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160에 44kg

... 조회수 : 9,507
작성일 : 2016-10-08 19:25:25
저 스펙에 몸을 보면 어떨거 같아요 ..?
IP : 37.166.xxx.6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8 7:28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아기자기.
    별 느낌 없어요.
    초딩 몸매.
    가끔 저 몸매로도 글래머가 있긴 하더라구요.
    가슴이 크고, 몸매가 동글동글한 느낌요.
    그럼, 여성스럽고 섹시하죠.

  • 2. ..
    '16.10.8 7:28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아기자기.
    별 느낌 없어요.
    초딩 몸매.
    가끔 저 몸매로도 글래머가 있긴 하더라구요.
    가슴이 크고, 몸매가 동글동글한 느낌요.
    그럼, 여성스럽고 섹시하죠.
    몸무게로만 알수는 없어요. 봐야 알죠.

  • 3. 일단
    '16.10.8 7:31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몸은 엄청 마른거죠.

  • 4. ..
    '16.10.8 7:32 PM (37.166.xxx.67)

    제 몸인데 엄청마른 느낌이 없어요...
    그냥 날씬한 정도에요..
    얼마나 더 빼야 바짝 바른 느낌이 날까요ㅠㅠ

  • 5. ...
    '16.10.8 7:33 PM (175.125.xxx.48)

    아기자기하게 날씬해서 깜찍한 느낌일듯..

  • 6. 으으
    '16.10.8 7:34 PM (180.70.xxx.35)

    가슴이 있으면 마른 느낌이 덜 들겠죠
    날씬한데 볼륨있는 느낌이 들것 같아요

  • 7. ..
    '16.10.8 7:34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왜 바짝 마른 느낌이 내려고 하세요.
    남자가 키가 작으면 덩치라도 있으면 그나마 커버되거든요.
    이거, 남자한테만 적용되는 거 아니에요.
    여자도 약간 덩치가 있는 게 좋아요.
    여자도 키가 작으면 덩치가 좀 있어야 사람이 힘이 있어 보여요.

  • 8.
    '16.10.8 7:35 PM (14.34.xxx.124) - 삭제된댓글

    뼈가 가늘다면 여리여리
    운동을 했다면 섹시
    일반적으로 납작한 초딩몸이죠

  • 9. ....
    '16.10.8 7:36 P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저 몸무게에 마른 느낌 없으면 근육이라고는 없이 물살일 거에요.
    근육 없는 물살에 저체중이면 일상생활에 지장있는 저체중입니다.
    몸무게를 뺄게 아니라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만드세요.
    그럼 주웨이 민폐끼치는 저체중에서 활력넘치는 건강체질 되고요
    몸사이즈는 줄면서 탄력넘치는 굴곡을 갖게 됩니다.

  • 10. ..
    '16.10.8 7:36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왜 바짝 마른 느낌이 내려고 하세요.
    남자가 키가 작으면 덩치라도 있으면 그나마 커버되거든요.
    이거, 남자한테만 적용되는 거 아니에요.
    여자도 약간 덩치가 있는 게 좋아요.
    여자도 키가 작으면 덩치가 좀 있어야 사람이 힘이 있어 보여요.

    저는 163, 46 나간 적 있는데
    갈비뼈가 드러나던데.

  • 11.
    '16.10.8 7:36 PM (183.104.xxx.144)

    통뼈 신 가..??
    저 아가씨때 저 몸 이었는 데
    갈비뼈가 튀어 나왔고 다들 말랐다고 그랬는 데...???
    어느 옷이든 걸치면 다 이쁘게 맞고
    저 때 참 옷 많이 사 입었네요
    뭘 입어도 이뻤으니..
    바싹 마른 느낌 뭐 하시게요?
    사람 없어 보이게
    날씬 한 건 이뻐도 너무 마르면 잘 못 하면 빈티나요

  • 12. ㅁㅁ
    '16.10.8 7:36 PM (49.172.xxx.73)

    제가 키 160인데요.
    운동 안하고 식이조절로만 46정도 나와도 엄청 말라보여요.
    44인데 숫자를 얼마나 더 줄이시게요? 근력운동좀하세요.

