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니타체중계가 고장

희망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6-10-09 09:07:24
8,9년된 타니타처중계가 고장인지 밧데리 교환을 해도
화면에 뜨질 않네요
이런 경우 버리고 새로 시시나요??
타니타 체지방율 까지 나와서 참고하기 좋았는데요
IP : 119.199.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
    '16.10.9 9:15 AM (121.174.xxx.129)

    일단 받아볼수 있으면 하시고 안되거나 비용도 비싸면
    새로 사셔야죠

  • 2. 체중
    '16.10.9 11:51 A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7~8년 넘게 전에샀던거 누르는부분 플라스틱 떨어져 그냥 꼭지만 누르면서 쓰다가
    그나마 그것도 안되서 구입한백화점 가서 as 가전제품 센타가니 이건 가전제품이 아니고 욕실용품 쪽에서 샀을텐데 타니타는 매장철수해서
    수입하는 회사로 직접 as문의하라네요.
    그 과정을 백화점에서 해야되는게 아니냐
    했더니 자긴 가전 수리 as담당이고
    이건 가전도 아니고 ...
    하면서 해주시긴 했는데
    체중계에붙은 as번호도 여러번바뀌고 간신히
    연락했는데
    거기서도 보증기간 내이면 교환 해주는데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as안되고 버리라네요.
    좀 비싸게 주고산게 아까와
    머뭇거렸더니 백화점 그 기사분이
    앞모양 좀 밉게 되도 쓸수있게는 해드릴까요?
    해서 간신히 땜빵해서 다시 쓰고는 있어요.
    이마져 고장나면 염치없이 그 백화점 기사분께
    또 고쳐달란 말은 못하겠고
    앞으로 as잘되는 마트 가전제품숍에서
    그냥 국산 거 사려하네요.
    백화점 기사분 고치신거 봐서
    동네 가전수리 가게 하는 기술자라면 고칠수도 있을거 같아요.

  • 3. 어머
    '16.10.9 3:19 PM (58.125.xxx.152)

    저 역시 3만원 주고 산 체중계 10년 정도 되었는데요 3년-4년 정도 전에 아무리 배터리 갈아도 안되길래
    본사에 전화하니깐 무료로 수리해주던데요.너무 감동받았어요.
    사실 그 당시에 사용한지 5년은 넘어 버릴까 말까하려다가 체중계 밑에 있는 전화번호로 한 거였는데
    너무 친절해서요.남자 직원이 받던데..보증기간도 지났고 혹시나 했거든요.
    그래서 담에도 꼭 타니타 제품 사려고 하는데 수리 받고 아직 고장이 안 나서..-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979 질투의 화신...표나리가 홍상수영화 여주가 돼가는건가요? 9 이런이런 2016/10/12 4,780
605978 또라이... 질투의화신 2016/10/12 659
605977 가게 등에 있는 "포스" 가 영어로 뭘까요? 8 영어 2016/10/12 8,473
605976 사이버공간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이버공간에.. 2016/10/12 319
605975 허영심이 너무 강한거 같은데 어떻게 조절할까요? 23 ㅇㅇ 2016/10/12 6,454
605974 5억후반 아파트 매매했는데, 재산세는 어느정도나오나요? 4 ... 2016/10/12 3,685
605973 중고나라 거래하며 식겁을... 9 이런일도.... 2016/10/12 3,650
605972 방금 뒷골목에서 키스하는 남녀발견 ㅡ.ㅡ 42 순딩2 2016/10/12 21,134
605971 그 동안 의혹의 매듭이 풀리는 기운이 느껴지나요? 8 ... 2016/10/12 2,659
605970 1기 신도시 2006년 고점이후로 회복 못한곳.. 10 근데요.. 2016/10/12 2,701
605969 [대치동 학원] 고등 물리,화학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ㅠ 7 교육 2016/10/12 3,042
605968 차 할부금을 먼저 갚는게 나을까요? 2 어리버리 2016/10/12 1,079
605967 끊임없이 소리가 나는 윗집 ㅎㅎㅎ 2016/10/12 982
605966 지금 티비에 나오는 이천수 집 어딘지 아세요? 2 .. 2016/10/12 5,374
605965 구몬선생님 수업중 아이들 문제풀때 스마트폰 하는 것 9 커피믹스 2016/10/12 2,298
605964 82님들...영화 자백 개봉하는거 아시죠? 11 자백 2016/10/12 1,747
605963 요새 코스트코에 꽃게박스 파나요? 4 구월 2016/10/12 1,466
605962 전라도 시골마을 여행 후... 국세 낭비라는 생각밖엔... 3 실망 2016/10/12 3,061
605961 작은세탁기로 매일 세탁 vs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세탁... 9 ... 2016/10/12 3,133
605960 세월호때 오렌지맨....의상이며 마스크쓰고 이상했잖아요. 1 새날세월호 2016/10/12 2,855
605959 다리쪽에 살짝 상처가 생겨 가려워 긁었는데.. 피부 2016/10/12 538
605958 멋쟁이 삼촌(연예인급) 60세 생신선물 뭘 할까요? 22 저요저요 2016/10/12 3,838
605957 정부가 압박해서 주민세 올렸네요 5 주민세 강제.. 2016/10/12 1,024
605956 좌석버스타면 옆자리에 가방이나 짐놓는 여자들은무슨생각인거에요? 25 참나 2016/10/12 7,101
605955 글쓰기 분야가 직업, 경제적으로 비전있는 분야인가요? 12 질문 2016/10/12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