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90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83
작성일 : 2016-10-08 22:25:4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8 10:26 PM (223.62.xxx.60)

    2016년 10월 08일(세월호 참사 907일째) News On 세월호 #144

    1. 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
    (고 김관홍 잠수사의 아내 김혜연)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7191624814
    세월호 속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러 갔으나 열악한 환경과 갖은 방해로 결국은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해 가족들에게 돌려준 잠수사. 그후 심한 후유증과 스트레스로 자신도 죽음을 맞이한 고 김관홍 잠수사. 한겨레에서 그의 아내를 만나 인터뷰하였습니다.

    2. [한 장의 다큐] 떠나지 못하는 세월호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7204604664
    단원고 기억교실은 이미 이전이 되었으나 아직 교실에 남아있는 유품이 있습니다.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 가운데 선생님 두 분, 학생 네 명의 유품이 아직도 그들이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엄마랑 함께하장 바자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154648830594216&id=815109215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바자회가 1년에 2회(봄, 가을) 열립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안산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께서는 자녀들과 함께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 2. bluebell
    '16.10.8 10:26 PM (223.62.xxx.60)

    어디좀 왔는데. . 그만 시간을 놓쳤습니다. 이제라도 올려요. .

  • 3. 야야
    '16.10.8 10:29 PM (69.21.xxx.231)

    블루벨님 존경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6.10.8 10:30 PM (211.36.xxx.5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야야
    '16.10.8 10:31 PM (69.21.xxx.231)

    혹시 미국내에서 세월호 팔찌나 열쇠고리 구할수 있을까요?

  • 6. 고맙습니다.
    '16.10.8 10:36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8 11:4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바라고 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6.10.9 12:01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존경합니다ㅠㅠ

  • 9. ............
    '16.10.9 12:04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6.10.9 3:50 AM (210.178.xxx.104)

    단원고에는,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계신 미수습 학생과 선생님의 유품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혁규와 권재근님, 이영숙님과 함께 돌아와서 꼭 가족 품에 안기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188 20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다시 보기로 꼭 보세요.(.. 2 .. 2016/11/21 872
619187 일본이 미국 대리군대로 한걸음씩 나아감 1 proxya.. 2016/11/21 360
619186 문재인 전 대표, 21일 대구 방문…촛불민심 확산 나서 3 후쿠시마의 .. 2016/11/21 738
619185 가장 못된 엄마는 어떤 엄마라고 생각하시나요? 17 엄마 2016/11/21 5,801
619184 이재명시장과 안희정 도지사. 2 Dddd 2016/11/21 1,066
619183 이순신 박정희 진도앞바다 ... 2016/11/21 588
619182 박 하야를 외치는 거 보다 박 급사를 외치는게 더 효과가 있을겁.. 46 ... 2016/11/21 1,686
619181 국회에서 탄핵하여 직무 정지된 대통령 형사소추 되나요? ,,, 2016/11/21 415
619180 박ㄹ혜 후보 나온다했을때부터 2 .. 2016/11/21 606
619179 위중하신 노모,, 의식을 잃고 입에서 거품이 나왔다고 연락이 8 ,,, 2016/11/21 4,651
619178 시간정해서 한성호사건 검색어에 올립시다!!! 7 제안 2016/11/21 1,119
619177 박이 이해 안되는 거 한 가지 13 전혀 2016/11/21 3,922
619176 지갑분실ㅡ이름 주민번호 집주소 직장명 유출 1 ㄷㄷㄴㄱ 2016/11/21 967
619175 결혼하고 언제까지 지나야 어색함이 없을까요? 26 2016/11/21 7,314
619174 마크 저커버스 부부가 56조 기부한다던데 마크 저커버스 부부가 .. 12 .. 2016/11/21 3,696
619173 촛불집회 세월호 리본달기 어때요? 3 굿아이디어 2016/11/21 741
619172 그알에서 ...김영재성형외과...수요일은 휴진이 없었다네요..... 1 ㄷㄷㄷ 2016/11/21 1,980
619171 과외비는 깎으면 안되죠? 7 비싸요. 2016/11/21 2,075
619170 음.. 제가.. 지금 정치판을 해석하는 기준은.. 3 1234 2016/11/21 581
619169 모기 물린것 처럼 피부가 넘 가려워요. 5 zzz 2016/11/21 10,491
619168 자율주행자동차가 생기는 시대에,,왜 독재시대산물같은 정치를 봐야.. 2 ss 2016/11/21 425
619167 같은 편끼리 싸운다는 말 듣기 싫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이재명 시.. 19 진짜 2016/11/21 2,538
619166 편의점 국가 - 사이다 발언 4 넌 누구냐 2016/11/21 1,206
619165 병아리라고 의심되는 정** 장** 2 야옹~ 2016/11/21 1,206
619164 어뜩해요 잠이안와요 미쳐 2016/11/21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