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반복 노래(김범룡님)

별빛속의 님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6-10-08 16:00:54
제가 71년 돼지띠예요
한창 중2 수학여행갈때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이 나왔지요
가수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노래는 좋아했어요^^
수학여행버스안에서 기사님이
틀어주고 또 틀어주시고..
김범룡씨가 자기노래는 기기막히게 잘해요
많은 노래가 있지만 당장 생각내는 노래
겨울비는 내리고
현아
님 떠나가네
별빛속에 님
그순간

오늘 남편과 드라이브를 하는데
USB에 가득 노래를 담아서 들려주더라구요
추억의 노래 참좋네요
김범룡님 노래가 있어서 생각이 났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별빛속의 님 노래 참 좋아해요

오늘따라 유난히 저별이 더욱 빛나네
내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82회원님들~~
주말 잘보내세요
IP : 222.98.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8 4:13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김범룡씨 그노래들ㅇㄱ 대부분 본인이
    만든 노래죠?
    저도 오랜만에 어쩌다 김범룡씨 노래를
    유투브에서 듣게됐는데 당시 이렇게나 대단한
    히트곡들을 만들어냈던 사람이구나
    너무 놀라웠어요.
    그당시 김범룡씨 이미숙씨랑 영화도
    찍었던 스타였죠 ㅋㅋ
    저는 겨울비는 내리고를
    제일 사랑합니다.

  • 2. .....
    '16.10.8 4:14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김범룡씨 보고 싶네요.
    노래들 하나같이 다 좋았었는데..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갑자기 그 노래 듣고 싶네요

  • 3. 달콤스
    '16.10.8 4:27 PM (175.196.xxx.62)

    1집 저도 좋아하는데...밤의 플렛트 홈...쓸쓸한 가을밤에 듣기 좋아요~~겨울비는 내리고도 좋구요^^

  • 4. 그러게요
    '16.10.8 5:12 P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김범룡 노래 좋아했어요
    슈가맨같은 프로그램 나왔으면 좋겠네요

    별이~~유난히도 밝은 오늘 이시간이 가면?
    아이스크림 주세요 ...부르고 어느 날 사라진 교포출신 가수도 간간이 어떻게 지낼까 궁금하고요

    또 이정현인가요? 그 누구보다 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
    그 가수도 생각나네요

    젊음의 행진 mc봤던 민규....
    얼굴이 진짜 진짜 잘생겼었는데 어디에서 뭘할까? 그립네요

    첫사랑이 없어서인지 그 시절 좋아했던 연예인 생각이 나네요

  • 5. 72년 쥐띠
    '16.10.8 9:14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

    저 김범룡 광팬이였어요.
    작사 작곡 참 잘했죠?
    생음악으로 들으면 노래 진짜 못해요.
    그래도 녹음된 곡이랑 자기노래 몇개는 정말 심금울리게 잘했어요.

    영과영 양수경 그리고 또한그룹있었는데 이름이 잘 기억안낭요.
    암튼 나중에는 작곡자로만 일햿어요.
    그런데 독특한 음색이 있어서 딱들으면 알겠더라구요.
    원글님 방가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85 초6 여아 30~ 1 시간 걷기 어렵나요? 1 돋보기 08:40:16 75
1631184 밀폐용기 데비**스 사지마라 말려주세요 2 숙이 08:38:48 227
1631183 끝사랑이라는 프로를 2 08:37:11 206
1631182 하루 10시간 일당 50만원짜리 아르바이트 시작합니다. 3 일당 08:35:14 431
1631181 해외여행 쇼핑센터 환불 1 환불 08:30:00 176
1631180 의사도 아니면서 정신과 질환 진단내리는 사람 4 ... 08:24:11 382
1631179 에어컨 실외기 소음 공포 5 공포 07:53:22 1,099
1631178 할머니 런닝이 자꾸 변색이 돼요 2 ㅇㅇㅇ 07:50:46 1,254
1631177 사람죽이는 햇빛이네요 5 ;; 07:45:52 1,897
1631176 일본 타이거 크라운 스페출라 써보신 분 1 ㅁㅁㅁ 07:20:28 283
1631175 부모님 집 리모델링 하게되면 그 기간동안 거주할곳... 13 M 07:19:54 1,496
1631174 젓국 먹던 기억 4 호랑이 07:18:38 490
1631173 아마존 질문-What is the phone number tha.. 7 ??? 07:02:15 483
1631172 시누이노릇 안한다 생각하는분들 37 일단 06:51:33 2,547
1631171 필수과는 정원확대에 추가로 의료인력 개방해야 해요. 48 그만올리세요.. 06:47:31 1,321
1631170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33 califo.. 06:30:46 2,256
1631169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3 ... 06:10:31 3,481
1631168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23 06:01:46 3,742
1631167 급)추석이라 술이랑 음식을 했더니 다크서클이 생겼어요. 2 다크서클 05:24:42 1,220
1631166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4 ... 05:08:04 2,669
1631165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22 ㅇㅇ 04:47:05 6,124
1631164 깊은 밤 끄적여보는 속마음 10 ㅇㅇ 04:20:32 2,811
1631163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1 ㅇㅇ 03:34:18 344
1631162 발길 돌려 몰린 환자들…2차 병원도 '아슬아슬' 2 2차 병원 03:14:46 1,897
1631161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3 추석 02:24:36 4,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