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곤하면 왜 졸음이 오죠?

무식이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6-10-08 19:18:42

 

왜 그럴까요?

똑똑하신 분 댓글로 재능 기부 좀 하세요^^

IP : 59.22.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16.10.8 7:25 PM (183.99.xxx.138)

    잠은 최고의 보약

  • 2. 그건
    '16.10.8 7:28 PM (59.22.xxx.140)

    맞아요.
    저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있음 저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드는데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어요.

  • 3. ㅎㅎ
    '16.10.8 7:33 PM (122.36.xxx.122)

    신경을 많이 쓰니 피로한거고

    몸이 회복해야하니 잠자라고 신호보내는거 아닌가용? ㅎㅎ

  • 4. ^^
    '16.10.8 7:41 PM (59.22.xxx.140) - 삭제된댓글

    저두 어디선가 본 글에서 졸음은 몸을 쉬게 하라는 신호라고 본 것 같아요.
    요즘 이사갈 집 구하러 다닌다고 정신이 반쯤은 나간 상태라 그런가
    집에 오면 살림도 못하고 씻고 침대에 철퍼덕 하는 게 일이네요.
    10분만 누워잇다 밥 해야지 하는데 웬걸.. 눈 뜨면 두세시간이 훌쩍 갔고
    밤엔 잠이 안와서 말똥말똥. 나이 들어 집 보러 다니는 거 힘든데
    역마살이 있다더니 새로운 집 간다는 생각에 설레이고 좋기도 하네요.
    도대체 이 이사병은 언제 그칠지... 전생에 떠돌이 짚시였는지 이사 다니고
    여행 다니는데 돈 다 쓰느라 노후에 손구락 빨게 생겼어요.

  • 5. ..
    '16.10.8 7:4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잠의 기능은 회복인가 보죠.
    근데, 사람은 하루 풀가동을 잠을 자지 않고도 버틸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안 그렇다면 건설노동자들은 몇시간 일하고 자고, 몇시간 일하고 자야 할 거에요.
    건설노동자들은 점심 먹고 나서 쪽잠으로 자기도 하지만 안 자고도 하루를 날 수 있어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하루를 버틸 수 있는 근력이 내게 있느냐 없느냐에요.
    피곤하면 잠이 오는 형은 내게 근력이 없다고 봐야 해요.
    또, 지난 밤에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고 에너지를 100% 충전해주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현재의 피곤하면 잠이 오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겠죠.
    수면질을 올려야 하고, 근력을 키워야죠.
    수면질을 올리려면 10시 정도에 자고, 깊은잠 얕은잠을 충분히 자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하고요.
    그 외에도 최적의 수면 여건, 이불 속 온도를 맞춰야 하구요.
    창문을 열어둔다든가, 옷이나 이불이 너무 얇거나 추워도 안 되구요.
    그리고, 근력을 올리기 위해 하루 1~2시간 걷기나 등산, 달리기 등을 꾸준히 해야 하구요.

    잠을 푹 자고, 근력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후에는
    피곤해도 밤이 되지 않는 이상 잠이 오지는 않을 거에요.

  • 6. ..
    '16.10.8 7:4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잠의 기능은 회복인가 보죠.
    근데, 사람은 하루 풀가동을 잠을 자지 않고도 버틸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안 그렇다면 건설노동자들은 몇시간 일하고 자고, 몇시간 일하고 자야 할 거에요.
    건설노동자들은 점심 먹고 나서 쪽잠으로 자기도 하지만 안 자고도 하루를 날 수 있어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하루를 버틸 수 있는 근력이 내게 있느냐 없느냐 차이에요.
    피곤하면 잠이 오는 형은 내게 근력이 없다고 봐야 해요.
    또, 지난 밤에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고 에너지를 100% 충전해주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현재의 피곤하면 잠이 오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겠죠.
    수면질을 올려야 하고, 근력을 키워야죠.
    수면질을 올리려면 10시 정도에 자고, 깊은잠 얕은잠을 충분히 자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하고요.
    그 외에도 최적의 수면 여건, 이불 속 온도를 맞춰야 하구요.
    창문을 열어둔다든가, 옷이나 이불이 너무 얇거나 추워도 안 되구요.
    그리고, 근력을 올리기 위해 하루 1~2시간 걷기나 등산, 달리기 등을 꾸준히 해야 하구요.

    잠을 푹 자고, 근력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후에는
    피곤해도 밤이 되지 않는 이상 잠이 오지는 않을 거에요.

