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남자들끼린 외모가지고 그렇게 심하게 안따지면서
여자들 상대할땐
외모에 따라 사람차별 심한거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거 아니죠?
같은 남자들끼린 외모가지고 그렇게 심하게 안따지면서
여자들 상대할땐
외모에 따라 사람차별 심한거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거 아니죠?
완전 심함 근데 여자들도요 인간의 본능임 ㅋ
어차피 차별 심한 남자들은 딱 그 수준이라,
어울릴 필요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하죠.
심지어 같은 여자라도
뱅뱅이 두꺼운 안경끼고 나갔을때 대우랑
안경벗고 콘텍트렌즈 꼈을때랑 대우가 180도 달라요.
여자들은 않그렇다는 말인가요?
차려입지 않으면 사람취급 안해주는 건 여자들이 더 심해요.
남자들은 그래도 여자닷! 하는게 있어서 좀 낫습니다.
여자들은 위아래로 쳐다보고 자기네들끼리 세세하게 픔평하면서 쑥덕거리잖아요. ㅎㅎ
남자들이 더 심하던데요.
그래도 여자들은 대놓고 말하는데.
남자들은 면전에 얼굴 보고 말하죠..
지들은 저팔계에 찢눈이면서도
ㅡㅡ
라식 안해서 뱅뱅이 안경 끼고 다녀요
몇년전만 해도 렌즈 끼고 다녔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대우가 확 틀려요
제가 눈이 큰 편이라 뱅뱅이 안경 끼면 눈이 콩알만해져요
그래도 지금 안구건조가 심해 안경쓰는데..
그냥 틀려요 좀 우습게 봐요 여자들도 마찬가지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여자도 남자가 꾸질하고 생긴거 별로면 별 관심 안가지지만
남자 인물이 그나마 좀 되고 유머있고 그러면
어느정도의 관심은 가지지 않나요?
남자 여자 구분해 따질일은 아닌듯.
남자는 그냥 기본 외모만 보는 느낌인데
일부 여자들은 화장, 옷차림, 가방, 신발 등등ㅎㅎ 스캔하는 느낌 가끔받아요.
남자들 그런 사람들 수준 낮은 사람들
부인들이 불쌍해요
예전에 역학수업 들었는데 유명한 사람이고 훌륭한 말만 나불거려서
진짜 인격자인 줄 알았더니 이런..진짜 똥밟았다는.
허구헌날 여자 수강생들 앉혀놓고 얼굴품평.
좀 괜찮게 생긴 여자 있음 맨날 얼굴칭찬하고 그 여자 사주만 풀어줌.ㅋ
거기까진 좋은데 예쁜여자 뒷풀이에 안온다고 온갖 지랄을 다 떨고,
사이코처럼 굴고 좀 살찐 여자 있으면 모욕주고 무시하고..
지는 식스팩이나 붙이고 그러면 말을 말지.
요즘 어린애들 말로 극협 씹돼지같이 생겨가지고.
처음 얼굴보고 너무 놀랐거든요. 너무 뚱뚱하고 인상도 드러워서.
자기관리 포기하고 사는 비만 남자가
자기에 비하면 비만이라고 할 수도 없는 여자들갖고 무시하고 모욕을 주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는.
이런 인격 수준으로 무슨 남의 운명을 들여다본다는건지.
아니나 다를까 맞추는 것도 없고 기본적인 가족관계도 너무 심하게 틀리며 사이비 인증.
홍보 잘해서 유명했던 것.
어쩜 그렇게 본인 얼굴은 모르는 것인가.
꼭 보면 못생긴 남자들이 더 심해요. 자기 얼굴은 박보검인줄 착각한다는.ㅋ
매너 없는 남자들 많아요..
그 사람들은 인물없는 여자는 사람으로 취급 안해요..
그 여자가 사귀자는것도 아니고 자기랑 아무 상관없는 인물이래도
희안하게 적개심을 가져요..단지 여자라서...
많이 봤슴돠...
이쁜 여직원 들어오니 띄워주고 좋아하고 난리
다음 안예쁜 여직원 들어오니 침착담담
다른 이유는 전혀없음
아...저런거구나.
인간의 본능이에요. 그걸 교육이나 사회적으로 억누르고 있는건데 하다못해 우리도 이쁜 강아지 키우고싶지 못생기고 장애있는 강아지 키우고싶지 않잖아요.
남자의 외모를 따지지 않는건 경제력 부분에 기대살 생각이라 그게 더 크기 때문에 1번에 외모가 안들어갈뿐이지 똑같이 능력있는 남자가 날 좋아하는데 키 180 권상우 외모랑 키 160 대머리남이면 어느쪽 선택하실래요.
자신의 능력에 자신이 없는 남자들은 대개늬 여자들처럼 외모 말고 경제력 있는 여자 우선시 두기도 해요.
여자도 마찬가지..
여자들도
같은 여자끼린 외모 가지고 차별같은거 잘 안하지만,
남자를 대할땐
외모 가지고 차별 많이 하죠..
인간의 본성 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