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하지도 않고요. 대화나눈적도 없고 얼굴만 아는사이에요
그사람은 외모도 예쁘장하고 애교도 많아요
제가 휴게실에서 회사언니 기다리고 있는데
휴게실이라고 방이 아니라 매점이 있고 그앞에 앉아서 뭐 먹을수 있는곳이요
그 여자가 휴게실을 지나가다가 거기서 회사 직원 어떤남자랑 얘기하더라구요
그 여자는 예쁘니까 남자도 좋아하는 눈치고 예쁘니까 어쩔줄 모르며 얘기나누고 그여자는 그모습에 좋아서 애교가득한 목소리와 웃는모습으로 얘기나누더라고요
무슨 얘긴지 모르고 그리고 안들었고요
위에 쓴대로 딱 저분위기만 알아요
그러고나서 그 남자랑 다 얘기 끝나고 그 남자 갔는데
그여자가 저를 보고선 갑자기 싸늘한 표정도 짓고 갑자기 흥~ 하면서 그런말하고 흥~칫~ 표정짓고 가버리네요
저 여자 왜그런걸까요? 참 이해할 수 없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새침떼기처럼 구는 여자..왜 이럴까요?
......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6-10-10 19:35:09
IP : 218.5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qqq
'16.10.10 7:38 PM (77.99.xxx.126)걍 님이 싫은거.
이유 없이 싫은가보죠 뭐
그런가보다 하고 님도 같이 싫어하심 됩니다2. ㅇㅇ
'16.10.10 7:38 PM (49.142.xxx.181)그러거나 말거나 내버려둬요. 혼자 쇼하든지 말든지..
3. 님이
'16.10.10 7:47 PM (42.147.xxx.246)자기 말을 들었는가 싶은 것 아니에요?
그런가 보다 하세요.4. 유치
'16.10.10 8:15 PM (121.133.xxx.195)개무시가 답
5. ..
'16.10.10 8:17 PM (203.226.xxx.62)남자들한테는 끼부리고
여자들한테는 쌀쌀맞은 나사빠진 여우들이 있어요6. ㅇㅇㅇ
'16.10.10 9:30 PM (125.185.xxx.178)여자를 적으로 아는 바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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