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때문에 엄마한테 서운하네요

...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6-10-08 17:34:00
돈이 필요해서 큰돈도 아니고 백만원만 달라고하니 당장은
힘들다고 그러네요 몇년전에 엄마가 집문제때문에 오백달라고
했을때는 딸이니까 당연히 줘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줬는데
제가 정작 필요할때는 모른척하는 엄마가 이해가 안가요
IP : 210.183.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8 5:36 PM (223.62.xxx.42)

    엄마 야박하시네요.. 앞으로는 돈 빌려드리지 마세요. 빌려간 돈 값으시라고 하세요

  • 2. 메론쥬스
    '16.10.8 5:42 PM (110.70.xxx.147)

    원래 인간은 혼자에요 어무이 야박하지만여

  • 3.
    '16.10.8 5:43 PM (183.104.xxx.144)

    속상하고 섭섭한 맘은 알겠는 데
    백만원 정도는 약관대출 받거나 하시고
    맘 다스리세요
    엄마도 이유가 있겠죠
    설마하니 있는 데 안 주진 않으 실 거예요

  • 4. ...
    '16.10.8 5:47 PM (180.224.xxx.157)

    님테 돈 빌리는 엄마잖아요.
    지금도 돈 없어서 그리 말한 거일수도...

  • 5. 재벌인나
    '16.10.8 7:28 PM (123.214.xxx.159)

    엄마가 심하시네요 저두 그런일 있었는데 그건 성향 인건 같아요
    지금은 나도 솔직히 정이좀 떨어져 딱 기본만 하네요
    이거 말고도 여러건 쌓이다 보니 ...내 가족만 챙ㅇ기게 되네요
    다 남니더라구요 힘내세요

  • 6.
    '16.10.8 7:49 PM (183.104.xxx.144)

    어떻게 엄마가 남인 가요..??
    내 가족..??
    남편이나 부인은 헤어지면 남 보다도 못해요
    부모 자식 형제 간이야
    한 때 등 돌리더라도 또 보게 되지만
    부인 남편은 남 보다 못 한 사이가 됩니다

  • 7. ...
    '16.10.8 9:41 PM (218.55.xxx.93)

    사정이 있으시겠죠.일평생 길러준것 돈으로 치면 어마어마해요.

  • 8. ...
    '16.10.9 9:07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돈이 있고 빌려줄 여력이 있는건데
    남마냥 몸사리는 거면(안갚을까봐 호긍ㄴ 사람잃는거라.. 어쩌고 하면서 돈거래 안해 이런거요)
    좀 너무하시네요
    일단 아쉬울때 빌린적도 있으시면서~

    없으셔서 그러시는거면 어쩔수없구요

  • 9. ...
    '16.10.9 9:07 AM (1.229.xxx.193)

    돈이 있고 빌려줄 여력이 있는건데
    남마냥 몸사리는 거면(안갚을까봐 혹은 사람잃는거라.. 어쩌고 하면서 돈거래 안해 이런거요)
    좀 너무하시네요
    일단 아쉬울때 빌린적도 있으시면서~

    없으셔서 그러시는거면 어쩔수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205 후쿠오카 여행중인데 18 지니니 2016/10/18 4,032
608204 자랑하고싶어요~ 4 30년전 동.. 2016/10/18 1,420
608203 로봇청소기 머리카락도 잘 청소해주나요??? 2 ㅇㅇㅇ 2016/10/18 2,008
608202 여수 여행코스좀 알려주세요~~ 6 여수 2016/10/18 1,561
608201 뒤늦게 보보경심(중드)에 빠졌네요. 쓰예(四爷) 너무 멋져요 13 만두 2016/10/18 2,682
608200 20년 가까이된 집을 샀어요. 인테리어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3 휴휴 2016/10/18 2,242
608199 치아교정 안한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23 후회 2016/10/18 13,197
608198 30대후반 새로운 직업을 갖고 싶어요.. 어려울까요? 2 인생2막 2016/10/18 2,418
608197 "아베가 직접 사죄했고 배상했다고 정부가 거짓말&quo.. 4 샬랄라 2016/10/18 369
608196 미국 코스트코에서 냉동식품을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 5 코스트코 2016/10/18 1,486
608195 편도결석 수술하면 많이 아프고 오래 고생하나요? 유리 2016/10/18 827
608194 이대 못 잡아 먹어서 난리난 글들은 뭔가요? 22 .. 2016/10/18 1,774
608193 서울랜드 놀이기구 재미있는거 많나요? 5 호롤롤로 2016/10/18 1,335
608192 마포쪽에 정신과 의사가 하는 심리까페??아시나요? 4 ㅡㅡ 2016/10/18 1,790
608191 자다가 땀을 흠뻑 흘려요 한의원 추천좀요 5 도한증 2016/10/18 1,414
608190 요즘 생리 중이라서..라고 아빠한테 말하는 거요 26 어떻게생각하.. 2016/10/18 5,898
608189 신세계 상품권 사용 가능한가요? 1 선물 2016/10/18 694
608188 손혜원...큰거 준비중 ㅎㅎ 1 ㅎㅎㅎ 2016/10/18 1,827
608187 초1 생각보단 엄마숙제라는게 없네요 5 .없음 2016/10/18 1,092
608186 급여 계산 부탁해요 4 궁금 2016/10/18 732
608185 다른 학교도 체육복을 교복처럼 매일 입어도 학교에서 뭐라 안 하.. 6 중학생들 2016/10/18 1,003
608184 아파트 개짖는소음 6 진짜 2016/10/18 1,709
608183 압력솥 바꾸려고 하는데 .추천 좀 꼭 부탁드려요~ 2 ~~ 2016/10/18 697
608182 미국 학생비자로 쿠바여행할 때 1 ... 2016/10/18 914
608181 묵돌이 우리 막둥이.. 응가할때마다 피가나서 힘들어해요 ㅠ 3 ... 2016/10/18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