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만 예매해두고 이제부터 알아보려는데...음 비수기라 마일리지로 갑니다^^
82만 해도 정보가 너무 많아서..시험기간처럼 열공해야 겠네요. 한 달 후면 떠나서.
유랑은 정말 정보홍수라 거르기도 쉽지 않고..
늙은 부부 둘이 오늘밤부터 숙소 검색 시작합니다.
시내 가깝고 딱 잠만 잘 수 있는 저렴한 숙소 추천 좀..
아 그리고 82 파리와 런던 검색해서 정리하고 다녀와서 실제 여부나 팁 등을 더해
저도 도움될 만한 글 올릴게요~~
비행기표만 예매해두고 이제부터 알아보려는데...음 비수기라 마일리지로 갑니다^^
82만 해도 정보가 너무 많아서..시험기간처럼 열공해야 겠네요. 한 달 후면 떠나서.
유랑은 정말 정보홍수라 거르기도 쉽지 않고..
늙은 부부 둘이 오늘밤부터 숙소 검색 시작합니다.
시내 가깝고 딱 잠만 잘 수 있는 저렴한 숙소 추천 좀..
아 그리고 82 파리와 런던 검색해서 정리하고 다녀와서 실제 여부나 팁 등을 더해
저도 도움될 만한 글 올릴게요~~
숙박비를 좀 더 쓰시고, 시내에 있는 호텔이 좋을텐데요. 그래야 늦게 까지 다니시기도 편하실텐데..일찍 주무시게요?
파리 런던 둘다 숙박비가 비싼 동네에요.
시내 가까우면 더욱더.
그런데 저렴하다면 시설이 너무 후질수도 있어요.
잠만 잔다고 해도...그 도시에서는 내 집이나 마찬가지라 너무 후지면 여행 자체가 우울해요..
비수기니까 만박이나 에어비앤비 잘 찾아 딜 해보시면...
런던에서 잠만 자는 저렴한 숙소도 1박에 90파운드는 각오해야 해요.
제일 저렴한 게 민박 도미토리(1박 30파운드 정도)인데 부부가 각방 써도 괜찮다면 찾아 보시는데
런던은 민박시설이 다른 유럽에 비해서 부실하고 식사도 밥 안 주는 곳이 많으니 별로 추천 안 합니다.
숙박 예산이라도 알려주셔야 추천을 하죠...
런던에서 잠만 자는 저렴한 숙소도 1박에 90파운드는 각오해야 해요.
제일 저렴한 게 민박 도미토리(1박 30파운드 정도)인데 부부가 각방 써도 괜찮다면 찾아 보시는데
런던은 민박시설이 다른 유럽에 비해서 부실하고 식사도 밥 안 주는 곳이 많으니 별로 추천 안 합니다.
그 많은 정보 잘 읽어보시고 여행준비 잘하십시오
그런데 이것 저것 물어봐놓고 여기분들이 시간들여서 정보도 주고 리플달면 잘보겠다는 리플 정도는 달 줄도 아시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다들 심심해서 상관없는사람 질문에 대꾸하는건 아니잖아요
숙박 예산이라도 알려주셔야 추천을 하죠...
런던에서 잠만 자는 저렴한 숙소도 1박에 90파운드는 각오해야 해요.
제일 저렴한 게 민박 도미토리(1박 30파운드 정도)인데 부부가 각방 써도 괜찮다면 찾아 보세요.
부부가 같은 방 묵으려면 민박 2인실에 묵어야 하는데 여기도 1박에 70파운드는 줘야 해요.
하지만 70파운드 주고 공용 화장실, 욕실 쓰느니 호텔 가는 게 낫죠.
게다가 런던은 민박시설이 다른 유럽에 비해서 부실하고 식사도 밥 안 주는 곳이 많으니 별로 추천 안 합니다.
