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갔는데 이게 요즘 정상인가요
취소 신청서 쓰는데 갑자기 핸드폰주세요
하더니 맘대로 구글 플레이가더니 리브라는 어플을 까는거예요
가만보고 있으니 계속 뭔가 하는거예요
그러다가 안되겠다싶어 그거 꼭 깔아야하나요
했던 이거깔면 한번에 쉽게 어쩌고 하는데
저가 그제야 알겠다싶어
전 보안때문에 집에서만 이체합니다
그랬더니 다시 핸드폰 바로 돌려주고는 보안카드앞에 검정색 붙은걸 떼고 딱 주네요
집에 돌아오며 좀 기분 나쁘네요
아무리 실적때문이라도 맘대로 깔고 미안하다 말도 없고 보안카드검덩스티커도 본인이 떼야하는거 아닌가요
한마디하기에는 집앞이라 자주 보는데 그런말하기도 좀 그렇고
안하고 넘어가기에는 영 그렇네요
1. abcdefgh
'16.10.10 1:07 PM (119.197.xxx.206)실적때문에 오죽 하믄 그러것어여...
깔고..집에와서 지우세요~ 저도 갈때마다 그러고 있습니당.ㅎㅎ2. 헐
'16.10.10 1:07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네요. 남의핸드폰에 왜 지맘대로어플을 깔아요?
3. 은행
'16.10.10 1:10 PM (1.240.xxx.89)아주머니이고 사실 실적때문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넘어갈까했는데..
그런데 안쓴다하면 죄송하다든지 뭔가 다음 응대가 있어야하는데 그냥 딱 돌려주면서 보안카드스티커떼고 주는게 좀 그렇네요4. 어머
'16.10.10 1:14 PM (106.240.xxx.2)은행 실적이 아무리 어렵다한들 고객에게 동의도 구하지않고 맘대로 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저라도 직원 행동 상당히 기분 나쁠듯한데요.
그리고 월급 많은 은행원들 실적까지 고객들이 걱정해줘야하나요??5. ...
'16.10.10 1:16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요즘 고객대하는 분들의 태도가 전체적으로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사전에 진상고객을 예방한다는 듯 조금은 고자세로 대하도록 교육을 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렇더라구요.6. 듣기만해도
'16.10.10 1:16 PM (58.125.xxx.152)기분이 불쾌하네요.
좋은게 좋은 거란 주의지만 이건 뭐 자기 맘대로.
아무리 실적이 중요하대도 먼저 양해를 구하는 것이 정상 아닐지요.
제가 같은 상황이였다면 홈페이지에 글 올릴겁니다.개인정보 중요시하는 은행에서 고객 핸드폰을 함부로
달래서 저러는 게 정상적인지요?7. ..
'16.10.10 1:19 PM (70.187.xxx.7)고객접수에 글 올리세요. 그 사람들도 그런 은행 처사 때문에 억지로 해야 할 테니까요. 고객이 불평을 해야 그만둡니다.
8. 은행
'16.10.10 1:20 PM (223.62.xxx.200)그쵸
실적때문이라 백프로 이해해도 사과도 없고 보안카드가린 검정스티커떼는것도 싫고.9. 헐
'16.10.10 1:21 PM (182.222.xxx.184)요즘 은행 창구에 볼일 있어가면 갈때마다 권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인터넷뱅킹만 한다 말해서 넘어갔는데 원글님처럼 폰달래서 맘대로 어플 까는건 굉장히 기분 나쁠것 같에요. 그 행원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10. 은행이 그래요?
'16.10.10 1:21 PM (116.122.xxx.246)나한테 그러면 그 자리에서 잔소리 실컷 들을거예요 실적앞에 예의도 모른다고...
11. gjf
'16.10.10 1:24 PM (175.192.xxx.201)KB 국민은행인가요?
리브 어플이면?12. ///
'16.10.10 1:27 PM (61.75.xxx.94)그건 은행직원이 100% 잘못한 것 맞고 원글님도 은행직원이 핸드폰 달라고 하면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물어보고 안 주셔야죠.
하여간 요즘 일부 은행직원들이 개념을 밥 말아먹었는지.....
