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 여자분 한명은 진짜 미인인데 자연산 미인... 그냥 봐도 눈부셔요..
그 지인이 이제 오십인데 얼마 전에 봤는데 나이는 들었지만 매력은 여전함...
살짝 눈웃음을 치는데 같은 여자가 봐도 헉~
미남미녀는 세월이 흘러도 나이는 들고 노화의 흔적은 피해갈 수 없지만 매력은 여전히
숙성되어 빛이 나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남미녀는 나이들어도 매력이 있더군요
햇빛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6-10-09 14:40:10
IP : 121.161.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6.10.9 2:42 PM (115.89.xxx.74)여기서 나이들면 외모의 평준화라고 하는거 위로처럼 들려요.
물론 인품이 좋으셔서 표정이나 분위기가 더 좋아지시는건 다른 이야기지만 큰 사고가 없는한 젊을때 미인은 나이들면 나이있으신 미인으로 되는것 같아요2. ;;;;;;;;;;;
'16.10.9 2:5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이런글 보면 왜 부끄러운지...사람 판단 기준이 오직 외모 외모 외모 외모......
3. holly
'16.10.9 3:12 PM (223.62.xxx.37)다 매력있을려고 미용실가고 옷 돈들여 사줘 외모 중요해요
4. ;;;;;;;;;
'16.10.9 3:2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외모가 경쟁력은 맞아요 그렇지만 이런 시녀같은 글 보면 부끄움은 읽는 사람 몫
5. 단지그 사람이 젊었을때보다는
'16.10.9 3:28 PM (123.111.xxx.250)못한거죠. 늙는다고 미녀가 추녀가 되지는 않죠...엄청난 삶의 풍파를 겪지 않으면 모를까..
6. 자연산 미남 미인
'16.10.9 4:42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어디 안가요~~ 박보검이 오십이 되도 나이 든 박보검이죠 크게 보검이 얼굴 늬앙스는 어디 안가죠
외모 평준화는 보검이가 아닌 사람들이나 있는 거에요
많은 사람들 틈에서 유독 눈에 띠는 나이든 보검이가 있는거죠 나이 들어도 유독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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