  • 13. ..
    '16.10.8 7:37 PM (37.166.xxx.67)

    평생 소원이에요.. 운동을 해서 근육을 좀 붙여야 하는지..

  • 14. ..
    '16.10.8 7:38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왜 바짝 마른 느낌이 내려고 하세요.
    남자가 키가 작으면 덩치라도 있으면 그나마 커버되거든요.
    이거, 남자한테만 적용되는 거 아니에요.
    여자도 약간 덩치가 있는 게 좋아요.
    여자도 키가 작으면 덩치가 좀 있어야 사람이 힘이 있어 보여요.
    사람이 힘알따구가 없으면 매력도 없어 보여요.

    저는 163, 46 나간 적 있는데
    갈비뼈가 드러나던데.

  • 15.
    '16.10.8 7:39 PM (223.17.xxx.89)

    160에 44라니...
    하긴 169인데 60...
    한 체구해요 ㅠ

  • 16. ..
    '16.10.8 7:41 PM (37.166.xxx.67)

    문제는 근육인거 같아요. 뼈대는 저보다 얇은사람 못 봤어요. 뼈대 자체는 여리여리하게 태어 났는데 마른 느낌이 안 나니까 너무 싫어요.. 가슴은 75a가 꽉찰 정도라 몸에비해선 가슴이 없진 않아요.

  • 17. ..
    '16.10.8 7:42 PM (37.166.xxx.67)

    초딩 몸이라도 지방 하나 없이 바짝 말라보고 싶어요...

  • 18. ..
    '16.10.8 7:42 PM (223.33.xxx.115)

    20-30대 중반이라면 초딩 몸매긴 하지만 옷 입으면 날씬하고 예쁘죠. 근데 30대 후반 이상이라면 너무 말라보이고 없어 보여요. 특히 얼굴이 안습이라는. 제가 딱 저 키에 몸무게였거든요. 30대 중반부터는 47-48kg이 날씬하고 보기 좋아요.

  • 19. 말라서
    '16.10.8 7:4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뭐하시게요
    저기에서 더 체중 빠지면 호르몬에도 이상오고 탈모에 골다공증 예약이에요
    중학생 넘어가면 저 체중은 안나오는게 정상입니다
    원글님 마인드의 문제인듯....

  • 20. 44사이즈예요~
    '16.10.8 7:46 PM (61.77.xxx.135) - 삭제된댓글

    제가 160에 44kg 나갔는데 엄청까진 아니구 완전 날씬했죠.
    근데 기운이 없더군요.
    160에 47도 아주 옷발 좋아요

  • 21. catherin
    '16.10.8 7:46 PM (125.129.xxx.185)

    초딩 몸매 170이상 50은 되어야 정성

  • 22. ...
    '16.10.8 7:48 PM (211.36.xxx.52)

    몸이 얼마나 물살이길래..

  • 23. ㅇㅇㅇ
    '16.10.8 7:48 PM (223.33.xxx.167) - 삭제된댓글

    굶어야죠. 목표치 될때까지 굶어보세요

  • 24. 초딩몸매
    '16.10.8 7:48 PM (211.174.xxx.57)

    그러니까요 젊어서나 초딩몸매 되고싶지
    나이들면 잔병치레 예약입니다
    우리집 여자들 다들 한허벅지 하는데
    엄마연세드셔서 지금은 반쪽이에요
    엄마친구분 원래 말라깽이몸매
    지금은 골다공증 심해서 걷는걷도 힘들어하세요

  • 25. ..
    '16.10.8 7:49 PM (37.166.xxx.67)

    사실 제 워너비가 170에 가슴도 없이 바짝 마른 모델 몸인데... 키가 안 따라주니... 조금 다른 느낌이라도 바짝 말라보고 싶어요. 그게 정말 아니라면 그 때가서 다시 찌우면 되니까요

  • 26. ..,
    '16.10.8 7:50 PM (211.36.xxx.148)

    실제로 봤는데
    할머니 같았어요 나이가 사십 중반?
    얼굴은 오이처럼 길고
    뼈만 남았구요
    음식 씹을때 턱뼈 움직이는게 다 보일정도?
    마른거랑날씬한거랑은 아주 틀려요

  • 27. 혹시
    '16.10.8 7:53 PM (218.52.xxx.86)

    44가 맞는 사이즈 같아도 달라붙는 옷 입으면 ET체형처럼 올록볼록 그런 라인일까요?
    뭔가 라인이 정리가 안되고 살이 신경쓰이는 그런 느낌요.

