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칠순여행에 친정엄마 따라가시는데 경비문제로 고민이에요

걱정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6-10-10 11:23:29
곧 이모 칠순이세요 엄마와 이모는 가깝게 지내면서
각별한 사이이고요
엄마 혼사 사시는데 이모가 자주 들러 말벗도 해주시고 병원도 같이 다녀주시고 그래서 멀리 사는 자식으로서 참 고맙죠
이번 칠순을 맞아 중국여행을 이모자식들이 보내드리는데 저희엄마 옆에 사시니 같이 모시고 간다 했나봐요. 비용도 다 대준다고 했대요
어제 친정언니한테 전화 왔길래 저도 알게되었어요
언니가 자초지종 얘기하며 우리가 여행비용 드려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얘기 듣고 드려야한다 생각하는데
여행 비용이 많이 비싸네요
저희는 이번에 생각지 않게 집을 사는 바람에
이번달까지 중도금 마련과 이사비용 취득세등이 없어그 비용을 마련해야해서 걱정이거든요
현재 마이너스통장도 다른아파트 분양받은것 때문에 꽉차게 다써서 현금이 없어 카드로 생활해요
제가 반찬값정도 버는 알바하는데 거의 외벌이인거죠
언니도 여러차례 암수술 받고 현재 항암중이라 형편이 어렵고요
여행경비가 1인당 120만원 이라는데 가서 쓰실 비용까지 생각한다면 제가 최소 얼마나 해드려야 할까요?
그리고 그 비용은 누구에게 전달하는게 맞는건지요?
여유있으면 다 드리겠지만 하필 제일 힘들때라 참 난감하네요ㅜㅜ
이모 칠순잔치는 다시 한다해서 그때 이모 칠순축하금은 따로 드려야 하고요
사는 형편이 어려우니 자식 노릇도 제대로 못해
속상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부탁드려요.
IP : 182.231.xxx.5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0 11:34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상대편에서 모시고 간다고 햇으면
    그냥 계셔도 되지 않을까요?
    대신이모님 용돈을 50만원정도 드리면 어떨까요
    느닷없는 여행은 누구에게나 부담이지요

  • 2. ㅇㅇ
    '16.10.10 11:47 AM (121.175.xxx.62)

    이모님 칠순 비용 따로 하시면 두분 20만원씩 내서 40만원 엄마 용돈 드리시고 이종사촌들 중 제일 연장자에게 전화해서 사정 이 이래서 비용을 전체 못대준다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인사하시면 안될까요
    상대편에서 모시고 간다고 한 느닷없는 여행이니 감사함을 마음으로 표시하시면 될거같아요

  • 3. 원글
    '16.10.10 11:50 AM (182.231.xxx.57)

    점둘님 이런 경우엔 안드리기도 하는 상황인건가요?
    그래도 그냥 따라가시게 하는건 염치없는거 같기도하고...이모님 드리는 50만원은 언니와 반반 합해서 드리면 될까요?

  • 4. ㅇㅇ님
    '16.10.10 12:02 PM (182.231.xxx.57)

    의견도 비슷하시네요...고마움은 당연히 표해야 하겠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5. ...
    '16.10.10 12:03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제가 이모집 며느리 입장입니다.
    제 시어머니 칠순에 사용하려고. 가족들 계모임으로 돈을 만들어 여행 보내드립니다.
    그런데 시아머니가 동생(우리에겐 시이모이죠)도 같이 갔으면 합니다.
    결론은....
    무지 속 상합니다. 우리도 가족여행한번 못가고 있는데
    그 돈으로 시이모 여행 보내드린다는게.
    여행비를 모아 드리든지 아니면 같이 가자고 해도 형편이 안되면 가시지마라고 하세요. 자식이 보내주는 여행에 그냥 얹혀가는건 아닙니다.

  • 6. 근데
    '16.10.10 12:06 PM (70.187.xxx.7)

    칠순 노모 혼자 가려하지 않을 거에요. 차라리 자매가 같이가는 게 좋을 수도 있음.
    엄마는 가서 쓸 돈 정도 있는 거겠죠? 그 비용은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 7. ..
    '16.10.10 12:21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는
    언니랑 반씩해서
    여행경비 120 사촌형제?에게 주고
    엄마용돈 30~40정도 만들어서 엄마도 맛있는 밥이랑 사라고 드리지요..
    어머님은 여유가 전혀 없으신지...

