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 실천..사용안하는 미건의료기 어찌하나요?
버리고 정리하기..하고있는데요..
이젠 옷이나 물건들, 주방도구, 소형가전등등
거의 버리거나 아름다운가게에 드리고..나눔하며
정리되었는데요..
거실한구석을 떡하니 차지하고있는 미건의료기가
문제네요..십몇년되었지만
구입할땐 2백몇십 주고 샀고..사용은 거의
안했어요..신랑이 구입할즈음,허리아파 샀는데
귀찮고.누워있을 시간도없고..
그렇게 십몇년을 방치하며 자리차지하고 있는데..
이젠 삐거덕하며 약간 고장난건지..얼마나 사용안했으면..
정말 확 버리고싶은데..신랑이 아까운지 반대하네요..
앞으로 사용할거라며..근데 사용안할걸 전 알죠..
신랑은 책하나 버리는것도 아까워하며 반대해요..
많이 부딪히며 버리느라 힘들었어요..
근데..또 신랑이랑 부딪히더라도 없애버리고싶어요..
이것땜에 인테리어 효과도 꽝이고..
엄청 무거운데..어떻게 처치해야할까요?
1. ㅈㄴ
'16.10.9 7:17 AM (106.248.xxx.117)아파트 경비아저씨께 드리고
안마의자로 갈아탔어요.2. 미니멀
'16.10.9 7:21 AM (124.153.xxx.35)약간 어떤 단계에선 삐거덕해서 남한테
사용하라고는 못할것 같아요..
as받음 비용이 많이 나올것같기도하고요..
신랑몰래 없애고싶은데..워낙 무거워서
들수가 없어요..3. 음
'16.10.9 7:35 AM (61.98.xxx.164)동네 재활용센터 전화돌려보셔요~
저 돈안받고 소파버릴생각으로 전화돌려봤는데
오히려 5만원주시더라고요^^4. 몽쥬
'16.10.9 7:37 AM (203.254.xxx.122)고장났다면 전 미련없이 버릴것같은데 전 아직도 잘동잘되는 안마의자 승마운동기 냉동고 예전아이어릴때 직접만든 길다란 좌탁책상등 볼때마다 눈에 거슬려요.
과감히 사용할수있는물건 버리기도 뭐하고 년식이있어니 팔기도 뭐하고 그러니 물건구입이 신중해질수밖에 없더라구요.5. 미니멀
'16.10.9 7:49 AM (124.153.xxx.35)운동기구는 이미 미혼때 여럿 구입했다가 옷걸이용등등 자리차지하고 사용안했던지라..
결혼해서는 어떤것에도 흔들리지않았네요..
발맛사지기, 족욕기, 어깨 목 맛사지기 등등도 아름다운가게에...
처음 구입했을때만 사용하지..그뒤는 방치되더군요..
동네 재활용센타에 문의해봐야겠네요...
어느곳에 한번 꽂히면..엄청 사대는 성격이라..
남들한테 선물하거나 나눠주는것 좋아해서요..
이젠 남들한테도 함부로 물건 선물도 못하겠더군요..
요즘은 다들 미니멀라이프 한다고 거의 버리는 실정이라...6. ,,,
'16.10.9 7:50 AM (121.128.xxx.51)제조 회사에 as비 물어 보고 중고나라에 사실대로 올리세요.
조금 소리가 난다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as비는 얼마다 하고요.7. 미니멀
'16.10.9 7:55 AM (124.153.xxx.35)그 무거운걸 중고로 올리면 어찌 들고갈지..
남자둘은 있어야할듯요..돌판들이라...8. 친정에도
'16.10.9 9:40 A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있는데 사실 그거 애물단지에요.
부피도 크고 무거워서 운반도 힘들고
As도 힘들고 물건도 제대로 오래쓰게 만든게 아니라서
잘못하면 팔고 욕먹을지도...9. 미니멀
'16.10.9 10:54 AM (124.153.xxx.35)파는건 생각도 못해요..
그냥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재활용센터에 전화해봐야 할듯요..
정말 뭐든 함부로 들여놓지 말아야겠어요..10. ᆢ
'16.10.9 11:34 AM (121.128.xxx.51)어떤 집 방문했는데 집이 좁아 미건의료기
다리 부분은 떼어서 버리고 윗부분만 떼어서 바닥에 깔고 보료식으로 사용하고 필요하면 바닥에 누워서 작동시켜 사용 하던데요
손님으로 가서 자세히 보지는 않았으나 시원하다고 누워서 해보라는걸 남의집 가서 눕는게 싫어서 거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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