  • 28.
    '16.10.8 7:56 PM (14.44.xxx.95) - 삭제된댓글

    가슴이랑 엉덩이 있으면 엄청나게 예쁜 몸매예요~
    마른여성스러움을 강조할수있는

  • 29. 그냥
    '16.10.8 7:56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겨드랑이부터 허리 골반 허벅지까지 직선으로 내려가는 체형일 것 같아요.
    그러면 아무리 체중이 적게 나가도 날씬한 느낌 없어요.

  • 30. ..
    '16.10.8 7:58 PM (37.166.xxx.67)

    네 맞아요. 골반이란 엉덩이가 키에비해 커요.. 항상 47kg정도 유지하다 독하게 3kg 빼니까 몸 라인, 턱선이 정리된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44kg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어요ㅠㅠ

  • 31. ...
    '16.10.8 7:59 PM (220.127.xxx.135)

    같은 몸무게라도 운동을 한거랑은 틀리죠.
    제가 그 키에 지금 41-42:
    인데. 오히려 44일때가 얼굴 보기가 더 안 좋았어요.
    지금은 근육 좀 만들려고 운동을 매일 하는데
    얼굴은 더 생기있어지고. 몸은 그냥 바싹 마른
    느낌이예요 라인은 더 나아지구요
    그 전엔 뭔가 정리가 안된느낌이었거든요
    작고 마른사람은 다 골다공증 걸리고 다 해골같은거 아니지요(여기 82에선 작고 마르면 다 그렇게 취급하긴하던데)
    운동 열심히 하시고 평소에 스타일
    살리시면서 다니고 그러다 보면 먹는것도 자동으로 좋은겅로 먹게 되고!

  • 32. ..
    '16.10.8 8:01 PM (37.166.xxx.67)

    제생각에 허리 골반 허벅지가 일직선이면 훨씬 마른 느낌이 날거 같아요. 제 엉덩이랑 골반.. 그리고 뒷 허벅지, 승마살... 정말 지방흡입하고 싶어요. 그래서 진짜 최소한만 남기고 다 빼버리면 내 뼈라인이 살지 않을까. 저는 뼈다귀만 남기고 싶어요

  • 33. ..
    '16.10.8 8:03 PM (37.166.xxx.67)

    혹시 어떤 운동 하시는지 여쭤봐도 델까요? 유산소? 웨이트?? 저는 꾸준히 하는 운동이라곤 수영 밖에 없어요. 일주일 세네번 한시간 정도요~ 웨이트를 해야하나요?

  • 34. 메론쥬스
    '16.10.8 8:06 PM (110.70.xxx.147)

    저 166에 42나갔는데 어지럽고 술마심 심장이 뛰어 이러다 죽겠다 싶었네요 지금은 52 나가는데 다들 말랐다 해요 님도 쪄야 되요

  • 35. ..
    '16.10.8 8:08 PM (37.166.xxx.67)

    메론쥬스님은 키가 크시네요.. 부럽습니다ㅠㅠ

  • 36.
    '16.10.8 8:11 PM (178.190.xxx.39)

    이정도면 병이에요. 뼈다귀만 남고 싶다니, 그거 남들보기엔 하나도 안이쁘고 오히려 흉칙해요.

  • 37. ....
    '16.10.8 8:14 P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지인이 원글님 원하던 몸상태 만들었어요.
    허벅지가 안 닿아 흉해서 바지를 못 입을 정도였는데
    주위 사람들이 너 병있는게 틀림없다. 빨리 병원 가라
    당신 딸 왜 저래요. 병원 보내셔야 돼요.
    소말리아 난민같다. 병없다 해도 아무도 안 믿어서 결국 다시 살 찌웠어요
    정신상태 많이 아파보이는데 자기 몸을 왜곡해서 보지 않을 올바른 정신을 갖는게 시급해 보입니다.