  • 8. ..
    '16.10.10 12:25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번에 어머님이 이모따라 가시면
    어머님 칠순 때는 어머님 여행에 이모도 같이 가셔야할 거 같은데요...
    경비는 같은 방식으로;;

  • 9. //
    '16.10.10 12:27 PM (110.8.xxx.9)

    이모는 이모부와 함께 사시나요? 만약 이모부가 계시는 상황이고 자식들이 두 분 여행 보내드리는 거면 안 가시는 게 맞는 것 같구요,,이모부가 안계시고 이모와 어머님 두 분만 가시는 거라면 이모 자식들 입장에서도 좀 보태드리더라도 두 분이 함께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모와 그 자식들 가족이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엄마가 빠지겠다고 하는 것이 맞는 듯해요. 이모가 그런 비용 턱턱 내줄 수 있을 만큼 부자도 아니신 듯하고 원글님 엄마 여행비를 이종조카들이 내는 거라면 그 쪽에서 가자고 했다고 해도 거절하는 게 도리일 듯해요...
    중국은 같이 못가고 이모 칠순 기념으로 님 자매들이 국내 단풍여행 같은 저렴한 여행을 두 분 함께 보내드리겠다고 하면 어떨까요. 그럼 두 분 합쳐 50정도면 될 것 같은데...

  • 10. //
    '16.10.10 12:35 PM (110.8.xxx.9)

    평소에 혼자 사시는 엄마가 가깝게 사는 이모로부터 이런저런 도움 받고 사시는데, 만약 엄마도 이모도 꼭 같이 가셔야겠다고 한다면, 저라면 한 달 무이자 사채머니 써서라도 여행비 120은 꼭 맞춰드릴 것 같아요. 원글님 가족도 배 곯고 사는 수준이 아니라 집도 사시고 다른 분양도 받고 하실 정도는 되는 상황이잖아요.
    가서 밥 한 끼 사고 쇼핑할 돈 정도는 엄마 돈으로 쓰시면 될테고 ...

    아무리 친자매간이라도 한 쪽으로 자꾸 치우치게 되면 조카들 대하기 좀 그렇지 않을까요...그 집 자식들은 조만간 칠순잔치 준비도 해야한단 얘긴데...

  • 11. ㅇㅇ
    '16.10.10 12:41 PM (70.187.xxx.7)

    엄마 나이가 이모랑 크게 나지 않는다면,
    이번 여행이 엄마 칠순비용 미리 내 놓는 거다
    확답을 받으시고 경비를 대 드리는 것도 한 방법.
    그래야 엄마가 칠순 되서 또 비용이 들지도 않을 것이고
    사촌들이 해 준 만큼 그때 이모한테 하는 것 비용도 생각하셔야죠.

  • 12. --
    '16.10.10 12:49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비용은 대 드리는 것이 맞고 (이모네 자식들 돈 모아 드리는 심정 생각하면 그냥 가시는 건 좀 아닌 듯..)
    자매 지간에 열살 차이나지는 않으실테니 어머니 칠순 미리 보내드리는 것이다, 확실히 못박고 미리 내드리는다는
    말씀과 함께 드리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막상 어머니 칠순 되면 또 생각이 달라지실 수 있으니 그때는 식사만
    간단히 하자는 식으로 정확히 합의하시구요.

  • 13. 저같으면
    '16.10.10 12:50 PM (124.50.xxx.184)

    힘들어도 어머니 경비는 해드리겠어요
    한두푼도 아니고 이모 자식들도 부담일테고
    속마음은 어떨지 모르니까요

  • 14. ..
    '16.10.10 12:53 PM (211.184.xxx.25)

    이번 여행의 멤버가 어떠냐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이모님 혼자 가시기 적적할 듯 해서 원글님 어머님을 친구삼아 함께 가주십사 하는 거면,
    이모님네서 비용 대시고, 원글님네서는 50만원 정도 용돈을 드려서 함께 맛있는 것 사드세요,,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이모님 가족여행이면 눈치껏 빠지시는게 맞지요..

    그런데 지금 분위기상 가족여행은 아니고,, 이모님만 패키지로 보내시는 것 같은데,,,
    이모님도 혼자 낯선 패키지에 가시기 좀 그럴 것이고,,
    그렇다고, 이모님네 며느리나 누가 함께 갈 분위기는 아닌 듯 싶고요...

    어쨌든,, 원글님 어머님도 계획에 없던 중국여행을 제 돈 다주고 가시기도 좀 애매합니다.
    여행비 다 내고도 이모님네서 여행 모시고 갔다고 할 수 있어요..

