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읽어 보셨나요?

날개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6-10-08 17:00:01

  이곳에서 어느 분이 추천해주신 것을 기억했다가 읽어 보았어요.

그 여운이 너무 강해서 지금까지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광주를 모티브로 한 글들을 몇몇 읽었지만 이 소설은 정말 마치 제가 소설속에

있어 그들과 함께 하는 것 같아요.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도 읽었는데 제게는 그 소설보다

이 작품이 더 마음에 남아요. 잊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주제로 해서일까요?

그 참혹함이 현실이었던 광주....

언젠간 한번 가보아야겠어요.

 

IP : 222.99.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가
    '16.10.8 5:12 PM (118.32.xxx.208)

    모든 장면을 마치 그자리에 함께 했던것 이상으로 생생하게 그리죠. 장면뿐 아니라 내면까지도요...
    채식주의자는 책과 영화 모두 보았어요. 영화가 다 그려내지는 못하더라구요.

  • 2.
    '16.10.8 5:13 PM (223.62.xxx.53)

    저도 채식주의자 이상으로 여운이 강했어요.
    그런 작품을 써준 작가에게도 아픈 상처에도 불구하고
    작가에게 소재를 제공해준 분들에게도 고마웠어요

  • 3. 채식주의자는 읽기 싫어.
    '16.10.8 6:20 PM (116.34.xxx.220)

    참 잘썼죠...
    작가의 필력을 부러워 하며 먹먹해하며 읽었네요.

  • 4. 슈맘
    '16.10.8 6:32 PM (124.62.xxx.44)

    아이 기다리면서 잠깐읽었는데
    참많이 두근거리고 떨리더라구요.
    지금도 떠올리니 힘든가봐요.호흡이 그때처럼...
    처음부터 완전 이입이 되어서 읽혀지던 신기한 책이였어요.
    떠도는 혼이 된 기분이랄까요.

  • 5.
    '16.10.8 6:59 PM (1.218.xxx.145)

    광주 역사가 위대한 거지요 소설적 상상력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니까 너무 힘들어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 6. ..
    '16.10.8 7:08 PM (39.119.xxx.141) - 삭제된댓글

    너무 힘들고 아픈 소설인데..그게 또 사실이라 놓을수 없는 책이었어요.
    모든 국민이 알아야하는 내용인데..

  • 7. ..
    '16.10.9 1:00 AM (175.116.xxx.28)

    숙연해지고 눈물나고 한강 작가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702 부산 LCT, 부동산투자이민대상 지정돼 엄청난 폭리 외국인투기 2016/10/18 841
607701 세제가 떨어졌는데 대체품이 뭐가있을까요? 5 직구 2016/10/18 931
607700 사춘기 딸과의 전쟁.. 28 ㅜㅜ 2016/10/18 8,389
607699 마음으로 소통하려다 보니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3 마음 2016/10/18 1,111
607698 한국 영화 신세계 볼만한가요. 18 . 2016/10/18 1,543
607697 판교에서 대전 주말 부부해야 하는데요.. 18 ㅇㅇ 2016/10/18 2,512
607696 정부의 부동산 방향이 뭔지 알것 같아요. 3 dma 2016/10/18 2,344
607695 약 안먹이고 아이키우기 25 딸기맛시럽 2016/10/18 3,640
607694 최순실 모녀, 독일에 '회사' 차려놓고 재벌돈 긁어 10 샬랄라 2016/10/18 2,835
607693 무선 스팀다리미 추천 부탁드려요 초보살림 2016/10/18 605
607692 10월 17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1 #그런데최순.. 2016/10/18 457
607691 유니클★에 보이핏 3 보이핏 2016/10/18 1,274
607690 바람핀 사람들 그렇게 떳떳하면 8 음.. 2016/10/18 2,262
607689 분당근처 전세 4억으로 괜찮은 동네 있을까요? 4 아루미 2016/10/18 1,971
607688 아침에 잘 일어나는 방법 없을까용? 12 ... 2016/10/18 2,409
607687 회사(기업)에서 마케터란 직업은 구체적으로 뭔 일 하는 사람인가.. 4 ..... 2016/10/18 798
607686 혼술은 남녀주인공 연애해도 재밌네요ㅋㅋㅋ 6 흠흠 2016/10/18 2,204
607685 구파발 쪽 어떨까요? 2 마뜨로 2016/10/18 1,046
607684 집세를 며칠 미리 입금하고 있는데 7 Athena.. 2016/10/18 1,500
607683 대부분의 의사들이 걷기를 최고의 운동으로 꼽는 까닭은 뭘까요? 15 운동 2016/10/18 7,626
607682 초등2학년 검도는 어떤가요? 4 유투 2016/10/18 1,980
607681 아파트 건설장의 소음...문의 7 잠좀자자 2016/10/18 971
607680 어제 뭐사러 잠시 갔다왔더니 낯선 남자가 제차번호 보고 카톡질... 6 .. 2016/10/18 3,176
607679 KTX로 학생들 여행가는데 캐리어 많이 불편한가요? 4 가방 2016/10/18 1,470
607678 교사가 택배로 선물(뇌물)받는 거 사실인가요? 30 자유 2016/10/18 4,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