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섭씨가 혼자 못 서 있을 정도는 아닌 거 같던데..

ㅇㅇ 조회수 : 19,283
작성일 : 2016-10-10 08:37:47
어제 나피디가 백일섭씨 부축하고 있던데
왜 그런 거예요?
그냥 티비 화면에 같이 나오고 싶어서 그런 거죠?
가끔 본인을 출연진이라고 생각하는 듯 해요
IP : 121.168.xxx.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0.10 8:41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아뇨
    그전엔 근형할배팔장에 의지하던걸요 ㅠㅠ
    혈색보니 많이안좋아보였음

  • 2. ㅇㅇㅇ
    '16.10.10 8:42 AM (114.200.xxx.23)

    저런 큰 시상식같은데 혹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라고요 부축하는게 맞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시상식때 긴장돼서 넘어지고 휘청거리잖아요

  • 3. 스피릿이
    '16.10.10 8:43 AM (14.43.xxx.225)

    많이 안 좋아 보이셨어요. 서 있기도 힘드실 정도로... 레드카펫 입장할 때도 절룩이면서 오래 걸려서 들어오셨어요. ㅠㅠ

  • 4. ..
    '16.10.10 8:4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상 받으러 나올때도 다른 세 분은 단상 아래에서 걸어 올라오시고 백일섭씨는 누가 무대 뒤에서 모시고 나왔어요.
    무대에서도 내내 박근형씨 팔짱끼고 서 있었고
    나중에 시상 할때는 나피디가 그냥 나와 서있는게 아니고
    내내 그분을 잡고 서 있었잖아요.
    백일섭씨 몸이 많이 안좋은거 맞아요

  • 5. ㅇㅇ
    '16.10.10 8:47 AM (121.168.xxx.41)

    아 그렇군요..
    제가 서있는 거부터 봐서요. 괜히 나피디 싫어해서리..
    넷 중에 제일 젊으실 텐데..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 6. ...
    '16.10.10 8:52 AM (120.142.xxx.23)

    옷차림만 봐도 알 수 있었어요. 드레스업 차림이 힘들 정도였나봐요. 서있는 것두 엄청 힘들어보였어요. 당뇨 합병증 같기도 하구.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관리는 참 잘해야겠더라구요.

  • 7. @@
    '16.10.10 8:55 AM (119.18.xxx.100)

    전 무릎관절수술했나 싶고....관절쪽이 많이 굽었더라구요..혈색도 안 좋고...
    말씀은 재치있게 잘 하시던데 안타까웠어요...

  • 8. ,,
    '16.10.10 9:06 AM (116.126.xxx.4)

    우루사 광고에서 처럼 젊으셨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 9. 인생이
    '16.10.10 9:14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세월 앞엔 누구나 장사 없어요

  • 10. ...
    '16.10.10 10:03 AM (118.220.xxx.138)

    무릎관절안좋다고 뉴스에서 본거같네요

  • 11. ....
    '16.10.10 11:01 AM (182.217.xxx.68)

    레드카펫 입장하실때 절뚝이셔서 많이 놀랐어요

  • 12. ..
    '16.10.10 11:21 AM (14.1.xxx.63) - 삭제된댓글

    살이 너무 찌셨어요.
    몸무게 1킬로가 증가하면, 무릎관절에 5킬로의 하중이라는데...
    몸관리 잘해야겠어요.

  • 13. ..
    '16.10.10 11:27 AM (27.119.xxx.203)

    저두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최근에 무릎수술햇다고 하네요.

  • 14. 딱글봐도
    '16.10.10 11:29 AM (58.231.xxx.76)

    나피디 싫어하는게 눈에 보였어요.
    남들 다 보는걸 혼자 못보는건지 안보는건지
    무조건 까고보자 ㅋ

  • 15. ㅎㅎ
    '16.10.10 11:44 AM (211.109.xxx.170)

    전 나피디 너무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백일섭씨 소감 들으니 저런 이야기를 들어서 꽃할배 매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했어요. 원글님처럼 무작정 욕하는 사람들 있을 거라고 분명히 예상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들 챙기는 것도 참 착하고. 자기가 만든 것 때문에 노인들 대거 몸 움직였는데 미안했겠죠. 그러니 챙기고 싶었겠고.