오스만 거리라고..도보 7-8분쯤 아다지오라는 체인 레지털이 있어요. 3-4스타정도인데..아주 싸지는 않아요.250 - 300 유로 이상일텐데..아침도 실비로 간단히 드실 수도 있고, 세탁실있고..고급은 아니어도 비지니스 호텔정도의 인테리어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주방있어..취사도 가능하구요
런던은 강남이 조금 저렴하고, 연결하는 다리도 짧은 편이니..런던 아이쪽도 함 참고해보세요. 야경은 강남서 강북 보는게 더 근사하니까요. 그래도 저 같음 코벤트 가든 근처로 정할거 같아요.
지금도 여행중인데 ... 이동중 글 써요.
전 런던에서 트래블로지 호텔 묵었어요.
호텔이긴 한데 ... 화장실만 있고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는 호텔이예요.
민박도 싫고 에어비앤비도 싫어서 선택했는데 만족합니다.
지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여행 동선에 따라서 지점을 선택하세요.
정말로 편의시설없습니다.
2달 반 전에 예약해서 한국돈으로 14만원 줬어요.
조식별도 7.95파운드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으시고 딱 한달 뒤 저렴한 곳이라고 하면 ...... 렌트카 할 것인지, 뚜벅이신지...
호텔은 윗분들 말처럼 비싸고 허접하구요
그나마 저렴하게 괜찮은 곳을 찾으려면
www.airbnb.co.kr
여기서 찾으셔야 할 듯 싶어요.
런던 근접한 곳 8만원도 있습니다. 아침 주는 곳도 있구요
제가 발견한 사실인데요
82는 유독 이상하게 유럽여행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면
꼭 빈정거리거나 우습게보거나 한심하게 여기면서 충고하는 사람이 댓글을 꼭 달더라구요.(여행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서)
도움되는 정보는 안달거나 인색하게 인심쓰면서 하나 달랑달아주면서
어찌나 아니꼬운 댓글들을 다는지...
원글님 경험상 나이먹어서 하는 여행은 시내 아주 좋은 위치에 자리잡는게 좋드라구요.
저희는 런던에서는 트라팔가 광장 바로 근처 the grand에서 묵었는데 친절하고 어디든 가깝고 좋았구요
파리에서는 급하게 잡아서 약간 별로였지만 오페라 근처나 피라미드역 근처에 왠만한 호텔들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호텔은 위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부입니다.^^
저렴한거 찾으셔 썼다 지웠는데..파리는 편의점도 별로 없고, 물한병 사기도 불편해요. 항공권에서 많이 세이브하셨으니..개선문근처나 엘리제궁.오페라지구쪽이 어떨까합니다. 개선문쪽은 공항버스 이용하기도 좋거든요., 아다지오라는 체인 레지텔도 괜찮아요. 개선문에서 도보 10분 정도거든요. 럭셔리는 아니지만, 취사가능하고.지하에 세탁실도 있어 편하실거예요.
엘리제궁에서 오페라 지구 사이에도 괜찮아요.한인 음식점.케이 마트 등도 가깝고, 루부르도 콩코드 광장 다 걸어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답니다.
익스피다에서 운좋으심 특가로 나온는 상품도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환불 가능으로 예약잡고, 차분히 더 찾아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아시겠지만,
런던은 화폐가치도 비싸고, 물가도
파리보다 더 비싼데..그래도 강북쪽 시내에 머무시는게 더 이동도 편하실거예요. 코벤트가든 근처가 먹을곳도 많아서인지, 편하던데요. 런던도 야경이 근사한데, 숙박료만 염두에 두셔 변두리로 가심 다른 아쉬움이 남을것 같아요. 템즈강 런던 아이쪽 강변쪽도 강북에 있는 웨스트민스터등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고, 강북보담 숙박료가 저렴한듯 했어요. 템즈강이 폭이 짧은지 다리도 금새 걸어갈 수 있구요.
계획이 여행 즐거움의 반인데, 아무쪼록 계획 잘 잡으셔 좋은 여행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