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중반에걸맞는옷

....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6-10-08 22:20:52
어떤건지 감이 안 와요.
링크걸어주세요
눈으로 보고파요~~~
이제껏 제가 입던 옷들, 이젠 진짜 아닌 것 같거든요 ㅜㅜ
IP : 175.223.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론쥬스
    '16.10.8 10:21 PM (203.175.xxx.26)

    전 20대 중후반 옷 스타일 입어여 여성스런 스탈로요 요즘은 나이가 따로 없더라구요

  • 2. 저도
    '16.10.8 10:28 PM (58.226.xxx.35)

    삼십대 중반인데 20대떄 입던 옷 지금도 입어요.
    다만, 플레어 스커트라던지 테니스 스커트 그런건 안입고요.
    허리 고무줄 들어간 에이라인 원피스 같은것도 안입어요.
    정말~ 저한테 안어울리더라구요 ㅠㅠ
    그런거 몇가지 빼고는 20대때 입던 스타일로 지금도 입습니다.
    제 친구들도 저랑 비슷하게 입고요.

  • 3. 메론쥬스
    '16.10.8 10:31 PM (203.175.xxx.26)

    저랑 똑같네여 플레어랑 테니스는 도저히 ~ 큐롯팬츠? 인가도 좀 민망하더라구요 그거 빼고는 그렇게 입어여

  • 4. ㅡㅡ
    '16.10.8 10:39 PM (58.224.xxx.93)

    나이에 맞는 옷 이란말 자체가 이젠 별의미가 없어요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이란 말도 요즘은 좀 고루한
    느낌일수있구요,
    그냥 내가 가장 이뻐보일수있는 옷차림..
    또는 내가 가장 편안한 옷차림,
    내 경제적인 사정에 적당한 가격의 옷차림,
    이정도가 기준이 되는거 아닐까요?
    전 오십대지만,
    유행하는 패턴이나 색감, 이런거 민감하구요,
    삼십대때부터 애정하던 스타일과 그느낌의 브랜드옷들을
    지금도 애정해요. 얼굴은 늙어가지먄,
    몸매가 많이 변하지 않아서 가능한거죠
    육십대 되면 좀 다르게 입어야할까...막연히
    그러고있네요

  • 5. ㅇㅇ
    '16.10.8 10:50 PM (223.33.xxx.2)

    공항가는 길 김하늘 스타일 지금 보고 있는데;
    진짜 예쁘네요. 전 앞으로 저렇게 입으려구요.
    여름에는 주구장창 원피스만 입고 다녔는데;;

  • 6. 저도
    '16.10.8 11:02 PM (103.51.xxx.60)

    34살인데
    작년까진 무릎위 스커트 많이입었었는데
    이젠 롱스커트위주로 입네요..

  • 7. ㅎㅎㅎ
    '16.10.8 11:10 PM (59.23.xxx.10)

    원글님 저도 30대 중반 이예요 .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아가씨도 아니고 늙은 아줌마도 아니고 ..뭔가 어정쩡한 경계에 있는 느낌 ..
    이제는 너무 소재 안좋은건 못 입겠더라구요 .
    빈티가 확 ..나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002 日 예능서 '막장 범죄 영화'로 재구성된 '최순실 게이트'..&.. 2 아침부터분노.. 2016/11/23 713
620001 정동영 "한일 군사정보협정 폐기 특별법 제출할 것&qu.. 8 후쿠시마의 .. 2016/11/23 769
620000 트럼프는 북미간 평화협상을 하게될까요? 제국의운명 .. 2016/11/23 242
619999 박영선 이종걸이 설치기시작하니 불안하네요. 20 ㄴㄴ 2016/11/23 2,085
619998 청와대, 비아그라 발기부전치료제 대량 구입 90 .. 2016/11/23 19,974
619997 남들 눈에 비치는 저희 시어머니는 어떤분일까요? 15 그냥 2016/11/23 3,750
619996 탄핵!!) 한국여중생 옷 뭐 필요한가요? 14 귀국준비 2016/11/23 990
619995 박정희 한일회담과 박근혜의 한일군사협정의 닮은꼴 2 배후는미국 2016/11/23 514
619994 2016년 1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1/23 476
619993 100만촛불집회 어느 한 변호사의 울부짖는 이야기 박근혜 죄목은.. 2 뽕망구 2016/11/23 1,837
619992 백치 대통령이 맞군요..... 1 ... 2016/11/23 1,131
619991 박근혜 대통령 손에 들어간 지 7년 만에 거덜난 영남대 재정 2 뽕값 2016/11/23 2,835
619990 근혜가 실토해야 하는데 에휴 2016/11/23 392
619989 조웅목사 체포집행영상 5 moony2.. 2016/11/23 2,076
619988 내년추석 중3 미국여행 괜찮을까요? 4 예비 중3맘.. 2016/11/23 893
619987 유튜브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21 신화 2016/11/23 1,779
619986 알파카코트 다림질하면 안되나요? 1 Ssss 2016/11/23 2,564
619985 서울에 믿을만한 순대국집 추천 해주세요 7 순대국밥 2016/11/23 1,611
619984 아이폰 전화올때 이런 경우 겪으신 분? 2 .... 2016/11/23 1,414
619983 가정폭력이 민사인가요? 형사인가요? 3 질문 2016/11/23 1,233
619982 박근혜 위자료 청구 소송 동참합니다. 25 꽃보다생등심.. 2016/11/23 2,281
619981 한성주 이야기가 나와서.. 16 ;;;; 2016/11/23 19,228
619980 따뜻한 겨울나기 노하우 공유해요~ 21 엄마는노력중.. 2016/11/23 5,209
619979 뒷일을 부탁받은 사람 8 시대를 살아.. 2016/11/23 1,196
619978 명바기와 순실이는 아무 관계 없나요? 4 문득 2016/11/23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