은행고객소리란에 정식으로 항의하세요.13. 실적이고
'16.10.10 1:35 PM (124.49.xxx.181)나발이고 간에 그건 아니죠..편의를 위해서 깔아주는건 좋지만 사전에 양해와 도의를 구해야죠..세상에 바로 달라해서 깔다니...말도 안돼네요
14. 은행
'16.10.10 1:40 PM (223.62.xxx.200)전 보안카드 무슨 전화로 인증이라도 받는 줄알았어요
본인확인차
국민은행 리브 맞아요15. 어이없
'16.10.10 1:42 PM (58.87.xxx.201)윗님 말씀처럼 실적이고 나발이고 간에, 본인이 뭔데 남의 휴대폰을 달라 말라, 그것도 왜 줘야하는지 이유도 없이, 그리고 보안테이프를 왜 뗴어서 주는데요? 저라면 당장에 컴플레인 겁니다. 제 기준에서는 불쾌해도 너무 불쾌한 사안입니다.
16. 같은경험
'16.10.10 1:49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같은은행에서 같은경험했어요
이체서비스무료가입해주겠다고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서류를 여러장 이름쓰게하고 내 핸폰 가져가 뭘 설치하는거에요 뭐하냐고 항의하니 이체서비스는 유료라서 무료인 어플설치중이라나 황당..17. ...l
'16.10.10 1:51 PM (58.87.xxx.201)만약 제 앞에서 그런 짓 했으면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당장에 개인정보담당 책임자 데려오라 할거에요, 그런 행동 용인해주지 마세요
18. ..
'16.10.10 1:56 PM (175.116.xxx.236)난 신한은행에서 깔아줬는데 실적때문이구나 하구 안됬어서 그냥 깔게 냅뒀다가 나중에 지웠어요...
19. 헐
'16.10.10 2:05 PM (112.220.xxx.102)미친거 아니에요?
맘대로 어플을 깔다니요??
전 우리은행 사용하는데
저도 보안카드 고장이 나서 재발급 받으러 갔었는데
어플 설명하면서 가입하는방법 적혀있는 안내문 하나 주고 말던데..
고객 폰을 가져가서 맘대로 설치를 하다니요
저라면 그냥 못넘어가요20. 은행
'16.10.10 2:07 PM (1.240.xxx.89)어플도 어플이지만 보안카드스티커떼고 아무렇지 않게 주는것도 넘 화가 나네요
진짜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취급되는구나 싶은게21. ..
'16.10.10 2:0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우리은행..하나은행 두곳에서 핸드폰 뺐겼어요 ㅋㅋㅋ
어찌나 냉큼 받아가서 까는지...본인들도 민망해는 하던데요.22. 은행
'16.10.10 2:08 PM (1.240.xxx.89)은행홈피가 아니라 금융감독원에 올리고 싶네요
23. 헐
'16.10.10 2:11 PM (112.220.xxx.102)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나이 좀 있고 만만해 보이는 상대 골라서 딱 저런짓 하겠죠
암것도 모르는 할머니들은 얼마만 당했을까24. 화나셨겠어요
'16.10.10 2:21 PM (223.62.xxx.216)요즘 은행원들 수준이 심각하다 할 정도에요. 신한은행 가는데 어찌나 덜렁덜렁거리고 넋놓은 행원들이 많은지요. 말뽄새하며 집중력 결핍 하며.
금감원 은행 홈피 다 올리세요25. ...
'16.10.10 2:27 PM (1.244.xxx.49)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고객의 소리에 남기세요. 그게 제일 처리 깔끔합니다. 전화 안되구요. 무조건 고객의소리요
26. 그럴수도
'16.10.10 2:50 PM (110.70.xxx.100)은행원들 실적때문에 그럴꺼예요
저도 오늘 해줬어요
실적한건 올렸나요?하고 웃으니
네하네요 감사합니다
어린외모라
제 자식 생각해서 넘겼네요
둥글둥글 살다보니 건강해지네요
보증절대 안서고
충동구매안하니
크게 사기당할일 없고
자잘한것은 봐줍니다 ~27. …
'16.10.10 3:02 PM (203.175.xxx.180) - 삭제된댓글아무리 실적이라지만
동의없이 남의 핸드폰에 앱을 설치하고
보안스티커 마음대로 떼는건 상식밖…
행원 이름 확인하고 은행에 항의할듯해요
고객개인정보가지고 무슨 짓인가요
은행가면 친절하고 좋은 직원분들 많은데 꼭 몇몇이 물흐려서
이미지 망치네요28. 은행
'16.10.10 4:15 PM (1.240.xxx.89)차라리 그냥 설치한다고 말한마디라도 해줬음 그냥 넘어갔을 건데 진짜 정말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자기 핸드폰이냥 하는 게 기가 차더라고요..
