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만 되면, 경주 생각이 나요....
경주에 너무 가고싶은데 함께 가자고 친구들에게 아쉬운 소리 별로
안하고 싶고..이제 혼자사는법을 배워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ㅎㅎ
혼자 경주여행 갈까하는데..위험할까요.
버스타고 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
경주는 작년가을에 당일치기로 불국사만 보고 왔었고..몇해전에도 불국사랑
첨성대랑... 안압지 야경 봤어요. 그때는 옆에 항상 누가 있었네요 ㅠㅠ
혼자서... 경주시티버스?? 그거 신청해서 타고 도는건 어떨지..
혼자 가면 너무 쓸쓸할까요... 차도없는데...말이에요.
바람이 차가워지니깐 옷 따뜻하게 입고 불국사도 가고, 이곳저곳 구경하고
거닐고 싶어요. 맛있는것도 먹구!!
혼자가면 심심하고 쓸쓸할까요 ㅠㅠ
혼자 여행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참 1박2일로 가면 게스트하우스가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