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요오드치료 준비중입니다

모모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6-10-09 11:59:20
일주일후 요오드 치료 예정입니다
겨우 일주일을 넘겼네요
궁금한건 유산균캡슐 먹으면 안되는지요
이 와중에 방광염이 와서
항생제 복용하고있어요
삼사일정도 지났는데
차도가 없어요
평소에 방광염이 자주와서
크린베리 캡슐 유산균캡슐
상시 복용했는데요
이번에 요오드 치료 들어가면서
혹시나 싶어 두약을 끊었어요
호르몬제를 끊으니 면역력이 떨어져 더 낫지도않고
혹시 요오드와 관계없다면
지금이라도 유산균과 크린베리는
복용하고 싶네요
그리고 시중에파는 식빵은
먹어도 괜찮은지요
간장 고추장 된장들어간음식을 못 먹으니
반찬을 만드는데도 한계가있고
맛도 없어요
고기도 질리고
다행히 과일은 먹어도 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갑상선 치료받으신분들
식사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IP : 110.9.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
    '16.10.9 12:04 PM (123.109.xxx.124)

    병원에서 준 안내문대로 먹어야 할 것만 꼭 먹고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해당 과에 전화해서
    반드시 문의하세요
    그래야 치료가 제대로 된다고 합니다.
    저는 병원에서 먹으라는 것만 먹었어요
    건강을 위해 좀 참으시고 잘 견디세요
    고추장은 요오드치료 위해 특별히 만든 고추장
    파는 데가 있을 거에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 2. ...
    '16.10.9 12:05 PM (58.121.xxx.183)

    시판 식빵 안돼요. 거기에 소금 들어있잖아요.
    병원에 문의하세요. 병원마다 제한식품이 조금씩 달라요.
    이번에 제대로 안하면 요오드요법이 효과 없어서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어요.

  • 3. 저도 수술후
    '16.10.9 12:5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갑상선 수치가 내려가니 각종 감염병이 생기더라구요
    아마 방광염도 그래서 잘 안낫고 있는 거 같아요

  • 4. 나야나
    '16.10.9 1:43 PM (125.177.xxx.174)

    안됩니다 메뉴에 나와있는거만 드셔야해요~!! 그러다가 다시 해야 하는경우도 생깁니다~~!!

  • 5. 옥소치료 전
    '16.10.9 2:01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보름 동안 저요오드식 해야는데 도저히 해줄 자신이 없어 아예 저오드식만 해주는 전문병원에 따로 입원시켰어요. 그때 병원에서 가루 유산균을 주고 먹게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10 맘시터 이용해 보신 분? ㅇㅇ 15:52:56 29
1631309 별내역에서 제일 가까운 아파트가 어디일까요 1 별내 15:50:35 80
1631308 물건을 계속 사들이는 것도 병일까요 7 gma 15:47:20 338
1631307 재밌게 추석을 보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1 )))) 15:46:08 127
1631306 시부모님이 연세드시니 얼른 집에 가길 바라시네요 3 .... 15:46:07 445
1631305 최경영 tv에 국민연금에 대한 전문가... 1 하늘에 15:43:44 201
1631304 애 없는 10년차 부부 5 ㅇㅇ 15:40:39 777
1631303 모쏠 순자 정신병원 입원했다는 썰 4 15:36:59 990
1631302 어제 자동차 접속사고로 1 ... 15:35:54 353
1631301 자유를 즐겨야 겠는데 어떻게 할까요? 1 저는 15:35:03 228
1631300 부모가 밖에서 두루두루 잘챙기는데 1 .. 15:34:50 208
1631299 요즘 드라마나 영화 2편 제작은 폭망이 많네요 3 15:31:38 303
1631298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2 ........ 15:31:24 262
1631297 외국계신 분들은 추석 어떻게 하셨어요? 4 고3맘 15:31:17 210
1631296 내일 박물관 미술관 이런곳 미어터질까요? 3 ... 15:30:36 327
1631295 내 감정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요 1 ... 15:29:43 270
1631294 25년 살고 나니 조금 덜 외롭네요 2 샤넬 15:29:15 619
1631293 학군지 우울증일까요? 뭘해도 기대되질 않네요 4 15:26:23 715
1631292 13년된 술 정종. 먹어도 될까요~~? 7 2011 15:25:24 453
1631291 진공용기 진공 15:24:53 92
1631290 베테랑1을 다시 봤는데 2 ㅇㅇ 15:23:17 573
1631289 초진 재진 진료비 차이 많이날까요? 루비 15:16:57 95
1631288 영아들 동영상 5 인스타에서 15:14:27 488
1631287 김건희 보좌 ‘제2부속실’ 공사 중…추석 이후 본격 가동할듯 9 15:13:16 922
1631286 명절에 큰집 가는 이유가 ? 2 .... 15:11:50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