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강작가의 '소년이 온다'읽어 보셨나요?

날개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6-10-08 17:00:01

  이곳에서 어느 분이 추천해주신 것을 기억했다가 읽어 보았어요.

그 여운이 너무 강해서 지금까지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광주를 모티브로 한 글들을 몇몇 읽었지만 이 소설은 정말 마치 제가 소설속에

있어 그들과 함께 하는 것 같아요.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도 읽었는데 제게는 그 소설보다

이 작품이 더 마음에 남아요. 잊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주제로 해서일까요?

그 참혹함이 현실이었던 광주....

언젠간 한번 가보아야겠어요.

 

IP : 222.99.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가
    '16.10.8 5:12 PM (118.32.xxx.208)

    모든 장면을 마치 그자리에 함께 했던것 이상으로 생생하게 그리죠. 장면뿐 아니라 내면까지도요...
    채식주의자는 책과 영화 모두 보았어요. 영화가 다 그려내지는 못하더라구요.

  • 2.
    '16.10.8 5:13 PM (223.62.xxx.53)

    저도 채식주의자 이상으로 여운이 강했어요.
    그런 작품을 써준 작가에게도 아픈 상처에도 불구하고
    작가에게 소재를 제공해준 분들에게도 고마웠어요

  • 3. 채식주의자는 읽기 싫어.
    '16.10.8 6:20 PM (116.34.xxx.220)

    참 잘썼죠...
    작가의 필력을 부러워 하며 먹먹해하며 읽었네요.

  • 4. 슈맘
    '16.10.8 6:32 PM (124.62.xxx.44)

    아이 기다리면서 잠깐읽었는데
    참많이 두근거리고 떨리더라구요.
    지금도 떠올리니 힘든가봐요.호흡이 그때처럼...
    처음부터 완전 이입이 되어서 읽혀지던 신기한 책이였어요.
    떠도는 혼이 된 기분이랄까요.

  • 5.
    '16.10.8 6:59 PM (1.218.xxx.145)

    광주 역사가 위대한 거지요 소설적 상상력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니까 너무 힘들어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 6. ..
    '16.10.8 7:08 PM (39.119.xxx.141) - 삭제된댓글

    너무 힘들고 아픈 소설인데..그게 또 사실이라 놓을수 없는 책이었어요.
    모든 국민이 알아야하는 내용인데..

  • 7. ..
    '16.10.9 1:00 AM (175.116.xxx.28)

    숙연해지고 눈물나고 한강 작가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51 네살 아기 이마 봉합수술하고 실밥푼후 어떤약이 더 좋을까요 6 .. 2016/10/11 4,899
606150 홍경래가 세자 장인어른..ㅜㅜ 6 .. 2016/10/11 3,941
606149 구르미 고구마 한박스! 14 .. 2016/10/11 4,109
606148 구르미 질문 5 라온아 2016/10/11 1,280
606147 저 좀 도와주세요. (아이 숙제인데 짧은기간에 관찰실험 가능한것.. 12 에구 2016/10/11 1,723
606146 구르미...김병연(곽동연)이 칼을 뽑아 세자를 살리네요.. 8 ... 2016/10/11 3,567
606145 어린이집에서 3살 아이 억지로 낮잠 재우다 질식사 10 .휴. 2016/10/11 4,902
606144 경제관념 없는 남자2 9 345 2016/10/11 2,911
606143 달의 연인... 13, 14화까지가 재미있었네요 18 보보경심려 2016/10/11 2,862
606142 천소파, 10년정도 썼으면 버려도 낭비는 아니겠죠? 10 sss 2016/10/11 2,273
606141 학원 안가겟다뒤집어지는 사춘기 흔한가요? 14 아흑흑 2016/10/11 3,681
606140 찾는 운동화가 있는데 못찾겠어요. 7 운동화 2016/10/11 1,114
606139 여자는 진짜 외모가 절대적인가봐요... 30 ... 2016/10/11 18,634
606138 중등 학원에서 모의토플 본다는데 8 ... 2016/10/11 1,013
606137 파리에서 피지오겔ai 사려면 꼭 몽쥬약국?으로 가야하나요?? 6 파리분 2016/10/11 2,639
606136 확실히 교사의 말이 영향력이 있는게 4 ㅇㅇ 2016/10/11 2,410
606135 [기사] 할인점과 식당에 넘치는 GMO식품 4 GMO 2016/10/11 1,693
606134 요새 박경림 라디오 다시듣기하고있는데 6 아놔 2016/10/11 2,336
606133 피부안에서 빨갛게 점처럼 생기는거 이게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9 이게 뭘까 2016/10/11 3,025
606132 중딩 공부 양 ㅠㅠ 3 엘리제 2016/10/11 1,316
606131 회사에서 높은사람이 와서 저한테만 질문이 없었는데 3 ... 2016/10/11 1,296
606130 [단독] 'GM 미생물'로 만든 설탕 대량 유통 10 cj 2016/10/11 2,627
606129 고3때 성적표를 봤는데 부모님이 공부 안시키려고 하시는 이유가 .. 4 ........ 2016/10/11 2,758
606128 친한 친구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축의금이요... 2 글쎄 2016/10/11 2,446
606127 부산회원님들 여행일정 도움좀 주세요 9 ㅁㅁ 2016/10/11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