  • 15. 원글
    '16.10.10 1:08 PM (182.231.xxx.57)

    이번여행은 이모부까지 어른 세분을 사촌오빠가 모시고 가느거라고 하네요
    저희엄마는 작년에 팔순잔치를 이미 하셧어요
    연세가 많으셔서 앞으로 여행다닐일은 없을것 같다고 마지막이 될것같으니 가신다고 하신거래요 그리고 이모가 꼭 같이 가야한다고 사정했다고 하시고요
    조금전 친정엄마와 통화했는데 엄마가 이모께 50만원 드렸다네요 그래서 나머지만 언니와 반반씩 부담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가서 쓰실 여윳돈은 따로 좀 드려야겠죠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16. ..
    '16.10.10 1:15 PM (211.184.xxx.25)

    말씀처럼 연세도 있으시고 이모님도 꼭 원하신다니..
    언니분과 50씩 모아서 나머지 70 전해드리고, 30은 용돈하시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남자 둘, 여자 둘, 짝수 만들어서 가시나 보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17. 돈은 내는 사람은
    '16.10.10 1:33 PM (42.147.xxx.246)

    사촌 오빠니까 다드리는 것 잘하셔어요.

  • 18. 원글님은 집이 두 채 이상인데...
    '16.10.10 11:56 PM (122.38.xxx.44)

    본인 형편이 어렵다고 말씀하심 다른 분들은 안 어려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갑자기 집을 사시게 되었고, 분양 받은 아파트도 있다고 하셨는데 친정 어머님 여행에 120 내는 것은 힘겨워 하시네요...

  • 19. 원글
    '16.10.12 12:46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집이 두채라하면 할수도 있겠지만
    분양받은건 계약금 두차례 내고 아직 중도금 한번 안냈고 지금 형편 봐서는 입주시점에 내놔야하는 상황이고요
    지금 매수한 집은 2억가까이 대출받아서 들어가는 허울만 좋은 내집이네요
    이사다니기 힘들고 아이들 학교문제로 울며겨자 먹기로 형편에 안맞는 집 산겁니다
    제가 여행경비 일절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집계야금에 복비까지 예상치 못하게 내다보니
    현금도 하나도 없어 카드로 생활해야하는 사저미라 어느정도가 최대한의 도리인가 물어본게
    그리 빠둘어지게 볼일인가요?
    글에도 썼지만 안주고싶다는게 아니잖아요?
    남의 형편과 속사정 제대로 모르면서 꼬아서
    댓글다는 사람들 참 심보 고약하네요

  • 20. 원글
    '16.10.12 12:53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문슨 집이 두채입니까?
    분양받은건 계약금 두차례 내고 아직 중도금 한번 안냈고 지금 형편 봐서는 입주시점에 내놔야하는 상황이고요
    지금 매수한 집은 2억가까이 대출받아서 들어가는 허울만 좋은 내집이네요
    이사다니기 힘들고 아이들 학교문제로 울며겨자 먹기로 형편에 안맞는 집 결혼 15년만에 산겁니다
    제가 여행경비 일절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집계약금에 전세 알아보다 복비까지 예상치 못하게 내다보니
    현금도 하나도 없어 카드로 생활해야하는 사정이라 어느정도가 최대한의 도리인가 물어본게
    그리 빠둘어지게 볼일인가요?
    글에도 썼지만 안주고싶다는게 아니잖아요?
    남의 형편과 속사정 제대로 모르면서 꼬아서
    댓글다는 사람들 참 심보 고약하네요
    지금 중도금 5000천만원 줘야할 날짜 닥치는데
    수중에 현금 10만원도 없습니다 됐나요?
    그래서 여행경비 현금써비스 받아서 드릴려고요 됐나요?
    가뜩이나 돈문제로 속상한 마당에...

  • 21. 원글
    '16.10.12 12:56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문슨 집이 두채입니까?
    분양받은건 계약금 두차례 내고 아직 중도금 한번 못냈고 은행에서 무이자로 내고 있네요
    지금 형편 봐서는 입주시점에 내놔야하는 상황이고요
    지금 매수한 집은 2억가까이 대출받아서 들어가는 허울만 좋은 내집이네요
    이사다니기 힘들고 아이들 학교문제로 울며겨자 먹기로 형편에 안맞는 집 결혼 15년만에 산겁니다
    제가 여행경비 일절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집계약금에 전세 알아보다 복비까지 예상치 못하게 내다보니
    현금도 하나도 없어 카드로 생활해야하는 사정이라 어느정도가 최대한의 도리인가 물어본게
    그리 삐뚤어지게 볼일인가요?
    글에도 썼지만 안주고싶다는게 아니잖아요?
    남의 형편과 속사정 제대로 모르면서 꼬아서
    댓글다는 사람들 참 심보 고약하네요
    지금 중도금 5000천만원 줘야할 날짜 닥치는데
    수중에 현금 10만원도 없습니다 됐나요?
    저 120만원 진짜 없어요
    그래서 여행경비 현금써비스 받아서 드릴려고요. 가뜩이나 돈문제로 속상한 마당에...