  • 7. ..
    '16.10.8 7:47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잠의 기능은 회복인가 보죠.
    근데, 사람은 하루 풀가동을 잠을 자지 않고도 버틸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안 그렇다면 건설노동자들은 몇시간 일하고 자고, 몇시간 일하고 자야 할 거에요.
    건설노동자들은 점심 먹고 나서 쪽잠으로 자기도 하지만 안 자고도 하루를 날 수 있어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하루를 버틸 수 있는 근력이 내게 있느냐 없느냐 차이에요.
    피곤하면 잠이 오는 형은 내게 근력이 없다고 봐야 해요.
    또, 지난 밤에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고 에너지를 100% 충전해주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현재의 피곤하면 잠이 오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겠죠.
    수면질을 올려야 하고, 근력을 키워야죠.
    수면질을 올리려면 10시 정도에 자고, 깊은잠 얕은잠을 충분히 자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하고요.
    그 외에도 최적의 수면 여건, 이불 속 온도를 맞춰야 하구요.
    창문을 열어둬서 실내 온도 변화를 줘도 안 되고, 옷이나 이불이 너무 얇거나 추워도 안 되구요.
    그리고, 근력을 올리기 위해 하루 1~2시간 걷기나 등산, 달리기 등을 꾸준히 해야 하구요.

    잠을 푹 자고, 근력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후에는
    피곤해도 밤이 되지 않는 이상 잠이 오지는 않을 거에요.

  • 8. ㅎㅎ
    '16.10.8 7:54 PM (59.22.xxx.140)

    20~30대야 운동 안해도 젊으니 괜찮던데 지금은 확실히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더 비실비실 해요.
    잠은 전날 많이 못잤어요.
    낮에 커피 한잔 마셨더니 잠이 달아났더라구요.
    말씀 들으니 운동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누가 회춘하고 싶음 운동 하라고 하던데..
    여동생이 토실토실 하다 운동으로 살 빼고 허리는 개미 허리가 되었고
    얼굴도 더 동안이 된것처럼 변해서 부럽긴 했네요.
    코끼리 같던 그녀가 날렵한 말이 되어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23 30대 중반 대기업 과장인데,,회사에서 계속 잘 할 수 있을지 .. 2 지나감.. 2016/10/13 2,211
606422 서울 예비중 남아 학교 아이들 무난한곳 어딜까요? 1 중학교 2016/10/13 477
606421 설화수 대신할 화장품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빛나는 2016/10/13 1,950
606420 '블랙리스트' 찍힌 이윤택 "교묘하게 당했다".. 4 ,,,,,,.. 2016/10/13 1,462
606419 진짜 전쟁이 나려는 징조 8 걱정이된다 2016/10/13 4,553
606418 82를 알고부터 인생이 너무 피곤해졌어요........... 17 ,, 2016/10/13 5,682
606417 들어올 세입자가 장판을 쭈욱 끄어놨네요 2 ,,,,,,.. 2016/10/13 1,451
606416 우드슬랙 식탁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1 ... 2016/10/13 2,456
606415 제가보는 진정한동안은..이런사람들!.. 12 진정한동안 2016/10/13 4,064
606414 혹시 지금 방콕계시는 분?? 3 페르시우스 2016/10/13 593
606413 매달 온누리시장상품권을 사달라는 사람이있는데요... 나야^^ 2016/10/13 1,029
606412 건강검진 결과지 보고 문의드립니다.(의사분이나..간호사분 계시면.. 3 ... 2016/10/13 1,582
606411 (지저분해서 죄송) 변비가 너무 심한데... 늘 염소*처럼 나와.. 24 만성변비 2016/10/13 3,390
606410 인테리어 준비로 세입자집 방문하려는데, 아는게 별로 없네요 4 이사 2016/10/13 887
606409 빚 갚기 바쁜 30~40대 4 대출 2016/10/13 2,838
606408 비오토피아, 거문오름, 사려니 예약하다 몸에서 사리 나오겠어요 .. 6 흐리고늘어짐.. 2016/10/13 1,218
606407 걸핏하면 뭐 빌려가는 사람은 왜 그런거에요? 5 ... 2016/10/13 1,084
606406 도쿄 숙소 위치 여쭤봅니다 3 무명 2016/10/13 1,375
606405 쓰시는 분중에 업뎃이후 충전 안되는 분들 없으세요? 1 아이폰 2016/10/13 235
606404 오일 리필용품에 담아놓는거.. 2 ... 2016/10/13 436
606403 cis 82님들 팝송 하나 찾아주세요. 3 기억상실 2016/10/13 402
606402 예전 아모레모델 주미씨! 1 나도~ 2016/10/13 1,754
606401 프로폴리스 당장 살 수 있는 곳. 3 질문 2016/10/13 1,169
606400 고지 저탄 다이어트....완전 ㅠㅠ 28 …… 2016/10/13 20,755
606399 박원순 "블랙리스트 만든 朴대통령은 탄핵대상".. 15 샬랄라 2016/10/1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