  • 16. .....
    '16.10.10 9:03 PM (36.39.xxx.115)

    무릎 수술 했데요.

  • 17. ..
    '16.10.10 9:23 PM (220.78.xxx.99)

    벤쿠버 공항에 입국하는 백일섭씨 본 적 있어요. 골프채 세트 한국에서 싣고 나와서 아들인지 지인이인지가 마중나온 차를 타고 공항 빠져나가더라구요. 그 때 든 생각은 역시 연예인들은 돈이 많으니 해외로 골프치러 다니는구나라는 거.
    참, 김자옥 씨도 본 적 있어요. 역시 벤쿠버에서요. 외아들이 조기유학 와 있는 거 같았어요.
    그러고 보니 얼마 되지도 않은 일 같은데 세월 참 무상하군요.

  • 18. ....
    '16.10.11 12:04 AM (211.232.xxx.57)

    참 세월 무상하네요.
    우루사 광고에서처럼 힘이 넘쳐서인지 여자들에게 최고 인기 있어서 여자들이 줄줄 따라 다녔었대요.
    그런데 이제는 늙어 무릎도 제대로 못 쓰나 봐요. 저번에 스페인인가 이탈리인가 꽃 할배 촬영 때도
    잘 못 걷던데요.

  • 19. 나피디는
    '16.10.11 6:23 AM (79.3.xxx.189) - 삭제된댓글

    이서진 개인피디 아닌가요?
    이미지 엉망인 사람 하나 띄워놓고 도련님께 충성하는 종놈모드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130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 좀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10/10 1,034
605129 윗집에 욕을 했어요ㅜㅜ 10 MilkyB.. 2016/10/10 3,341
605128 갤럭시 노트 7은 이제 끝난듯... 55 ... 2016/10/10 6,656
605127 촉촉 쫀득한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4 선크림 2016/10/10 1,164
605126 수학과외샘 처음 구하는 요령? 2 ... 2016/10/10 1,029
605125 남편이랑 다니다가 떡볶이를 사먹는데요 14 뜨아 2016/10/10 5,832
605124 1억에대한 이자 5ㅡ6프로면 한달 대략얼마 정도돼나요? 8 ,, 2016/10/10 14,388
605123 미지근한 물 마시는게 가장 좋은건가요? 1 ooo 2016/10/10 1,177
605122 리코타 치즈 만드는 생크림은 미국에서 뭐라고 하나요? 7 생크림 2016/10/10 1,486
605121 신생아는 어디에 재우는게 가장 좋을까요? 5 .. 2016/10/10 1,660
605120 친정엄마 생활비로 동생이 화내네요.. 34 ㅇㅇ 2016/10/10 10,296
605119 공부방 창업 경쟁력이 있을까요?? 7 속이타요 2016/10/10 2,746
605118 시댁을 사랑하지 못한 죄..? 12 fint77.. 2016/10/10 2,904
605117 성동구 옥수동 혹은 금호동에 세무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무사 추천.. 2016/10/10 594
605116 이서진 김광규는 어떻게 친해진건가요? 4 .. 2016/10/10 4,696
605115 40대후반에 위험하지만, 소형아파트 저질러 보려는데요. 2 2016/10/10 2,207
605114 임산부인데요.. 4 2016/10/10 590
605113 이연금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3 연금 2016/10/10 902
605112 요즘 나오는 냉장고 2016/10/10 568
605111 30년 정도된 오래된 동향 아파트 중앙난방.. 너무 추워요 5 redang.. 2016/10/10 1,938
605110 결혼 3년차입니다..도와주세요 ㅠ 84 .. 2016/10/10 22,185
605109 4개월전에 실손들었는데, 계획적으로 조작한사람 취급입니다. 7 2016/10/10 2,291
605108 하양색 또는 상아색 가죽토트백 어떤가요? 3 $$ 2016/10/10 523
605107 자신감이 너무 강한 친구 10 제목없음 2016/10/10 2,893
605106 아들의 비싼청바지 드라이하기 5 글쎄요 2016/10/1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