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이면 결혼 안하고 아무리 얼굴 괜찮아도(연예인들도 그렇더라고요) 아줌마같이 보일 때도 있을 수 있죠?
안 꾸미고 다닌다는 전제 하에요
나이 40이면 결혼 안하고 아무리 얼굴 괜찮아도(연예인들도 그렇더라고요) 아줌마같이 보일 때도 있을 수 있죠?
안 꾸미고 다닌다는 전제 하에요
아줌마가 어떤아줌마냐에 달렸죠.
나이는 들어보여요.
저 진짜 피부좋다소리듣고사는데.
그래도 사십되니까 거울보고 때론 ..
시간이 가는건어쩔수없는거구나, 나도 마찬가지다 싶어요.
나이는 보여요.
아주 예쁘게 나이든 40대 미혼으로 보이기도 하고
예쁜 40대 기혼녀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줌마의 기준이 정확하게 뭔지는 몰라도 나이는 보입니다.
왠만하면 나이대로 보이죠. 근데 그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미혼 40대로 보이는 게 죄는 아닌거죠.
예전에 백종원 3대천왕 떡볶이편에 어떤 아주머니(손자있어서 할머니래요) 떡볶이 같이하러 나오셨는데 피부가 피부가 본인은 나이가 50이래는데, 피부는 30대초나 잘하면 20대후반 같이 너무 좋은 거 있죠? 진짜 그런 동안은 첨봤어요. 막 얼굴이 예쁘고 그런 건 아닌데 아줌마 아니라고해도 믿을 수 있겠더라고요.
웃는데 주름도 하나 없더라고요
아주머니는 맞는데 아주머니 느낌은 안나요. 그냥 비혼. 그러니까 나이는 느껴지는데 그 나이대 사람들 모습은 아닌거죠.
미용실서 늘씬한 여잘 봤는데 처음에 머리 푸대자루하고 그냥 일반 아줌마인가봐 했다 메컵에 머리한거 보니 연예인이더구만ㅎㅎ 연예인도 그정도니 일반인 우리는 뭐 말해 뭐해요?
나이 40 넘고 안꾸미면 연애인이라 해도 극히 일부 제외하면 아줌마처럼 보여요
나이먹는 느낌은 나지만 어머니 느낌은 안나죠
사람 마다 달라요
나이가 마냥 어려보일 순 없는 나이지만 아줌마로 안 보이는 사람들도 종종 봅니다
애 둘 있는 아줌마여도 타고난 사람들은 싱글로 보이는데 하물며 애도 안 낳은 여자들은 좀 더 비율이 높겠져
나이40이상 됬더라도 관리 꾸준히 한사람들은 아리송해요~관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사무실에 동갑내기 둘 있는데 32살이거든요
한명은 관리 안해도 팽팽하고 24살 같구요 심지어가슴도 65d
한명은 키크고 관리하면 모델 같이 보일텐데
관리를 너무 안해서 저랑 어디 가면 친구분 여기 앉으시죠 그래요
미장원에서~
참고로 저 44살
사무실에 동갑내기 둘 있는데 32살이거든요
한명은 관리 안해도 팽팽하고 24살 같구요 심지어가슴도 65d
얼굴이 이쁘니 보세 입어도 고급스럽고..
한명은 키크고 관리잘하면 모델 같이 보일텐데
헬스다니고 비싼옷 사입고 관리해도.. 추레해서 저랑 어디 가면 친구분 여기 앉으시죠 그래요
미장원에서~
남들보기에 그래 보이는거고
일이라도 둘이 똑같이 잘함 좋겠는데
이쁜직원 똘망하고 덩치만 크고 추레한 직원 멀 해도 꼭 제가 다시 챙겨야 되네요...
참고로 저 44살
제친구 둘이 다 결혼을 안했는데
제친구들 중에는 젤 예쁜애들이었어요
오랫만에 보니 그 이쁜애들도 조금씩 나이듬이 보이네요
나이가 그래도 아가씨다 보니 몸매는 아직 좋지만 얼굴은 어쩔수 없는 세월의 흐름이 보이네요
아, 정말 위에분 말씀처럼 어머님으로는 안 보여요ㅎㅎ
40이면 도저히 매회 매순간 상큼한 아가씨 같을 수가 없더라구요. 누구처럼 시술 중독 아닌담에야
그놈의 시술중독도 아가씨같긴 한데 징그럽기 때문에
전 그냥 우아하고 아름다운 아줌마 추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5565 | 브라운vs질레트 남편분들 어떤 면도기 쓰시나요? 11 | 브라운vs질.. | 2016/10/11 | 1,546 |
605564 | 커리어우먼님들 부러우시라고..... 24 | ........ | 2016/10/11 | 4,378 |
605563 | 온수매트 35도로 해도 그냥 미지근-따듯해서 잘만한 정도네요 | ㅇㅇ | 2016/10/11 | 651 |
605562 | 3.3세금떼기전 원래 금액알려면 어찌 계산하나요? 2 | ^^* | 2016/10/11 | 1,321 |
605561 | 왜 집안이 더 추울까요..??? 5 | ??? | 2016/10/11 | 1,776 |
605560 | 검정 항공롱코트, 큰사이즈 혹은 못보는 회색, 교환하시나요? 1 | 인터넷 구매.. | 2016/10/11 | 397 |
605559 | 부대찌개 라면 괜찮네요 ㅎㅎ 14 | 냠 | 2016/10/11 | 3,374 |
605558 | 백선하교수- 당신 몸으로 보여주십시오! 1 | 꺾은붓 | 2016/10/11 | 559 |
605557 | 참조기와 민어조기 어떤 게 더 맛있나요 4 | 유후 | 2016/10/11 | 1,971 |
605556 | "환자와 돈벌이"서울대병원 162억원의 비밀 4 | moony2.. | 2016/10/11 | 1,043 |
605555 | 누수를 숨긴 집을 샀어요. 더 어이없는건 윗집에서 협조 안한답니.. 29 | ... | 2016/10/11 | 9,973 |
605554 | 쿠론 가방 가죽 질 특이한거 맞죠? | .... | 2016/10/11 | 829 |
605553 | 코스트코 3 | 버터 | 2016/10/11 | 1,218 |
605552 | 시판 떡국 육수 소개 부탁드려요 3 | 떡국 | 2016/10/11 | 780 |
605551 | 부부의 사정 2 | YR | 2016/10/11 | 1,657 |
605550 | 김정은 참수작전이 실행된다면 유력한 사용무기 후보 2 | 참수작전 | 2016/10/11 | 714 |
605549 | 어떤 사람 흉을 엄청 보고 싶어요. 2 | ... | 2016/10/11 | 951 |
605548 | 점입가경 | 그래서 | 2016/10/11 | 250 |
605547 | 경제 관념 없는 남자 6 | 123 | 2016/10/11 | 1,735 |
605546 | 가을이라 그런가 박보검 노래에 치이네요 10 | joy | 2016/10/11 | 1,540 |
605545 | 10월 축제 정보이예요! 2 | 축제ㅠㅠ | 2016/10/11 | 1,206 |
605544 | 사춘기온 큰아들같은 남편 1 | 아오 | 2016/10/11 | 1,817 |
605543 | 초등 1 여아 친구들 관계 8 | 마음 | 2016/10/11 | 3,438 |
605542 | 사무실에 있는데 2 | 혼자 | 2016/10/11 | 351 |
605541 | 택배 총각 시무룩 9 | . . . | 2016/10/11 | 2,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