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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비싼청바지 드라이하기

글쎄요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6-10-10 09:53:12
그니까요
비싼청바지는 드라이해달라는데 이거 물빨래살짝하는거랑 많이 틀리나요?
아니 청바지를 굳이 드라이하는건 뮈래요
매번 이러는건지 초기에 한두번만 하면 되는건지..
스톤아일랜드.껀데요 ㅠ 비싸네요
IP : 1.237.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10.10 9:56 AM (112.150.xxx.194)

    물빠지니까??
    저도 드라이하는 청바지 안입어봤는데.
    이번에 애들 후드티를 샀는데 색이 정말 맘에 들어서.
    드라이하고 싶어지네요. 예쁘게 오래 입히고 싶어서요.^^;;

  • 2. 비싼거
    '16.10.10 9:58 AM (112.185.xxx.153)

    색 바래면 엄마탓 하니까 직접 가져다 맡기라 하세요.

  • 3. 요새
    '16.10.10 10:12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 청바지 파는데서 절대 세탁하지 말라도 하잖아요. 더..더럽죠. 아드님은 드라이라도 맡긴다고 하는게 어딘가 싶네요.

  • 4. 겨울스포츠
    '16.10.10 11:01 AM (116.41.xxx.98)

    스톤아일랜드 많이 비싸죠...
    첼시.. 백화점 아닌 아울렛에서 사는데도 비싸데요 ㅠ
    대학생 아들 여기옷 눈독 들여서 미치겠어요.
    일단 바지 하나 몇달전 사줘봤는데..
    겨울옷은 더 비싸잖아요.
    워낙 공부잘하고 말썽 안일으키는 착한 아들이라 뭔들 다 해주고싶은데... ㅠ
    옷값이 해도 너무해요.
    근데 이거 미국가서 사면 좀 싸려나요?

  • 5. ...
    '16.10.10 11:28 AM (124.111.xxx.58)

    언젠가 해외 뉴스에 청바지를 세탁 하든 안하든
    큰 차이가 없다고 나왔어요
    드라이 해줘도 상관 없을 것 같네요

  • 6. 그래서
    '16.10.10 2:05 PM (218.155.xxx.45)

    젊은 애들이
    세탁하면 낡고 옷태 안난다고입다가 입다가 더러워지면 버린다는 사람들 있어요ㅎㅎ
    기성세대들은 그런게 이해가 도무지 안가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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