  • 38. ㄷㄷ
    '16.10.8 8:24 PM (203.226.xxx.47)

    160/53인 난 분명 돼지여.
    근데 넘들은 나보고도
    몸매 좋다는데..ㅎ

  • 39. ..
    '16.10.8 8:39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뼈만 남으면 얼마나 흉칙한지 몰라요.
    몇 번 길거리에서 목격했는데 볼 때마다 진심 악몽같았어요.
    마음에 병이 있구나, 싶어서 너무 무섭고
    두렵다보니 가까이 하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Tv에 출연했던 어느 거식증 환자,
    본인은 이쁘게 보이는 줄 알고 좋아하는 기색인 사람 인터뷰를 우연히 봤는데
    이건 뭐 눈치도 전혀 없구나, 지능마저 낮아졌나 싶더라구요.
    남자보다 더 많은 지방을 가진 것,
    그게 여성미이고 여성성과 관련되는 요소인데
    네모를 세모에 맞추려는 부질없는 노력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엄두가 나는 건지.
    그러다가 정말로 죽습니다.
    제대로 먹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을 어찌 보는지 정상적인 감각이 살아나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망상만 될 뿐이에요. 현재 상태로는 본인의 몸을 본인이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방을 없앤다는 자체가 가능할 수도 없고 되어서는 안 되는 상태잖아요.
    지금 자살 코스로 한참 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그냥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몸을 보이세요. 하루라도 빨리.

  • 40. 제가저런데
    '16.10.8 8:40 PM (223.62.xxx.219)

    전 남편이 예전보다 말랐대요 근육이 45프로정도 되요
    저정도면 말라보여야 정상인데요 저도 저보다 뼈대 가는사람 못봤어요 초딩보다 얇아요

  • 41. ..
    '16.10.8 8:47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여성미는 남김없이 없애는 상태로
    자살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달성하면 죽음이 기다리는 목표를 세우는 이유가 뭡니까?
    농담이 아니라 사신이 바로 원글님 옆에 있어요.
    말라서 죽어라, 웃고 있는 형상까지 보일 지경이네요.

    지금이라도 빨리 병원에 가세요.
    원글님은 지금 본인 몸에 관해서 판단력이 거의 사라진 상태예요.
    왜 여기까지 왔는지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서 치료해야 해요.

  • 42. 음 저도비슷한데
    '16.10.8 8:53 PM (121.187.xxx.167)

    좀 골격이작은 편이거든요 키도 몸무게도 원글님이랑 비슷별로 마르게안봐요 전얼굴이랑 엉덩이가 통통하거든요 튼히 겨울에 ㅋ 오히려 얼굴 살없는 분이 겨울에 더날씬해보이는듯 대신 팔다리 드러나는 여름에는 원글님도 말랐댜소리 많이들을듯 한데요 저몸무게면 적어도 여름에는 말라보일텐데요

  • 43. 좋은건
    '16.10.8 8:59 PM (121.133.xxx.195)

    실제 몸무게보다 5키로 적게 나가는거로 보이는것.
    실제 45키로인데 보기엔 50? 이건 마른비만과 골다공으로 가는 지름길.
    뼈와 근육 튼실하면서 불필요한 지방은 없는 몸이 건강한 아름다움이죠.
    나.처.럼.ㅋㅋㅋㅋ
    나 165에 50키로지만 옷 입고 나가면 45키로로 봐요. 너무 말랐다고들..
    버뜨, 헬스장에서 운동복 입은거 보는 사람들은 절대 말랐다 안해요.
    근데 골격 자체가 가늘긴 해야 가능함 ㅋㅋ

  • 44. rolrol
    '16.10.8 9:01 PM (59.30.xxx.239)