  • 22. 원글
    '16.10.12 9:08 AM (182.231.xxx.57)

    무슨 집이 두채입니까?둘다 계약만 된 상태입니다
    분양받은건 계약금 두차례 내고 아직 중도금 한번 못냈고 은행에서 무이자로 내주고 있네요
    지금 형편 봐서는 새로 집을 샀기때문에 입주시점에 내놔야하는 상황이고요
    현재는 분양권 팔아봤자 마이너스피라 팔리지도 않으니 가지고 있을뿐이에요
    지금 매수한 집은 2억 가까이 대출받아서 들어가는 허울만 좋은 내집이네요
    이사다니기 힘들고 아이들 학교문제로 울며겨자 먹기로 형편에 안맞는 집 결혼 15년만에 산겁니다
    제가 여행경비 일절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집계약금에 전세 알아보다 복비까지 예상치 못하게 마이너스통장도 꽉차게 냈습니다
    현재 현금도 하나도 없어 카드로 생활해야하는 사정이라 어느정도가 최대한의 도리인가 물어본게 그리 삐뚤어지게 볼일인가요?
    글에도 썼지만 안주고싶다는게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친정엄마께 다달이 용돈도 부쳐드리고 있어요 그런데 하필 이런 상황과 여행이 맞물려 당황스러운거고요
    남의 형편과 속사정 제대로 모르면서 꼬아서
    댓글다는 사람들 참 심보 고약하네요
    지금 중도금 5000천만원 줘야할 날짜 닥치는데
    수중에 현금 10만원도 없습니다 됐나요?
    저 120만원 진짜 없어요
    그래서 여행경비 현금써비스 받아서 드릴려고요. 가뜩이나 돈문제로 속상한 마당에...
    있는 사람들은 그깟 120만원 뭐가 많냐고 하겠지만 형편어려운 사람은 단돈 12만원도 부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969 비상시국 정치회의 보는중 이재명시장 발언 좋네요 11 .... 2016/11/20 1,841
618968 어제 그알 감동적이었던게 5 ........ 2016/11/20 2,155
618967 [긴급요청] 세월호 7시간에 대해 일본인 기자가 쓴 기사 원문이.. 1 하야하기 좋.. 2016/11/20 6,823
618966 최고 악질은 우병우인데 이게 묻히네요 13 열솟는다 2016/11/20 4,027
618965 집회 다녀와보신 분, 여쭤봅니다.. 13 ... 2016/11/20 1,309
618964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장시호의 고등학교 성적표.jpg 7 꼴찌 2016/11/20 2,356
618963 야권 대선주자 '비상시국정치회의' 1 비상시국 2016/11/20 508
618962 박대통령의 청탁 기사가 쏟아지네요 ㄷㄷㄷ 8 너는끝 2016/11/20 2,997
618961 플라스틱 공병 어디서 파나요? 2 모모 2016/11/20 619
618960 수육 남은거 어떻게 할까요? 8 ㅇㅇ 2016/11/20 1,840
618959 카드가 연체 정보로 정지 됐는데 어떤 카드 때문인지 모르면 1 dd 2016/11/20 739
618958 작지만 단단한 소형차 추천해주세요~ 3 주부 2016/11/20 2,350
618957 일본기사에서 박대통령 박씨라고 5 ㅇㅇ 2016/11/20 1,234
618956 직장생활 힘드네요 ........ 2016/11/20 804
618955 이 장면이 어제의 분위기를 제일 잘 담은 듯 3 .. 2016/11/20 2,090
618954 애들 구하지 않은 직무유기죄 ᆢ 3 2016/11/20 447
618953 청와대홈피 이것이 팩트다 라는건 도대체 누가 썼을까요? 10 ... 2016/11/20 2,462
618952 성지순례다녀오세요~ 2 순례 2016/11/20 1,988
618951 일베..ubh가 소유.왜 하늘이 떠오르죠? 1 ㅇㅇ 2016/11/20 664
618950 저런 글에 댓글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ㅇㅇ 2016/11/20 253
618949 김치 속이 물기가 하나도 없어요. 12 ㅇㅇ 2016/11/20 2,010
618948 靑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때 관저집무실 이용&quo.. 4 ㅍㅍㅍ 2016/11/20 1,291
618947 바로 전 시국회의 동영상 다시보기 안되나요? 2 ... 2016/11/20 255
618946 어제 그알에서 길라임 경호실장. 순실공천 1 노니 2016/11/20 1,005
618945 대선투표도 건드렸을듯요 15 두딸맘 2016/11/20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