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에게 옷 값달라고 하시나요?

추워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6-10-09 10:41:55

전 생활비 타 쓰는데요

넉넉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부족할정도 아닌...

알뜰하신분이 생활하시면 모아서 저축할정도, 그렇지 않으면 딱 맞거나 모자랄정도..

죄송해요 금액을 말하기가...

암튼 생활비를 주먄서...

모자라거나  더 필요하면 말하라는데..

전 말해본적이 10여년동안 5번정도?

제 비자금이 있어서 (지금은 다썼네요) 그걸로 충당..

카드로 메꾸어나가거나..

암튼 말하기가 상황이 다르겠지만...

전 결혼당시 남편이 수입이 없었어요

그래서 경제에 대한 의견이 없었다가 남편이 취직하고 ..사업하고

전 전업주부가 되고...


그런데 생활비외에 더 달라 말을 못하겠는게 제가 알뜰하지 못한것처럼 자격지심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알바를 하면서 제가 벌어 쓸수 도 있는데 그러질 못하니 눈치도 보이고...

알바 구하는게  시간이 딱 맞는일도 없어서 (아이 키우느라)


그런데

어제 결혼식 가면서 옷이 없다 하니 좋은거 옷 사입으래요

그러면서 옷 사입으라고 돈을 즐 생각을 안하고


하나를 사도 좋은거 사 입으래요

제가 보세만 사거나 백화점 중저가 브랜드에서 구입하거든요

그럼 넉넉히 돈을 주던가..

아님 말을 하질 말던가..


남편은 사업을 해서 수입은 지금 많이 나아졌지만  워낙 여유가 없었고

 남편이 워낙 알뜰해요

남편도 비싼 옷 안 사입는데 저만 사입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보세 옷 사면 좋은거  사입으라 면박주고..

옷 사게 돈 달라 말하기에 입이 안 떨어지네요


어제 백화점 갔는데 블라우스가 20만원이 넘네요

치마사고 ,구두사고, 코트사려면 100은 넘겠어요

아울렛 매장 괜찮은 곳 소개좀 해주세요


알바하거나 일을 하라는 답변은 ...좀 사양할께요


경단녀가 당장 나가서 할 수 있는 일 구하는게 쉽지 않은데

일하세요 란 답변은 넘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남편과의 관계 회복이 핵심인데 제가 돈 벌어 제 맘대로 쓴다고 문제 해결이

되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남편에게 당당히 말을 못하는 제 무의식과 의식에 어떤 문제가 있나

제가 애정하는 이 공간에 글 올려봅니다

IP : 112.150.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9 10:45 AM (223.62.xxx.135)

    어차피 월급은 제가 관리하니.
    그렇다고 막 사고 이러진 못하지만
    사고 싶은건 제몫 용돈서 사죠.

  • 2. ...
    '16.10.9 10:46 AM (223.62.xxx.135)

    이천롯데 아울렛 잘돌면 괜찮아요.

  • 3. hj000
    '16.10.9 10:47 AM (112.150.xxx.35)

    답변 감사합니다

  • 4. 말씀하세요
    '16.10.9 10:51 AM (39.7.xxx.6) - 삭제된댓글

    비싼 것 사라 할 때
    웃으며 농담처럼
    "돈이나 더 주면서 그런 말 하시지" 등으로
    기분나쁘지 않게 말씀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 5. 아무리
    '16.10.9 11:21 AM (218.237.xxx.131)

    82에서 그런답변 사양한다 정중히 말해도
    마음의 병든자들 몇몇은 꼭 달려와서
    기분나쁜 댓글 싸지르고 갈거에요.
    미리 예방주사 놔드립니다.^^

    그리고 옷 사는 문제는
    마음 먹고 이야기해서 룰을 정하는게 좋아요.
    속에 입는 옷들,일반옷들은 생활비에서 이래저래
    구매할수도 있지만.
    예식이나,갖춰입고 가야하는 옷은
    생활비에서 사기는 어렵다.
    금액 얼마 넘어가는건 당신카드나 어느돈에서 사겠다.
    그렇게 하겠다.약간강한 어조로 얘기하세요.
    논의조로 가면 그게 꼭 필요해?꼭 거기서 사야하나?
    이렇게 싸움으로 번질수 있으니
    금액 딱 정해서 어디로 가서 사든 님께서 정하시고
    오버되는 금액만 생활비나 비상금으로 채우세요.
    남자들은 옷값 곧이곧대로 말해주면 이해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577 검찰...우병우 극진예우... 21 사랑79 2016/11/06 6,664
614576 초등 저학년 수업시간에 졸고 그러나요?(새누리 해체) 3 새누리 해체.. 2016/11/06 1,013
614575 힘받는 국정교과서 철회론-교육가들도 가세 집배원 2016/11/06 524
614574 악마를 본 느낌 ㅠㅠ ---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5 무섭다 2016/11/06 4,705
614573 소름돋는 송하비결 2014년과 2016 예언 ㄷㄷㄷ 5 흑룡? 2016/11/06 7,101
614572 줌인줌아웃, 고양시,전국 집회일정 있어요~ 5 bluebe.. 2016/11/06 678
614571 이 와중에 철도 파업 이야기 쫌 해도 될까요? 18 ㅇㅇ 2016/11/06 1,685
614570 우병우 부인 이민정 사진이요, 보고 싶어요 ㄴㄴㄴ 2016/11/06 104,221
614569 갈치 얇은데 어찌 하나요? 4 갈치 2016/11/06 1,496
614568 최태민일가재산 몰수추징법 10 답답 2016/11/06 2,653
614567 방금끝난 조순제 녹취록에 대한 방송에서 잠깐 슬쩍 지나간것 보신.. 4 좀전에 2016/11/06 3,963
614566 모자란게 아니네요 ㅠㅠ 후덜덜 89 무섭:;: 2016/11/06 33,585
614565 방금jtbc... .. 2016/11/06 2,459
614564 언론이나 종편 프레임이... 1 1234 2016/11/06 815
614563 기업들 삥뜾고 특혜주기로한 그네 4 ㅇㅇ 2016/11/06 1,510
614562 조순제 녹취록 보고싶네요 7 진호맘 2016/11/06 3,239
614561 명박이개꼼꼼ㅎㅎ 스폿라이트 2016/11/06 1,809
614560 페이스북 친구 아닌 사람들에게 같은 메세지 반복적으로 보내면 안.. 7 맹자 2016/11/06 1,116
614559 문체부 공무원들이 장시호 증거인멸 해준거죠? 3 ㅇㅇ 2016/11/06 1,788
614558 충청도 공주 추천 맛집? 11 웅진 2016/11/06 1,768
614557 혹시 베이비복스의 비애 전곡을 들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무료로... .. 2016/11/06 565
614556 수능끝나고 스페인보내려고 하는데요. 7 수험생 2016/11/06 2,842
614555 허화평이 말하는 최태민과 박근혜 1 5공 2016/11/06 2,617
614554 제가 보고 들은 것..남자는 왜 여성비하를 할까요? 23 어어엄슴 2016/11/06 3,435
614553 최순득 순실 자식들은 싹수가 노랗네요. 10 대물림 2016/11/06 3,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