    허리 골반 허벅지가 일자이면 일직선이면 마른 느낌이 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 입니다. 직선보다 사선이 더 길어 보이죠? 골반에서 허벅지 종아리로 내려오는 라인이 적당히 사선을 이루어야 다리가 길어보이죠
    본인 체형이 어깨, 가슴, 허리 허벅지 사이즈가 어떻고 또 몸을 옆으로 돌려 옆 라인도 보아야합니다.
    같은 24인치 허리라도 앞뒤로 납작한 체형의 24인치는 상대적으로 앞에서 보면 좀더 면적이 있어보이겠죠?
    윗분들 말씀처럼 몸무게를 줄이고 지방량을 줄여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본인이 가진 골격의 특징을 살펴보시고 거기에 필요한 부분에 근육을 붙이세요
    엉덩이를 업시키고 가슴을 모아주고
    목운동으로 목 라인을 길어 보이게 하시고 어깨 펴셔서 팔 어깨쪽에 붙은 팔 라인이 슬림해 보이도록 항상 신경쓰시고 근육 붙이시고요
    살이나 지방의 문제가 아니라 자세와 근육의 문제같습니다. 반년동안 열심히 운동하고 스트레칭 해보세요

  • 45. 중학생
    '16.10.8 9:15 PM (14.39.xxx.217) - 삭제된댓글

    딸 작고 말랐는데 160좀 못되고 몸무게 36요.
    바싹 말랐네요. 허리 22-23이구요.

  • 46. 그냥
    '16.10.8 9:20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목이 돌아갔구나..

  • 47. ...
    '16.10.8 9:23 PM (220.94.xxx.214)

    30대초반에 162에 38~40키로 나갔는데 백화점에 가도 맞는 옷이 없었어요. 44 사이즈 사서 줄여 입었어요. 너무 말라서... 님이 원하는 상태 같네요. 본디 골반 있고 하체가 상체보다 살이 많은 체형인데 그때는 엉덩이 다리까지 다 말랐더랬죠. 허리는 22~3쯤이었을거예요. 어린 애들은 그걸 부러뤄 하더라구요. ㅜㅜ
    그런 느낌 나려면 저보다 작으시니 님은 38쯤 나가야 할 거예요.

    전 그때 너무 기력이 없어 힘들었어요. 다시는 그리되고 싶지 않네요.

  • 48. ...
    '16.10.8 9:24 PM (220.94.xxx.214)

    수정 38쯤-> 38이하

  • 49. ...
    '16.10.8 9:26 PM (220.94.xxx.214)

    그리고 나이가 30대 중반 이상이시라면 그렇게 마르면 없어보일거예요.

  • 50. 제가
    '16.10.8 9:39 PM (211.107.xxx.110)

    그 몸이었다 지금은 53인데요,44사이즈에 아이유같은 완전초딩몸매였죠.
    저질체력으로 어디 외출만 하고와도 기력없어 누워있고.. 전 지금이 더좋은데요.
    운동하고 근육붙으니 지금이 훨씬 건강해요.

  • 51. ㅇㅇ
    '16.10.8 9:41 PM (223.62.xxx.44)

    170에 바짝 마르면 모델포스에 시크함이 느껴지겠지만
    160에 바짝 마른건 흉해보이던데요.
    강수지같은 요정도 아무리 말라봐야 키작고 나이 40 훌쩍 넘으니 볼품없어요.

  • 52. ㅣㅣㅣㅣㅣㅣㅣ
    '16.10.8 9:47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허리가 좀 놀랍도록얇고 골반이 커요
    다리길이는 보통이고
    가슴도 보통작은비컵인데 힙 덕분에 몸매가 좀 살아요
    얼굴 작은 편이라고들 하구요
    애 둘 낳았고 사십 넘었는데
    걷기운동 정기적으로 하니 쳐질 살 없이 근육 유지하니까일단 제자신도 만족이고 군살 없어 남편도 좋아해요

    애키우기 힘들때 무게 38까지 내려갔고 46까지 올렸다가
    십년째 44키로 유지
    옷은 55는크고 44싸이즈는 타이트하고 그래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마른사람 운동 더 필요해요
    탄력 유지 해야죠
    마르면 피부 곱기도 어렵잖아요
    잘 드시고 꾸준히운동하세요

  • 53. ...
    '16.10.8 10:03 PM (221.157.xxx.127)

    연예인몸무게죠

  • 54. 부럽
    '16.10.8 10:26 PM (223.62.xxx.215)

    뼈대가늘고 가슴 골반있으시고 너무 말라보이지않는 몸매 부럽네요.

