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중반에걸맞는옷

....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6-10-08 22:20:52
어떤건지 감이 안 와요.
링크걸어주세요
눈으로 보고파요~~~
이제껏 제가 입던 옷들, 이젠 진짜 아닌 것 같거든요 ㅜㅜ
IP : 175.223.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론쥬스
    '16.10.8 10:21 PM (203.175.xxx.26)

    전 20대 중후반 옷 스타일 입어여 여성스런 스탈로요 요즘은 나이가 따로 없더라구요

  • 2. 저도
    '16.10.8 10:28 PM (58.226.xxx.35)

    삼십대 중반인데 20대떄 입던 옷 지금도 입어요.
    다만, 플레어 스커트라던지 테니스 스커트 그런건 안입고요.
    허리 고무줄 들어간 에이라인 원피스 같은것도 안입어요.
    정말~ 저한테 안어울리더라구요 ㅠㅠ
    그런거 몇가지 빼고는 20대때 입던 스타일로 지금도 입습니다.
    제 친구들도 저랑 비슷하게 입고요.

  • 3. 메론쥬스
    '16.10.8 10:31 PM (203.175.xxx.26)

    저랑 똑같네여 플레어랑 테니스는 도저히 ~ 큐롯팬츠? 인가도 좀 민망하더라구요 그거 빼고는 그렇게 입어여

  • 4. ㅡㅡ
    '16.10.8 10:39 PM (58.224.xxx.93)

    나이에 맞는 옷 이란말 자체가 이젠 별의미가 없어요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이란 말도 요즘은 좀 고루한
    느낌일수있구요,
    그냥 내가 가장 이뻐보일수있는 옷차림..
    또는 내가 가장 편안한 옷차림,
    내 경제적인 사정에 적당한 가격의 옷차림,
    이정도가 기준이 되는거 아닐까요?
    전 오십대지만,
    유행하는 패턴이나 색감, 이런거 민감하구요,
    삼십대때부터 애정하던 스타일과 그느낌의 브랜드옷들을
    지금도 애정해요. 얼굴은 늙어가지먄,
    몸매가 많이 변하지 않아서 가능한거죠
    육십대 되면 좀 다르게 입어야할까...막연히
    그러고있네요

  • 5. ㅇㅇ
    '16.10.8 10:50 PM (223.33.xxx.2)

    공항가는 길 김하늘 스타일 지금 보고 있는데;
    진짜 예쁘네요. 전 앞으로 저렇게 입으려구요.
    여름에는 주구장창 원피스만 입고 다녔는데;;

  • 6. 저도
    '16.10.8 11:02 PM (103.51.xxx.60)

    34살인데
    작년까진 무릎위 스커트 많이입었었는데
    이젠 롱스커트위주로 입네요..

  • 7. ㅎㅎㅎ
    '16.10.8 11:10 PM (59.23.xxx.10)

    원글님 저도 30대 중반 이예요 .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아가씨도 아니고 늙은 아줌마도 아니고 ..뭔가 어정쩡한 경계에 있는 느낌 ..
    이제는 너무 소재 안좋은건 못 입겠더라구요 .
    빈티가 확 ..나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835 스웨이드(세무)신발은 늘어나지 않나요? 2 질문 2016/10/09 1,144
604834 45살 생일 4 내인생 2016/10/09 1,204
604833 여기분들은 대구가 왜 그렇게 싫으신건가요? 90 궁금한데 2016/10/09 6,222
604832 이병헌...상을 6개나 받았네요 1 ^^ 2016/10/09 1,739
604831 갑상선 요오드치료 준비중입니다 4 모모 2016/10/09 1,879
604830 대중교통 질색하는 딸아이 23 2016/10/09 5,379
604829 생등갈비를 김냉에서 일주일 보관했는데 3 궁금이 2016/10/09 1,488
604828 고터몰 문의 4 ㅎㅎ 2016/10/09 1,111
604827 이은재 이할매 전적이 화려하네요 4 ㅇㅇ 2016/10/09 2,461
604826 평생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절 이해하시려나요 ? 14 라나 2016/10/09 5,192
604825 초등아이가 독일어가 배우고싶대요 3 정보전무 2016/10/09 1,107
604824 혈액순환장애... 도움 좀 부탁드려요^^ 5 절망 2016/10/09 1,818
604823 젖달라고 보채면서도 토해요 3 멘붕 2016/10/09 605
604822 국가에서 하는 무료건강검진(위내시경포함) 받을때 금식.. 3 .. 2016/10/09 1,552
604821 서울대 레지던트분이 얼마나 지혜로웠는지... 13 꼭보세요 2016/10/09 8,688
604820 가족 외 마음을 나눌만큼 가깝게 지내는 사람 누구 있으세요? 8 궁금 2016/10/09 1,647
604819 강변역근처 도서관 추천좀 부탁드려요 4 방치수렁에서.. 2016/10/09 652
604818 단독주택 부지 활용 상담할 곳 추천해주세요.. 2 .. 2016/10/09 509
604817 새아파트 1층도 춥나요? 6 2016/10/09 3,301
604816 수신차단한 상대에게서 문자오는거 막으려면 3 수신차단 2016/10/09 1,023
604815 거품이 잘 나는 비누가 좋지 않은 거 맞나요? 10 이상 2016/10/09 3,588
604814 미레나 부작용 무섭네요;; 10 이런 2016/10/09 16,601
604813 돈이라는게... 입금이라는게 1 000 2016/10/09 1,209
604812 건조한 요즘, 데이크림 뭐쓰세요?? 10 Innn 2016/10/09 1,868
604811 집에서 만든 수제요거트에서 막걸리맛이ㅠㅠㅠ 2 수제요거트 2016/10/09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