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분실한 지갑을 찾아주신분께 사례한다면 얼마를?

정신이 가물가물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6-10-08 22:04:31
오후에 외출하면서 지갑을 분실했어요. 신분증, 자동차면허증, 신용카드2장, 통신사카드등이 들어있고, 현금5만원이 들어있는지갑이예요. 외출에서 돌아와 지갑 분실된걸 알고 신용카드는 분실신고를 했습니다. 카드 분실 신고 후 경비실통해서 다른분께서 제 지갑을 습득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분이 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했는데 경비아저씨께서 제 번호를 모르니 알려드리지 못하고, 경비실에 맡기면 전해주겠다고 했음에도 그분이 본인이 직접 전해주겠다며 본인 전화번호를 남기고 제 지갑을 가지고 가셨답니다. 지금 통화해보니 근처 사시는 분이신데, 내일 가져다 주시겠다고. 제가 가지러 간다고 했는데도 굳이 가져다 주시겠다고 하시는걸 보니 사례를 받길 원하는것 같은데, 어느 정도의 사례가 적당할까요...
IP : 124.51.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론쥬스
    '16.10.8 10:05 PM (203.175.xxx.26)

    3만원이면 되지 않을까요?

  • 2. 저도
    '16.10.8 10:06 PM (59.22.xxx.140)

    이삼만원이면 충분할 듯..

  • 3. 정신이 가물가물
    '16.10.8 10:22 PM (124.51.xxx.14)

    제가 작년에 같은 아파트 주민 지갑을 습득했었지요. 현금이 70만원 들어있었는데 전화해서 바로 돌려주니 그분이 10만원을 사례로 주시길래 지갑 주운게 힘든 일도 아니고 이웃주민인데 사례받을일 아니라고 거절하고 바로 돌려드렸었죠. 그때 같이 있던 초등 아들이 왜 사례금을 거절하냐고 묻길래, 엄마가 오늘한 일은 당연히 해야할일이지 사례받을 일이 아니고 다음에 엄마가 같은 상황에 처하면 엄마도 도움을 받게 될거야 라고 답했었는데, 오늘 제가 겪은일을 생각해보니 아들에게 답해준 것이 정답은 아닌듯해 씁쓸하네요...

  • 4. 메론쥬스
    '16.10.8 10:27 PM (203.175.xxx.26)

    우와 대단하시다 저 같음 그냥 냉큼 받았을거 같아여.. 살다보면 ~ 도움 받는 날이 오실거에여 ^^

  • 5. ㅎㅎ
    '16.10.8 11:51 PM (223.62.xxx.113)

    그런데 가질러 간다면 오라고 해서 얼른 주지
    남의 신분증 들어 있는데 찜찜하게 왜 하루를
    더 갖고 있다는건지 그 사람도 참 독특하네요ㅎㅎ
    저같으면 경비실 맡기고

    굳이 본인을 알리고 싶으면 몇동몇호에 산다고만
    경비아저씨께 말하고 올것 같은데
    세상이 다 내맘같지 않아요.

  • 6. ...
    '16.10.9 9:00 AM (1.229.xxx.193)

    그분이 꼭 사례를 원해서만은 아닐수도 있지않을까요? 무얼요구한것도 아닌데..지레 짐작으로 섭섭함을 느끼면 안될듯
    .. 일단 만나서 받고
    어차피..현금이 많이 있는 지갑도 아니었으니

    전해주면서 먼가 요구하면
    2만원정도 드리면 될듯해요

    나이어린사람이면 1만원도 괜찮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099 지각 2대 도라버린 2016/10/17 526
607098 조선일보-한국경제 붕괴예고 16 좃선 2016/10/17 3,723
607097 자기주도학습? 엄마가 가르치면? 10 초딩엄마 2016/10/17 2,372
607096 이 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기자신 뿐이 없나요? 6 신뢰 2016/10/17 1,801
607095 수면내시경이 안돼는 분들 계신가요? 4 건강검진 2016/10/17 2,328
607094 눈이 시리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9 2016/10/17 14,179
607093 10월 16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1 #그런데최순.. 2016/10/17 575
607092 2016년 10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7 502
607091 이번 진짜 사나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3 슬퍼 2016/10/17 3,528
607090 부적 믿으면 안돼겠죠? 그래도 혹시 3 2016/10/17 1,472
607089 너무 피곤해도 잠을 못자나요? 4 ... 2016/10/17 1,308
607088 트렌치코트 - 기장 7센티 자르면 어떨까요? 10 궁금 2016/10/17 2,481
607087 해바라기씨.. 3 하이디 2016/10/17 957
607086 폐경증상 2 .. 2016/10/17 2,744
607085 목이 따끔거리면 병원약 먹어야겠지요? 6 .. 2016/10/17 1,047
607084 박근혜는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역활 아닌가요? 5 식민지 2016/10/17 703
607083 님들은 기분이 어떨 거 같으세요? 33 솔직하게 2016/10/17 10,533
607082 내가 헛걸봤나? 아직 섬뜩해요 42 어제 2016/10/17 24,840
607081 저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과정입니다 6 아줌마 2016/10/17 5,516
607080 가족 외에는 다 give & take의 관계인가요? 22 관계 2016/10/17 4,407
607079 그런소리 할거면, 사지 마세요. 욕실난방기. 19 2016/10/17 8,168
607078 저만 안좋아하는 형님에게 간간히 한방 당해요 24 2016/10/17 6,346
607077 하...회사 중간관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하직원문제) 10 ... 2016/10/17 2,459
607076 여행객이 외국 은행가서 큰돈 작은돈으로 바꿔달래도 바꿔주나요? 4 ㅇㅇ 2016/10/17 1,310
607075 미국에서 자녀 교육 성공?하신분 노하우 듣고 싶어요 6 ,, 2016/10/17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