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바람난 남자와 헤어지고 울고불고 할까요??

답답 조회수 : 4,249
작성일 : 2016-10-10 17:27:40

진짜 답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삶을 살아오면 저런 답답한 행동들을 할까요??

정말 내 딸은 저런 미친년 소리듣지 않게 키워야지...
IP : 39.7.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0 5:29 PM (125.190.xxx.227)

    내용은 알고 같이 욕합시다

  • 2. ...
    '16.10.10 5:29 PM (183.103.xxx.243)

    에고..
    저 사람 미래판 봤어요.
    친구하나가 유부남인줄도 모르고 만났는데
    친구한테 그남자 와이프가 전화왔어요.
    딸 둘 아빠라고. 헤어져달라고 ㅠ
    그 전화하던 여자가 되겠죠.

  • 3. ????님
    '16.10.10 5:30 PM (39.7.xxx.56)

    125님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바람나서 헤어진 남자 못잊어 울며 불며 하는 정신나간 여자 글 있어요 정말 보면 욕나옴

  • 4. ㅇㅇ
    '16.10.10 5:32 PM (49.142.xxx.181)

    헤어지는게 힘든건 이해해요. 근데 문제는 상대가 바람을 핀거잖아요.
    다른 문제때문에 어쩔수 없이 헤어졌다던가 하면 못잊고 애타하는게 이해가 가는데
    바람을 펴서 헤어지는거면 진짜 돌아보기도 짜증날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자식이 있는 결혼생활도 아니고.. 뭐가 아쉬워서.. 에휴

  • 5. cat////
    '16.10.10 5:40 PM (125.129.xxx.185)

    딸은 저런 미친년 소리듣지 않게 키워야지

  • 6. 참..
    '16.10.10 5:57 PM (211.36.xxx.36)

    사랑도 모르는 사람들이 입찬 소리는..

  • 7. ...
    '16.10.10 5:58 PM (121.168.xxx.228)

    정들어서 그런거지요. 아무리 상대가 잘못했어도 같이 보낸 세월이 있는데 당장 쿨하게 헤어지는게 이상하죠.

  • 8. ..
    '16.10.10 5:59 PM (211.36.xxx.71)

    원글은 시야 참 좁네요. 인생사 내맘대로 안되는 일 투성이죠. 6년을 한결같이 사겼으면 헤어지기 쉽지 않죠.
    그러는 원글은 남편이 미워도 살기 싫어도 이혼이 쉽습디까?

  • 9. ..
    '16.10.10 6:00 PM (211.36.xxx.71)

    바람펴도 같이 사는 여자들 천지인데 남친 바람펴서 울고불고 하는 건 애교죠.

  • 10. 내맘대로
    '16.10.10 6:07 PM (125.186.xxx.221)

    탈무드에서 신이 내린 지혜왕 솔로몬도 애지중지
    공주가 별볼일없는 병사와 결혼은 막지 못했다 잖아요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네요
    제눈에 안경 인걸 옆에서 보는이만 한숨나오죠

  • 11. 그거
    '16.10.10 8:05 PM (59.6.xxx.151)

    그 사람을 못잊는게 아니고
    상처받은 현실 부정이에요
    내가 사랑을 덜 받았다는 걸 인정할 수 없어서
    내가 이러는 건 어쩔 수 없는 사랑 때문이야,
    라는 자기위안이죠
    만약 저런 사람에게
    널 사랑했는데 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걸 어떡하니 해보세요
    그게 팩트인 건 모두 알아도 당장 못할말 한 나쁜년이고
    여기서 좋아하는 공감능력 없다해요
    공감은 내 감정과만 하는게 아닌데두요ㅎㅎㅎㅎ

  • 12. ...
    '16.10.11 12:37 AM (1.241.xxx.34) - 삭제된댓글

    앞에 글은 안 읽었지만..
    어찌 됐든 그 분 입장에선 지금 지옥 같이 힘들고 괴로울 텐데 따로 이렇게 글까지 적어 미친년 소리가 하고 싶으세요?
    님 그러다 명예훼손 걸리면 빼도박도 못해요.
    아이피까지 다 나와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652 [단독] 외교장관 “추가협상” 묵살…박대통령 ‘위안부 합의’ 강.. 3 후쿠시마의 .. 2016/11/22 1,215
619651 입주청소 괜찮았던 곳 있으신가요. 6 이사 2016/11/22 1,468
619650 건강문제)남편 런닝셔츠가 누래질 때 건강이상 신호인가요? 3 와이프 2016/11/22 1,827
619649 수능 성적 참 아쉽네요 6 .. 2016/11/22 2,821
619648 커텐 길이가 바닥에 안닿으면 외풍이 들어올까요 8 방한 2016/11/22 3,677
619647 임플란트 뼈이식... 3 ... 2016/11/22 2,005
619646 칠곡촛불 2차진행합니다. 23일6시 함지공원 11 동네촛불 2016/11/22 512
619645 이 시점에 후보검증? 3 지나가다 2016/11/22 291
619644 이웃엄마에게 밥을 사기로 했는데 예정에 없던 사람이 같이 나오면.. 36 제목없음 2016/11/22 17,686
619643 탈당한 둘을 보니 이노래가 떠올라요 3 쯧쯧 2016/11/22 873
619642 새로구입한 다기에서 묵은 먼지 냄새가나요 2 늦봄 2016/11/22 490
619641 한일군사협정 무효화시킬 수 있어요 3 아마 2016/11/22 800
619640 절임배추 시중구매 가능한 곳 알려주세요. 2 인나장 2016/11/22 727
619639 청와대 관계자 "박대통령은 공식일정이 없으면 대부분 관.. 16 정신나간년 2016/11/22 3,960
619638 이와중에 죄송합니다 ㅠㅠ뉴질랜드지진질문이예요 5 thvkf 2016/11/22 583
619637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국무회의 통과 2 나르닥 2016/11/22 381
619636 해외여행할 때 수퍼마켓 가는 거 재밌지 않나요? ㅎㅎ 25 여행 2016/11/22 3,516
619635 성남시민 6 내가 본 이.. 2016/11/22 994
619634 티비 이전설치비 후덜덜하네요 4 살수가없어 2016/11/22 2,384
619633 아들이 핸드폰을 던져서 망가졌는데 수리 7 중3아들 2016/11/22 954
619632 정말 비닐장갑이나 비닐팩등 먼지로 지저분한가요? 7 샤방샤방 2016/11/22 1,692
619631 이것보세요, 여러분들!! 지금 우리 대통령 선거 앞두고 있나요?.. 22 dd 2016/11/22 2,980
619630 11월 21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1/22 548
619629 포스터 오후 늦게 주문해도 금요일 받을 수 있는 곳 아시나요? 2 ciel 2016/11/22 205
619628 현재 확장 안한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16 ㅇㅇ 2016/11/22 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