  • 55. 음음음
    '16.10.8 10:28 PM (59.15.xxx.123)

    전 161에 52인데도 다들 너무 말랐다고 하던데...헬스장에서 160에 45키로도 흉칙합니다.너무 빼빼해서리..엉덩이도 중간에 푹 꺼져있어요.20대도 아닌데 ...

  • 56. 음....
    '16.10.8 10:38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저요 160 ~161 사이고 몸무게 43~45 왔다갔다 하는데
    가슴이 좀 있고 나머지는 팔뚝 발목 허리 너무 얇아서 사람들이 소름끼쳐(재수없어?)해요..
    여름에 민소매 입고 반바지 입으면 남편 눈길 손길 피해 도망다녀야 해요 ..

    올해 45살이네요 딸은 키가 다 컸는데도 저보다 작아 걱정이예요

    살 찌는 것은 체질상 어렵고 더 마르지 않기 위해 노력해요
    원글님 깡마르고 싶어하는데
    실제 그정도 저도 40키로정도에
    병자같았어요
    나이들면 더하죠
    지금 44 유지하는것도 엄청 운동해요
    워낙 날씬하고 이쁜 몸매를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하다보니
    저도 몸매가 달라지면 기분 이상할것같아서 운동 해요
    산에도 가고 덤벨도 그냥 조금씩
    그리고 시간날때는 몇달씩 요가도 등록해서 다니고요

  • 57. ggg
    '16.10.8 11:05 PM (59.23.xxx.10) - 삭제된댓글

    충분히 마르셨는데 더 마르고 싶다 하시니 ...
    걱정되네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건 아니죠??
    160에 44키로 솔직히 징그러울정도로 마른 몸이예요 .
    근력 운동 하시고 먹는것도 잘 챙겨 드시고 하세요 .
    몸에 적당히 볼륨이 있어야 예뻐요 .

  • 58. 운동 안하세요?
    '16.10.9 12:15 AM (121.128.xxx.158)

    운동하면서 빼야 라인이 사는데...

  • 59. uuuuuu
    '16.10.9 1:40 A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저요 160 ~161 사이고 몸무게 43~45 왔다갔다 하는데
    의외로 가슴이 좀 있고 나머지는 팔뚝 발목 허리 너무 얇아서 사람들이 소름끼쳐(재수없어?)해요..
    여름에 민소매 입고 반바지 입으면
    집에서도 남편 눈길 손길 피해 도망다녀야 해요 ..

    올해 45살이네요 딸은 키가 다 컸는데도 저보다 작아 걱정이예요

    살 찌는 것은 체질상 어렵고 더 마르지 않기 위해 노력해요
    원글님 깡마르고 싶어하는데
    실제 그정도 저도 40키로정도에
    병자같았어요
    나이들면 더하죠
    지금 44 유지하는것도 엄청 운동해요
    워낙 날씬하고 이쁜 몸매를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하다보니
    저도 몸매가 달라지면 기분 이상할것같아서 운동 해요
    산에도 가고 덤벨도 그냥 조금씩
    그리고 시간날때는 몇달씩 요가도 등록해서 다니고요

  • 60. 기체
    '16.10.9 1:41 AM (110.70.xxx.137)

    제가 님이랑 같은 키에 님보다 9-10키로 더 나가는데요
    타고난 종아리빼고는 진심 다들 날씬하다고 합니다
    님과는 반대로 타고난 뼈대가 굵고 근육량이 많은 편인데
    운동해서 체지방율 14-5프로쯤 되고 근육량이 많지요
    운동하셔서 라인 만드세요
    님처럼 가는 뼈대에 곡선도 있는 편이라면 근육 붙이면 정말 예쁜 몸 될거예요

  • 61. 163
    '16.10.9 5:30 AM (222.236.xxx.167) - 삭제된댓글

    제가 163에 44~45 나가는데요 사람들이 다들 저 몸무게 40도 안나가는줄 알더라구요
    44라하면 그렇게 안돼보인다고..
    제가 유독 뼈가 가늘어서 그리보이나본데 님도 뼈가 가는데도 안말라보인다면 좀 이상하네요
    그몸무게면 보통 그 이하로 보이던데...

