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직거래시 계약서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6-10-10 09:28:38
직거래하면 계약서 작성만 중개소에서 하면 될까요?
세입자가 올린 걸 제가 본 거구요.
예전엔 집주인과 그냥 직접 썼었는데
융자같은 게 없는 건 확인했는데 그래도 중개소에서 해야 할까요?
비용은 양쪽 다 내야 하나요?
얼마나 드나요?
IP : 175.252.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약만 잘 쓰면
    '16.10.10 9:34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되지 않나요. 가령 특약란에 주택담보 융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고, 계약기간 만료시까지 현 상태를 유지한다는 등의 문구를 삽입하면...

  • 2. dma
    '16.10.10 9:55 AM (175.211.xxx.218)

    저는 이번에 원룸 하나 직방, 다방에 내놔서 세놓으면서 그냥 제가 계약서 쓰고 복비 아꼈어요.
    근데 믿을만한 집주인이 아닐땐 부동산 꼭 끼워서 해야겠지만..
    아무튼 저는 제가 계약서 쓰니 세입자도 좋아하더라구요. 세입자 입장에서도 복비 2~30만원돈 나갈거 아끼는거니까.

  • 3.
    '16.10.10 10:09 AM (175.252.xxx.151)

    세입자가 부동산앱에 올린걸 봐서 직거래니 중개료는 없고요, 계약서 작성을 맡기면 대필료가 얼마 들까 해서요.

  • 4.
    '16.10.10 10:17 AM (117.123.xxx.109)

    예전에는 중개업소에서 대필료를 받고 대필을 했는데요
    양쪽 각자5만정도
    얼마전 중개사직인날인 안해도 책임있다하여
    뭘 아는 중개사는 대필 안합니다
    대필 해줄지 물어보셔요

  • 5. ...
    '16.10.10 10:29 AM (175.211.xxx.218)

    이번에 아파트도 한껀 재계약하면서 아는 부동산에서 재계약서를 대필만 해주었는데.. 이 경우 대필이지만.. 대필이기때문에 계약서에 부동산 직인을 안찍어주더군요. 그야말로 부동산은 책임 안지는거죠.
    이 경우 저는 그냥 대필료 5만원 줬는데 그건 그냥 인사치레로 준거예요. 부동산이 무슨 책임을 지니까 준게 아니고..

  • 6. --
    '16.10.11 2:30 PM (210.109.xxx.130)

    저는 집 거래할 때 직거래로 많이 했는데요
    얼마전 매매도 직거래로 햇구요.
    등기부등본만 제대로 확인하면 부동산 거칠 필요 전혀 없어요~
    양식은 인터넷에 널린거 다운받아서 쓰면 되구요.
    인터넷 검색하면 직거래 작성법 다 나와요.
    부동산 복비 넘 아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968 햄버거 셋트 살이찔수밖에 없어요.ㅠ 정크 2016/10/10 725
604967 꾸미기 싫은데...꾸며야하나요? 24 .... 2016/10/10 5,402
604966 월세 주고 있는 오피스텔 수리를 또 부동산이 맘대로 하고 영수증.. 9 찍찍 2016/10/10 1,813
604965 패키지 여행에서 바람피는 여자 14 포도송이 2016/10/10 8,131
604964 말기암 친정엄마 3 민트초코1 2016/10/10 2,651
604963 조말론 가을향기 골라주세요 2 조말론 2016/10/10 1,492
604962 1층집..겨울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2016/10/10 912
604961 하늘공원 - 코스모스 피어있는데 가보신 분.... 2 나들이 2016/10/10 606
604960 교회 목사취임식 얼마나 걸리나요?(식 진행 시간이요) 6 -_- 2016/10/10 313
604959 TV 조선 강적들 같은 프로에서 진행자들이 하는 말을 방송국에서.. 8 .... 2016/10/10 917
604958 종신보험해지 13 현명 2016/10/10 3,430
604957 추운계절에 화장실겸샤워실, 따듯하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6 잘될 2016/10/10 3,471
604956 온열매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가을비 2016/10/10 664
604955 알볼로 단호박골드피자 후기 5 모닝피자 2016/10/10 2,437
604954 경주 시티버스 타보신분 있나요?? 3 가을가을 2016/10/10 1,187
604953 고다츠 지름신이 왔어요. 18 ㅠㅠ 2016/10/10 3,216
604952 인터넷 댓글때문에 고소 당했는데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22 고소 2016/10/10 5,178
604951 서초구 영어 유치원 3 ㅇㅇ 2016/10/10 964
604950 변기 엉덩이 대는곳에 너무 차가운데 방법없을까요(비데말고) 9 겨울 2016/10/10 1,950
604949 어떤운동화를 사시겠어요? 발환자 사이즈고민 2 운동화 2016/10/10 561
604948 죽은 사람이 운전한 차에 탄 꿈 21 찜찜 2016/10/10 9,909
604947 이모칠순여행에 친정엄마 따라가시는데 경비문제로 고민이에요 14 걱정 2016/10/10 3,325
604946 [ 현명하신 님들의 조언을 구해요 ] 사별하신 친청엄마 객관적으.. 22 서글픔 2016/10/10 3,675
604945 내나이47세 새로운 소원이 하나 생겼네요 9 ㅇㅇ 2016/10/10 4,911
604944 부모에게 생활비 대는 집 많나요? 8 dd 2016/10/10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