그리고 마무리까지 보안카드를 자기꺼마얀 껍질벗기고 스티커떼고.. 어지간하면 넘어가는 데 나중에 가서 말하니 50대 아저씨한테도 그렇게 까는 중이였더라고요.. 그래서 저가 항의하니 아저씨도 그제야 속은 줄 알고 아가씨 그렇게 실적때문에 나한테도 그랬다고 막 화내더라고요..
어리숙해보이는 중년아줌마가 타켓인가봐요..29. 황당하네요
'16.10.10 4:40 PM (112.150.xxx.63)너무 무례해요.
클레임 하세요. 그렇게 영업하지 말라고.
전 하나은행 갔더니 하나멤버스 깔아달라 부탁하길래
제가직접 깔긴 했네요.ㅋ30. 한두번
'16.10.10 5:2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해본 솜씨나 아닌데요
그동안 얼마나 해쳐먹었을지.
꾼이네요.31. ..............
'16.10.10 5:2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완전 상식밖인데요.
처음부터 전후사정을 얘기하고 동의를 구하고 했어야지
말도 안되는 막되먹은 행동이네요.
고객센터에 항의하세요.32. -_-;;
'16.10.10 5:47 PM (222.102.xxx.164) - 삭제된댓글전 인터넷 뱅킹만으로 적금 예금 다 들고 만기때도 인터넷으로만 해서 은행 안 간 지 오래됐는데. 나중에 가더라도 폰 관리 잘해야겠네요. 어영부영 홀리듯 눈앞에서 어어 하다가 기분 나쁜 일 당해도 말도 못하는 일이 저한테도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으니.
33. -_-;;
'16.10.10 5:48 PM (222.102.xxx.164)전 인터넷 뱅킹만으로 적금 예금 다 들고 만기때도 인터넷으로만 해서 은행 안 간 지 오래됐는데. 나중에 가더라도 폰 관리 잘해야겠네요. 어영부영 홀리듯 눈앞에서 어어 하다가 기분 나쁜 일 당해도 말도 못하는 일이 저한테도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으니. 게다가 폰이나 컴에 쓸데없는 것 까는 것 딱 질색이고 이것저것 저장도 잘 안 하는데 저런 일 당하면 정말 기분 나쁠 듯요.
34. 실적때문에
'16.10.10 5:56 PM (211.210.xxx.213)신한은행에서 그랬었어요. 더 웃겼던건 제 통장서류 비번적은 거 잃어버렸다고 전화해서 비번 좀 불러달라는 놈도 봤어요.
35. .....
'16.10.10 6:44 PM (118.176.xxx.128)저는 아이폰이라서 비번 입력 안 하면 앱 새거는 깔 수가 없는데.
다른 폰들은 안 그런가봐요.36. 하나은행
'16.10.10 7:02 PM (59.0.xxx.125)핸드폰 좀 달라면서
앱 깔았어요.ㅎㅎㅎ
그냥 보지도 않는데...지워 버릴까요?ㅎ37. ㅇㅇ
'16.10.10 7:04 PM (114.207.xxx.6)지우는걸떠나서 그거 자기 사원번호 넣고 가입하는식의
건수올리기에요 그걸동의없이 헐...38. 국민은행
'16.10.10 7:20 PM (218.154.xxx.102)맞죠?
저도 당했는데
배웠다는 사람도 얼떨결에 이런데
싶은게 부글부글 하더군요39. ㅋㅌ
'16.10.10 7:34 PM (49.1.xxx.238)제 기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런 식으로 금융거래 어려워하는 어르신들껜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면
분명히 대응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도둑, 사기꾼이 별 건가요?
