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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300미터쯤 떨어진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6-10-09 10:40:52

300미터쯤 전방에 교통량 많은 8차선 고속도로 있어요.

하지만 전망은 아주 좋아서 다른 동보다 2, 3천은 더 비싸요.

문열면 소음 들리고 닫으면 안들려요.

이런 아파트 살아보신 분 살기 어떤가요? 

IP : 175.112.xxx.1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9 10:43 AM (223.62.xxx.135)

    미세먼지 각오하시구요.
    진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만만찮아요.

  • 2. ㅁㅁ
    '16.10.9 10:48 AM (125.178.xxx.41)

    30미터면 살기힘들지만 300미터면 별 상관 없어요.

  • 3. 사겠어요.
    '16.10.9 10:50 AM (1.224.xxx.99)

    꽤 떨어져 있네요.

  • 4. ///
    '16.10.9 11:03 AM (110.70.xxx.208)

    300m면 엄청난 거리 아닌가요?

  • 5.
    '16.10.9 11:15 AM (175.112.xxx.180)

    소음 무시할 순 있는 거리인가보네요. 실제로 가보진 않아서요.

  • 6. 소음
    '16.10.9 12:11 PM (125.130.xxx.185)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저희집이 경부고속도로에서 1키로 가까이 떨어져 있는데 여름 창문 모두 열고 자는 밤에는 제법 시끄러워요.
    먼지는 다른집보다 심한것 같지는 않아요.
    고층이고 햇살과 경관이 좋아 이사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7. . . .
    '16.10.9 12:25 PM (211.178.xxx.31)

    300미터는 별로 안멀어요

  • 8. ..
    '16.10.9 12:42 PM (223.62.xxx.238)

    고속화도로 근처 살았었어요. 신호등 없어서 차소리 샥샥~ bgm 처럼 신경 안 쓰일 줄 알았는데 뜨아~ 진짜 쉴새없이 소리나서 아늑한 맛이 전혀없어요. 문 열고 산 기억이 거의 없네요.

  • 9. ...
    '16.10.9 12:45 PM (223.62.xxx.30)

    300미터 가까운거에요.
    바로 앞은 아니더라도.
    부동산말 말고 가서 보세요.
    영향 충분히 받을 거리죠.

  • 10. ....
    '16.10.9 1:17 PM (108.63.xxx.229)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 고속도로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요
    창문을 닫으면 소음이 덜한데
    창문을 열면 길에 나앉아있는 느낌입니다 ㅠ
    전 지금 이사하는게 소원이에요
    조건도 좋고 이웃도 맘에 드는데, 소음 고통입니다
    우리 옆집 아줌마는 귀마개 끼고 잔답니다

  • 11.
    '16.10.9 1:45 PM (175.112.xxx.180)

    또 반전의 글이........
    직접 가서 확인해봐야겠네요.

  • 12.
    '16.10.9 2:26 PM (211.212.xxx.52)

    운동장 100m 생각해보세요.
    300m면 지척이죠.
    빠른걸음으로
    10분정도 걸리겠네요.

  • 13. ...
    '16.10.9 5:16 PM (223.62.xxx.30)

    소리의 속도 생각해보시면
    300미터는 지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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