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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에서 알포인트 하네요.

유레카 조회수 : 3,826
작성일 : 2016-10-09 23:21:23
보진 않았는데 워낙 무섭다는 얘길 들어서..
지금 막 시작이라 계속 볼까말까 보면서도 망설이고 있어요^^
많이 무서울까요?
저 지금 혼자인데..
IP : 39.120.xxx.6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6.10.9 11:2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무섭게 본영화예요..ㄷㄷㄷ..

  • 2. 볼만해요.
    '16.10.9 11:24 PM (221.140.xxx.184)

    불 환하게 키고 보면요ㅋ
    여러 번 봐도 볼때마다 재미있고 으시시하고 그렇던데요.
    화면과 음악이 분위기에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전 특히 화면이 깔끔하고 멋있더군요.

  • 3.
    '16.10.9 11:27 PM (213.33.xxx.156)

    내용인가요?

  • 4. 어우
    '16.10.9 11:29 PM (119.194.xxx.100)

    무서운거 싫으신 분은 보지마세요. 내용은 스포될까봐 못쓰겠네요

  • 5. ㄱㄱ
    '16.10.9 11:31 PM (211.201.xxx.214)

    보세요.
    귀신 나오거나 으악 놀라게 하는 장면은.........
    거의 없어요.
    그냥 분위기가 무서운 영화죠.......

  • 6. .....
    '16.10.9 11:31 PM (115.86.xxx.48)

    정말.잘만든영화인데가
    무섭기까지해요 ㅜㅜ

  • 7. 실화
    '16.10.9 11:33 P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라고 해서 더 무서븐데, 전 불끄고 혼자본 기억이...보다가 켰지만.

  • 8. 볼만해요.
    '16.10.9 11:34 P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

    근데 영화 보다보면 많이 으시시하긴 해도 베트남전에 희생된 국군들이나 원주민이 불쌍하다는 느낌이 더 크더군요.

  • 9. 으시시하게
    '16.10.9 11:35 PM (125.176.xxx.108)

    무서운영화였어요
    음신하고..
    그리고 잘 만든 영화

  • 10. 볼만해요.
    '16.10.9 11:36 PM (221.140.xxx.184)

    근데 영화 보다보면 많이 으시시하긴 해도 베트남전에 희생된 국군들이나 원주민이 불쌍하다는 느낌이 더 크더군요.그리고 감우성 엄청 멋있다는.

  • 11. 감우성
    '16.10.9 11:38 PM (223.62.xxx.44)

    감우성씨 정말 좋아라하고 영화도 다시 보고싶은데
    저도 혼자라 올밤 잠 못잘까봐 못보겠네요ㅋ
    첨 봤을때 그때 그느낌이란..;;
    예전에 순전히 감우성씨땜에 정보없이
    훤한 대낮에 무작정봤는데 알수없는
    그 오싹한 공포를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
    두번 못봤는데 그영화 볼 기회가 생길때마다
    볼까말까 갈등만하다 결국은 안보게되더라구요..
    마지막장면 정말 넘 무서웠어요 여운이 길게
    가더라구요 저는ㅠ.ㅠ

  • 12. 궁금해요
    '16.10.9 11:40 PM (213.33.xxx.156)

    도대체 뭔 내용인가요?

  • 13. 어우
    '16.10.9 11:45 PM (119.194.xxx.100)

    군인들이 막 섬에.....아우 무서워서 못쓰겠어요

  • 14. 감우성 박원상
    '16.10.9 11:46 PM (185.9.xxx.66)

    와 감우성 저렇게 잘생겼었나요? 요즘 왜 안 나오는 건지...ㅠㅠ
    박원상씨 연기도 좋네요.

  • 15. 궁금해서
    '16.10.10 12:07 AM (213.33.xxx.156)

    검색해봤는데 알포인트가 R포인트였네요, 헐.
    전 무슨 새 알같은 그 알포인트인줄...

  • 16. ..
    '16.10.10 12:43 AM (180.230.xxx.34)

    틀었다가 무섭단글읽고 순간 확 돌렸네요
    무서운건 진짜 못봐서요

  • 17. 그리
    '16.10.10 12:50 AM (124.53.xxx.248)

    몇번을 봐도 무섭네요 식구들 모두 자고 여기게시판에서 한다는거 보고 중간부터 다봤네요 첨에는 무슨내용인가 이해가 되질않았는데 이제는 이해가 되네요

  • 18. 우리나라호러중 최고
    '16.10.10 1:11 AM (180.69.xxx.218)

    알포인트는 몇번을 봐도 재미져요

  • 19. ㅇㅇ
    '16.10.10 1:50 AM (121.183.xxx.242)

    보고 돌아서니 더 무서운 영화 ㅠ

  • 20. ..
    '16.10.10 2:12 AM (180.230.xxx.146)

    이번 여름 담양 죽녹원 갔더니
    알포인트 촬영지라고 푯말이..ㅎㄷㄷ
    ..
    갑자기 대나무밭에서 군인이 총을 들고 나올 것 같은 기분이였어요..ㄷㄷ
    하지만 기념촬영은 하고 왔죠..ㅎㅎ

  • 21. 잘만든
    '16.10.10 2:14 AM (114.203.xxx.61)

    한국 공포영화~!!!

  • 22. 그거
    '16.10.10 7:45 AM (61.82.xxx.129)

    극장에서 보면서
    뭐 이리 잘만든 공포영화가 ᆢ
    했던 생각나네요

  • 23. 저도
    '16.10.10 10:57 AM (121.133.xxx.84)

    하도 무섭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볼까말까 망설이다 확 꺼버렸어요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너무 궁금해요

  • 24. 잘만든 심리공포 영화
    '16.10.10 12:33 PM (210.210.xxx.244)

    네요.

    공포물중에서 제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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