자기 이득보려고 남의 물건 손대고 은근슬쩍 남 속이는 거죠.40. 하늘높이날자
'16.10.10 7:35 PM (175.223.xxx.67)고객응대 불만 사항에 올려야 될 것 같네요.
동의없이 그것도 은행에서 정말 후진국스러워요.41. ㅎㅎㅎ
'16.10.10 7:41 PM (218.49.xxx.23)저랑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부지불식간에 급작스럽게 뺏겨서 어버버 했어요. 하도 어처구니 없으니 항의하기도 싫더군요. ㅎ 전 ㅇㄹ 은행 장*동 지점 여자대리한테 당했는데(?) ㅋㅋㅋ 아무리 실적을 강요당한다 해도 그건 아니지 싶은데... 차암~ 그후론 그 은행카드 안쓰게 되더라고요.
42. ...
'16.10.10 7:45 PM (217.43.xxx.205)컴플레인하세요. 제가 인터넷으로 컴플레인한 적이 있는데 그거 윗사람한테 전화오더라구요. 사과받고 원래 해주기로 했었던것 받았어요. 그냥 컴플레인 하세요.
43. dlfjs
'16.10.10 8:19 PM (114.204.xxx.212)그거 실적인데...
미리 양해를 구해야죠 이상한 사람이네요44. 말도 안되요!
'16.10.10 8:47 PM (134.147.xxx.157)어떻게 "핸드폰을 주세요" 한답니까!!!
요즘 휴대폰은 그냥 전화가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도저히 이해불가에요. 남편에게도 안주는게 핸드폰입니다.
그 은행직원은 너무 무례합니다, 절대 정상아니에요
실적때문이라고 넘어가주시는 분도 이건 아니죠..45. ᆢᆢᆢ
'16.10.10 8:54 PM (122.43.xxx.11)내방할때마다 어플깔라고 권유받는데
전 안써서 싫어요라고 확실히? 의사전달하고 있어요46. ....
'16.10.10 9:01 PM (220.127.xxx.232) - 삭제된댓글아니 설명도 없이 핸드폰을 달라는데 그걸 그냥 주시는 분들이 이리 많을줄이야..
그걸 왜 줍니까..
요샌 핸드폰이 신분증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냥 못넘깁니다47. 휴대폰 개통할때 주의하세요
'16.10.10 9:21 PM (59.22.xxx.95)폰 달라고 해서 어플 깔라고 하고..눈뜨고 사기가 이거다 싶었어요
48. ..
'16.10.10 9:22 PM (116.33.xxx.68)무료이체서비스앱깔아준다고 해서전냉큼맡겼어요
폰맹이라 제가깔기힘들어 고맙다고했는데 ,,,49. ...
'16.10.10 9:23 PM (121.135.xxx.106)아...새로운거 알았네요 컴퓨터도 어플도 잘 안까는 사람인데 그딴식으로했다간 난리칠듯요 저같아도 당당하게 달라고하면 줄듯.
근데 정말 요즘 은행들의 고객응대 정말 심해요 달라졌어요 믿지도못할 엑티브엑스, 어플 깔아서 소비 막하게하고 종이통장도 신규통장도 안내주고 국민들 금융정보 한손에 쥐고 흔들고 은행직원들 모가지 쳐내고 있는데 그걸 은행직원들 자기들 손으로 직접하는 느낌.50. 미쳤네요.
'16.10.10 9:38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며칠 전 우리은행에서 간단한 용무를 처리하고 왔더니 다음날 우리은행리서치라는 데서 전화가 왔어요.
밝게 웃는 표정으로 정중한 응대를 받았냐, 혹시 작은 거 뭐라도 마음에 안들거나 불쾌한 점이 있진 않았냐 등등 고객만족도 조사를 치밀하게 하더군요. 직원들 이름까지 직접 거론하면서 꼼꼼하게 묻던데 저런 경우면 저 직원은 경고 대상 아닌가요?51. 지점
'16.10.10 10:11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실적 안좋으면 지점장이 엄청 까이니까 아래 직원들한테 영업압박 우지하게 하나보네요
그래도 아가씨 직원이면 그렇게 억세게는 못할텐데
앞으론 그 자리에서 뭐라하세요52. 상식밖이네요
'16.10.10 10:50 PM (175.126.xxx.29)아줌마라고 그냥 지하고 싶은데로 했나보네요
홈피에 글 올리세요53. 이거
'16.10.10 11:37 PM (223.62.xxx.74)이정도면 거의 금감원 신고감이네요
왜그렇게 아줌마들의 이미지는
아무것도모르는 무식의이미지가 고착화되어서
전적으로 무시의대상이 된걸까요?
