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뭘 배우고있는데..
그곳에서 만난 분이 저보다 11살이 많아요
한 두어달정도 뵀는데..
말도 잘통하고 재밌고 편하고 그문이 좋아요ㅎㅎ
물론 둘다 여자구요
같이 밥먹자고 약속을했는데요...
전 이런경험이 없어서 신기해요 ..
꾸준하게 연을 맺으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제가 요즘 뭘 배우고있는데..
그곳에서 만난 분이 저보다 11살이 많아요
한 두어달정도 뵀는데..
말도 잘통하고 재밌고 편하고 그문이 좋아요ㅎㅎ
물론 둘다 여자구요
같이 밥먹자고 약속을했는데요...
전 이런경험이 없어서 신기해요 ..
꾸준하게 연을 맺으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우리 직장에서 17살 차이나는 여직원 굉장히 친해요 단 둘다 직급이 박사라 동일 위치라 가능한듯
12살어린친구도 만나고있는데
너무 잘맞아요
생각하는거며 좋아하는 취향까지
배울점도 있고
나이차이 못느끼겠어요
그런데 한살어려도 많아도 차이나는사람은 친구가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느낄수 있어요.
근데 오랜 기간 그렇게 지내다가도 뒤통수 맞는 기분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꼰대한테 호구짓 했구나 하는 배신감 안 느끼시길 바래요.
그 사람이 재밌고 편하다나, 취향이나 공통점보다도, 그 사람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가를 보세요.
나이 먹은 사람들중에 젊은 사람들이랑 친구처럼 지내는게 쿨하다고 생각하고 같이 맞출줄아는 사람들중에 겉과는 상당히 다른 사람들이 있어요. 포장이나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속으로는 구린것처럼요.
그렇게 느낄수 있어요.
근데 오랜 기간 그렇게 지내다가도 뒤통수 맞는 기분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꼰대한테 호구짓 했구나 하는 배신감 안 느끼시길 바래요.
그 사람이 재밌고 편하다나, 취향이나 공통점보다도, 그 사람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가를 보세요.
나이 먹은 사람들중에 젊은 사람들이랑 친구처럼 지내는게 쿨하다고 생각하고 같이 맞출줄아는 사람들중에 겉과는 상당히 다른 사람들이 있어요. 포장이나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속으로는 자기밖에 모르고 구린것처럼요.
그렇게 느낄수 있어요.
근데 오랜 기간 그렇게 지내다가도 뒤통수 맞는 기분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꼰대한테 호구짓 했구나 하는 배신감 안 느끼시길 바래요.
그 사람이 재밌고 편하다나, 취향이나 공통점보다도, 그 사람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가를 보세요.
나이 먹은 사람들중에 젊은 사람들이랑 친구처럼 지내는게 쿨하다고 생각하고 같이 맞출줄아는 사람들중에 겉과는 상당히 다른 사람들이 있어요. 포장이나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속으로는 자기밖에 모르고 구린것처럼요.
제 뼈저린 경험이구요, 그래서 마음이 따뜻한지를 보라는 거에요.
솔직히 저는 그런 사람들 근처도 가기 싫고, 그 이기심과 배신감에 토나옵니다.
그렇게 느낄수 있어요.
근데 오랜 기간 그렇게 지내다가도 뒤통수 맞는 기분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꼰대한테 호구짓 했구나 하는 배신감 안 느끼시길 바래요.
그 사람이 재밌고 편하다나, 취향이나 공통점보다도, 그 사람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가를 보세요.
나이 먹은 사람들중에 젊은 사람들이랑 친구처럼 지내는게 쿨하다고 생각하고 같이 맞출줄아는 사람들중에 겉과는 상당히 다른 사람들이 있어요. 포장이나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속으로는 자기밖에 모르고 구린것처럼요.
제 뼈저린 경험이구요, 그래서 마음이 따뜻한지를 보라는 거에요.
솔직히 이제 저는 그런 사람들 근처도 가기 싫고, 그 이기심과 배신감에 토나옵니다.
벌써...거의 10년이네요.
