 남동생이 이런 면에서 거의 문외한이면, 남동생과 친한 주변분, 참! 올케 되실 분도 있네요....

    제목을 보고 이글로 들어온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내용을 보니 더 보태고 싶습니다.남동생이 미국에서 결혼 하신다니 최근 바뀌어 가는 결혼 문화를 보면,
    신랑의 부모가 혼주라는 개념을 버리셔야 할듯 합니다.
    한국식으로 본 적도 없는 부모님 친구들 불러다 놓고 떠들석하게 하는 결혼식보다 신랑 신부의 지인-친한 괸계인 위주로 모셔서 합니다. 즉, 결혼식의 주인공 신랑 신부 입니다. 혼주의 아들 딸이 아닌... 바뀐 문화에 적응치 못 하는 어떤 분은 말하기를 한국식 혼주 ( 신랑 신부의 부모 )는 중요 초대 순님중의 한분일 뿐이다라고 합니다. 이와 유사한 생각을 가지시고 계셔야 덜 섭섭합니다... (그간 주변에 낸 축의금이 얼만데 하면서 ) 아직도 예전 한국식 풍습을 가진 사돈이면 사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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