님을 전적으로 무시한거맞아요
님이 일반 남자회사원이었어봐요 어림도 없는일이죠54. 이거
'16.10.11 12:00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하나, 신한이 젤 심해요.
55. ..
'16.10.11 12:55 AM (27.124.xxx.86)하나은행의 남직원하나 금감원 신고받아 퇴사한다네요
지점에 전화해서 제대로 항의하시고 고객센터에도 항의하세요 직원 1명당 200~400명한테 어플깔도록 할당량나온다네요 그렇더라도 저런 태도 좋지않죠56. ㅇㅇ
'16.10.11 1:02 AM (180.230.xxx.54)미국 웰스파고 유령계좌 사태가 생각나네요.
거기도 그런식으로 무리한 할당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불법으로라도 실적 올리라고 압박하면서 그리됐죠.
몇 년 뒤에 웰스파고 망령이 국민 신한 하나 은행을 떠돌겠네57. ...
'16.10.11 3:36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알고보면 은행 직원이 아니라
외주업체나 용업업체 소속이라서
은행은 발뺌할 거예요.58. 신한은행
'16.10.11 3:37 A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아줌마직원 개념 없더라구요 통장 새로 바꿔서 통장정리 해주면서 내역을 보더니 카드만들라고 어쩌구 하는데 왜 남의 통장 내역을 대놓고 보고ㅈㄹ인지 어이없었어요 젊은 여직원은 정리해주면서 본인에게 안보이게 딱 가리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직원도 싸가지없구요 신한은행 직원들 수준이 타은행에 보다 별로인거 같아요
59. ㅇ
'16.10.11 4:05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하나은행의 남직원하나 금감원 신고받아 퇴사한다네요
지점에 전화해서 제대로 항의하시고 고객센터에도 항의하세요 직원 1명당 200~400명한테 어플깔도록 할당량나온다네요 그렇더라도 저런 태도 좋지않죠
---
은행이 경고를 받아야지
일개 직원이 퇴사해야 하나요?
이상한 세상60. ,,
'16.10.11 4:31 AM (116.126.xxx.4)기업은행이 작년에 그랬구요. 어제는 KB스타알림 어플깔고 무슨지점직원추천*** 이라고 문자왔네요. 것도 지금 있지도 않은 지역 고향집지점에서,,커피쿠폰이라도 쏘고서는 저런 문자를 보내야지 날로 먹을려고 해요. 실적이 디기 중요한가봐요 철판깔고 문자보내는것보니
61. ,,
'16.10.11 4:33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퇴사당한 직원은 안됐네요. 금감원은 은행에다 경고 내려야지 사람을 짜르면 어떻하나요 한 집안의 가장일지도 모르는데
62. ,,
'16.10.11 4:39 AM (116.126.xxx.4)국민은행 또 있네요. 동네지점에 가서 순번 기다리고 있는데 제복입고 안내도우미인듯한 아주머니가 리브 를 깔라는 거에요.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 하니깐 되면 무슨직원추천넣어줄려했는데 이러네요. 짤린 하나은행 직원은 괘씸하긴 하지만 안됐어요. 은행에다 그런거 시키지 말라 해야지
63. ..
'16.10.11 7:2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저도 국민은행, 우리은행 두곳에서 당했어요.
무조건 핸드폰 달라고 하더니 내 시간 무시하고 웹깔릴때까지 안줍니다.
이런~~~~
당하면서 나를 무시하나? 싶고, 이것들이 예금하러온 사람한테 뭐 하는 짓인가 생각했어요.
고객이 고객이 아니고 그냥 호갱이죠.
쿠폰도 필요없고, 약간의 이자도 필요 없어요. 그냥 그런것에 시달린 내시간만 아까울뿐.64. ..
