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미터쯤 전방에 교통량 많은 8차선 고속도로 있어요.
하지만 전망은 아주 좋아서 다른 동보다 2, 3천은 더 비싸요.
문열면 소음 들리고 닫으면 안들려요.
이런 아파트 살아보신 분 살기 어떤가요?
300미터쯤 전방에 교통량 많은 8차선 고속도로 있어요.
하지만 전망은 아주 좋아서 다른 동보다 2, 3천은 더 비싸요.
문열면 소음 들리고 닫으면 안들려요.
이런 아파트 살아보신 분 살기 어떤가요?
미세먼지 각오하시구요.
진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만만찮아요.
30미터면 살기힘들지만 300미터면 별 상관 없어요.
꽤 떨어져 있네요.
300m면 엄청난 거리 아닌가요?
소음 무시할 순 있는 거리인가보네요. 실제로 가보진 않아서요.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저희집이 경부고속도로에서 1키로 가까이 떨어져 있는데 여름 창문 모두 열고 자는 밤에는 제법 시끄러워요.
먼지는 다른집보다 심한것 같지는 않아요.
고층이고 햇살과 경관이 좋아 이사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300미터는 별로 안멀어요
고속화도로 근처 살았었어요. 신호등 없어서 차소리 샥샥~ bgm 처럼 신경 안 쓰일 줄 알았는데 뜨아~ 진짜 쉴새없이 소리나서 아늑한 맛이 전혀없어요. 문 열고 산 기억이 거의 없네요.
300미터 가까운거에요.
바로 앞은 아니더라도.
부동산말 말고 가서 보세요.
영향 충분히 받을 거리죠.
저희집이 고속도로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요
창문을 닫으면 소음이 덜한데
창문을 열면 길에 나앉아있는 느낌입니다 ㅠ
전 지금 이사하는게 소원이에요
조건도 좋고 이웃도 맘에 드는데, 소음 고통입니다
우리 옆집 아줌마는 귀마개 끼고 잔답니다
또 반전의 글이........
직접 가서 확인해봐야겠네요.
운동장 100m 생각해보세요.
300m면 지척이죠.
빠른걸음으로
10분정도 걸리겠네요.
소리의 속도 생각해보시면
300미터는 지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