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부터 19금은 아니구요,,그냥 주변에 동호회 모임에서라던지,,,회사 남자동료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래서요. 걸그룹의 그런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런 것을 대놓고
즐기는 사람도 왕왕 봤네요
여자몸매 훔쳐보는듯한 각도의 사진들, 엉덩이와 팬티,, 다리라인이라던지...노골적이고 선정적인
몰카사진들,,걸그룹의 야하고 자극적인 춤들...꿀벅지 같은 것들을 보고 연상하면서 즐기나 봅니다.
저도 몸매 좋은 여자를 보면,,같은 여자지만 참 아름다워보이고 눈길이 가곤 하는데,,
그래도 탐닉까지하고 환장을 하는건...좀 이해가 안가서요. 원래의 수컷 본능인가요.
제가 있는 둥 없는둥한 순둥이에 고루하고 심심한 스타일이다보니 지겨워서 한번은 튀는 다홍색(야해보이는..)
틴트가 급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산 다음날 회사에서..쉬는시간에 덧칠해 입술에 발랐더니;;;
당황스럽게도 친하지 않았던 남직원이 급친절하게 말을 걸면서 다가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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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란 종족을 잘 아는 분들,,,, 이런 심리는 본능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 주변만 유독 이런건가요.
자제를 안하는건지 뭔지..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