'16.10.11 7:2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저도 국민은행, 우리은행 두곳에서 당했어요.
무조건 핸드폰 달라고 하더니 내 시간 무시하고 웹깔릴때까지 안줍니다.
이런~~~~
당하면서 나를 무시하나? 싶고, 이것들이 예금하러온 사람한테 뭐 하는 짓인가 생각했어요.
고객이 고객이 아니고 그냥 호갱이죠.
쿠폰도 필요없고, 약간의 이자도 필요 없어요. 그냥 그런것에 시달린 내시간만 아까울뿐.
나~~~ 나이들고 좀 교양있고 싶어서 참고 있었는데 윗님들 댓글보니 교양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그냥 본성 그대로 드러운 성질 보이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 ㅎ65. ,,,,
'16.10.11 9:36 AM (1.246.xxx.82)몰라서 죄송요
그거 깔면 어찌되는건가요
그렇게 깔아주면 할일 대신해줘서 속으로 고맙다고 했는데요 ㅠㅠ66. 보안카드를
'16.10.11 9:51 AM (115.140.xxx.66)왜 개봉해서 주나요
찝찝하겠습니다 가서 항의하시고 다른 보안카드로 교체하세요67. 왜ㅡ가만히계셨어요?
'16.10.11 10:40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뭐하는거냐고 바로 뺏고
고객센터나 금감원에 신고해야죠.
만약 어떤거 까는게 이득이라면
따로 이런게 있다며 메뉴얼을 알려주면되는거죠68. 나비
'16.10.11 10:56 AM (222.108.xxx.231) - 삭제된댓글은행만 그런거 아니에요
하*마트에서도 전화달라더니 어플깔아줄라고 하는거 제가 뺐었어요..69. ...
'16.10.11 12:02 PM (1.229.xxx.193)그런걸 깔더라고 허락구하고 설명을 하고..
그런다음 오케이하면 깔아야하는데
당연히 해야하는 절차처럼 은근슬쩍 저리나오면 정말 짜증날듯
누구를 바보로아는건지...
저도 보험사창구에서(은행연계) 직원이 부탁해서 하나 깔긴했어요
사은품이라고 덧버선주대요
지워도 되는건가요???
실적 쌓인거 도로 없어질까봐 미안해서 지우지못하고 있엇는데70. ..
'16.10.11 12:39 PM (121.182.xxx.89)신한은행 젊은 직원들 너무 고자세예요
빵빵한 스펙에 아주 어렵게 엄청난 경쟁률 뚫고 취업한건 참 잘했어요
하지만 고객을 호갱으로 무시하며 불친절한 태도로 일관하는거 보고 너무 기분 나빴네요
통장개설한 주지점 아닌 가까운 지점에 외환송금하러갔는데요
젊은 여직원이 딱딱거리며 서투르게 업무처리하며
'왜 주지점 말고 여기서 외환송금하려고 하세요?'
'원래하던 지점에 가서 하는게 낫지 않아요?'
'외환송금 자주하세요?'
등등 자기네 지점에서 외환송금하지 말라는 투로
사람 면박주더라구요
하도 어이가 없어 신한은행 고객센터에 항의했네요
혹시 원래 통장개설한 주지점 말고 가까운 지점에서
외환송금하면 안되는거냐고 물어봤구요
싸가지 없는 몇몇 젊은 직원들 정말 불쾌해요. 특히 신한 국민..71. 동감
'16.10.11 2:06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신한 뻣뻣하죠
정부 관련 돈도 여기서 다 다루나 봐요
그래서 한국은행인 줄 아는 듯
신입뿐 아니라 차장 부장 완전 장관인 줄 알았어요 ㅎㅎ
원래 후진국일수록 은행직원이 기고만장합니다72. 동감
'16.10.11 2:07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신한 뻣뻣하죠
정부 관련 돈도 여기서 다 다루나 봐요
그래서 한국은행인 줄 아는 듯
신입뿐 아니라 차장 부장 완전 장관인 줄 알았어요 ㅎㅎ
원래 후진국일수록 은행직원이 기고만장합니다
돈 사고가 많아서 모든 고객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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