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밥은 많이 사지만
그 친구도 염치없이 굴지 않아요.
서로 성격이 맞고 나이에 연연하지 않으면 됩니다.
저도 9살 차이 친구비슷한 사람 있어요,
아들이 둘 있는 사람인데 다 출가 시키고 혼자 사는데 수시로 놀러가서
고기도 구워 먹고 운동도 같이 하고 자식 흉도 보고 3만원짜리 관광도 가고
남편하고 크게 싸우면 그 집에서 술 한 잔하고 자고 오기도 해요.
저는 첨부터 노인네 대접 안해준다고 선언하고 서로 최소한의 경비로 기분좋게 즐깁니다.
사우면
전 위로12살 아래로 15살까지 친구가 있습니다
나이많다고 다 꼰대 아니고
나이어리다고 다 철부지 아닙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5152 | 피부과 스킨보톡스 와 실리프팅 3 | 피부 | 2016/10/11 | 3,684 |
605151 | 다이슨 냉풍기겸 온풍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텈 | 2016/10/11 | 6,830 |
605150 | 최순실 딸, 이화여대서 귀빈 대우…학점도 특혜 의혹 16 | 그런데 최순.. | 2016/10/11 | 4,450 |
605149 | 시어머니가 인공 고관절 수술 하신지 5년인데 아직 다리를 저시네.. 4 | ... | 2016/10/11 | 2,844 |
605148 | 출근길에 왜 다들 쳐다보는지 9 | 아침 | 2016/10/11 | 3,489 |
605147 | 딸만있는집인데 ... 7 | ㅇ | 2016/10/11 | 2,970 |
605146 | 벨트 줄이거나 구멍 뚫는거 어디서하죠? 7 | 벨트 | 2016/10/11 | 2,412 |
605145 | 질투의 화신 탈의실 씬 ~~~ 장난 아니네요 20 | ........ | 2016/10/11 | 6,227 |
605144 | 내자신이 능력이 넘 없어서 울고싶어요 9 | ㅠㅡ | 2016/10/11 | 2,793 |
605143 | 무화과판매처 추천부탁드려요~ | .ㅎㅎㅎ | 2016/10/11 | 300 |
605142 | 손님 열명이 오는데 담요 괜찮을까요? 35 | 똘이 | 2016/10/11 | 3,209 |
605141 | 집에 페인트 칠 직접 해보신 분 계신가요? 6 | 세입자 | 2016/10/11 | 1,389 |
605140 | 백종원 깍두기.. 너무 달겠죠? 10 | loveah.. | 2016/10/11 | 4,086 |
605139 | 페이스북 해킹당했는데 도와주세요.. 3 | Rain | 2016/10/11 | 1,890 |
605138 | 포교활동 스트레스네요. 2 | 흠 | 2016/10/11 | 1,130 |
605137 | 전 흑설탕이 진짜 잘 맞네요 14 | 흑설 | 2016/10/11 | 4,324 |
605136 | 요즘은 군대 가는 것도 차등 둬서 간다더니.. 7 | ㅇㅇ | 2016/10/11 | 1,560 |
605135 | 홈쇼핑 중 캐시미어 목폴라 추천해주세요. 1 | 캐시 미아... | 2016/10/11 | 1,202 |
605134 | 연금 좀 봐주세요 3 | .. | 2016/10/11 | 1,138 |
605133 | 초6 부정교합,,,,ㅜㅠ 18 | ᆢ | 2016/10/11 | 2,948 |
605132 | 요즘 둘째 불임이 많은거 같아요.. 저 포함. 둘째 낳으려고 유.. 12 | ... | 2016/10/11 | 3,533 |
605131 | 지긋지긋합니다.. 1 | 키작은여자 | 2016/10/11 | 582 |
605130 | 과일가게 쓰레기 6 | ㅇ | 2016/10/11 | 1,439 |
605129 | 하루종일 남동생 생각뿐인 시누 7 | . | 2016/10/11 | 2,972 |
605128 | 들장미소녀 캔디 기억하세요? 37 | . . | 2016/10/11 | 5,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