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다 그래서 애 데리고 갈 자신 없어 매번 포기했어요.
네이버 실시간에서 보니 멋지긴 멋지네요. 직접 보면 좋은데...
인파 덜 시달리고 보는 법 없을까요?
사람 많다 그래서 애 데리고 갈 자신 없어 매번 포기했어요.
네이버 실시간에서 보니 멋지긴 멋지네요. 직접 보면 좋은데...
인파 덜 시달리고 보는 법 없을까요?
옆어서 보면 너무 멋져요. 차타고 지나가면서 봤네요,.ㅜ.ㅜ
글쎄 뭐 직접 봐도 그냥 그래요.. 오히려 네이버 실사간이 더 좋아보일껄요.
저희집 바로 뒤에서 하는지라(여의도가 5분거리) 주방창문에서 한10분 보다가 들어왔는데요.
저희 집에서 북쪽으로 창이 난 방은 다 보여서 저희딸 방에서도 직빵 보이는데
저희딸도 한 5분 보다가 티비보더라고요.
생눈으로 보면 뭐 ... 그냥 불꽃놀이인가부다 ~~~ 이정도?
음..
제 생각에 한..
노량진수산시장 그쯤에서 보면 완전 잘보일거 같든데 ㅎㅎ
그 노량진역 입구 육교에서 보면 사람도 별로 없고 괜찮을듯..
노량진 육교 없어졌어요...예전엔 노량진 학원 옥상에서 많이봤었어요....근데 오늘은 어딜가도 엄청 많을거에여
63빌딩 49층이 명당이랍니다. 돈은..... 많이들죠.
아 노량진 육교 없어졌어요? ㅠㅠ
그쪽으로 잘 안가게 되어서 몰랐네요.. 거기가 명당 같은데 ㅠㅠ
사육신묘 전망대쪽이 명당이죠.
노량진 수산시장 옥상주차장도 전망이 좋아요
용산구 용산동 N서울타워(남산타워)는 잘 알려진 불꽃축제의 명당으로 서울 시내의 야경과 함께 지상에서 불꽃이 올라와 터지는 순간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인파가 비교적 적은 곳에서 불꽃축제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성지공원이 추천됐습니다.
여의도 행사장까지는 약 3㎞ 떨어져 있지만 한강까지 시야가 트여 있고, 다른 곳보다 덜 알려졌다는 점이 장점으로 거론됩니다.
맥주 들고 오세요.
저는 저희 아파트 앞 동 옥상에 가서 봤어요.
작년에 저희 동은 좀 덜 보이더라고요.
경량패딩 입고, 모자쓰고 커피 한 통 타서
방석까지 들고 만반의 준비 갖추고 7시 10분부터 대기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옥상에서 물탱크 올라가는
계단 꼭대기에 앉아 봤어요.
소리만 안들리지 완존 S석이네요.
인파에시달리면서봐야
제맛이죠
힘들어도
하나도안힘들게해주더라구요
노량진에서보던거랑은
다르더라구요
한강변이최고예요
진짜달라요
얘들은커서안간다고하지
지인들은인파에시달리고싶지않다하지
같이갈사람없어
못가네요
넘오래기다려서
진짜혼자가기엔좀그렇거든요
......
전 좋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돈만 내면 63빌딩 49층예약이 가능할까요?
왠지 그들만의 리그에 밀릴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미리 예약하면 되던데요? 워킹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