  • 62. ...
    '16.10.9 2:27 PM (116.32.xxx.15)

    제 꿈의 몸무게신뎅.
    근데 벗고보면 안말라보인단 뜻인건가요?
    옷입고보면 말라보일거같은데

  • 63. .....
    '16.10.10 2:54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저 160.5 그리고 44 나가고요 몸이 너무 말랐고 가슴만 C컵이예요
    다행인건 골반도 커서 균형은 맞아요.
    딱히 관리 안하는데 많이 먹어도45 46 넘지를 않고 좀 힘들어도 더 빠지진 않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하체가 갈수록 약해지는 듯해서 운동 열심히 하려구요.
    40대 되면 살 없으면 힘들어요 더 빼지 마세요.

  • 64. 선녀
    '17.5.16 9:34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160-46인데 사람들이 말랐다고 해요. 팔다리허리 얇고요.가슴은 씨컵이라 가슴 엉덩이에 무게 몰린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215 불꽃놀이요 2 보러갈까 2016/10/08 1,260
604214 서울 바람이 심하게 불어요 3 2016/10/08 1,592
604213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빵에 대해서 발표를해야해요. 14 좀 도와주세.. 2016/10/08 1,864
604212 피곤하면 왜 졸음이 오죠? 4 무식이 2016/10/08 1,528
604211 왜 미용실 거울에는 유독 못생겨보일까요? 17 나만그런가 2016/10/08 15,517
604210 다음주 시작하는 생리 미루려고 약을 어제 하루 먹었는데 1 ㅇㅇ 2016/10/08 476
604209 직업이 상담사라던데..제게 이렇게 한말 이해되시나요?? 2 ..... 2016/10/08 1,502
604208 수원에서 시립대가는방법 질문드려요 9 삼산댁 2016/10/08 642
604207 깍두기담글때 야쿠르트vs사이다 1 ㅡㅡ 2016/10/08 1,917
604206 "전직 검찰총장, 수사 무마해주고 20억 받아".. 2 샬랄라 2016/10/08 835
604205 일상적인 층간소음들은 참으시나요?어느정도신가요? 8 ... 2016/10/08 1,800
604204 꾸역꾸역 나오는 학력위조 사기꾼들 3 위조는 사기.. 2016/10/08 1,730
604203 남자들이 여자 외모에 따라 사람차별 심하죠? 15 ㅎㅎ 2016/10/08 6,702
604202 단체모임여행에서 가족동반 2 모임회비 2016/10/08 752
604201 캡슐 커피머신기 추천해주세요~ 4 ... 2016/10/08 1,591
604200 과실주가 숙취가 심한가요? 5 문의 2016/10/08 1,192
604199 부동산 계약서는 언제 쓰나요? 2 궁금 2016/10/08 673
604198 이수역 재래시장 통닭집 맛있어요? 1 80000원.. 2016/10/08 766
604197 악수하자는 늙은 남자들 어떻게 거절해야하나요 18 .... 2016/10/08 8,733
604196 정신과 상담 실비보험 되는지요?? 2 정신과 2016/10/08 2,013
604195 고양시 화전동 근처에 사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8 guen 2016/10/08 1,348
604194 캐쉬백 - 모르고 당한느낌(?)이라 불쾌하네요 6 ok 2016/10/08 2,376
604193 돈때문에 엄마한테 서운하네요 8 ... 2016/10/08 2,739
604192 맞벌이에 아이 둘 키울만 한가요? 7 ㅇㅇ 2016/10/08 1,638
604191 갤럭시노트7 개통하신분 잘 쓰고계세요? 14 아하핫 2016/10/08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