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비 현금영수증 안해주는건가요?

사과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16-10-08 15:59:55
처음으로 아파트 세를 줬는데
부동산 복비 현금영수증 해달라니 10프로 더 내라는데
그게 맞는건가요?
복비는 최대중계보수 준거구요
영수증도 안주는게 맞는건가요?
나중에 양도차액 세금낼때 복비 계산되는거 아닌가요?
IP : 116.124.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날오길
    '16.10.8 4:18 PM (183.96.xxx.241)

    현금영수증 해주던데요 구청에 신고(물어본다고 )한다고 하면 즉각 해줄거예요

  • 2. ..
    '16.10.8 4:19 PM (116.36.xxx.55)

    아니면 안끊는 조건으로 더 깎아보세요

  • 3. 부동산은
    '16.10.8 4:42 PM (182.225.xxx.22)

    정말 문제네요.
    복비도 과하게 받으면서 거기다 탈세까지 하나봐요.
    원래 영수증 주는게 맞아요.

  • 4. dd
    '16.10.8 4:46 PM (121.182.xxx.128)

    일반과세라면 부가세 10프로 더 줘야하는거 맞아요
    여기는 덮어놓고 부동산도둑 사기꾼이죠

  • 5. 사과
    '16.10.8 4:51 PM (116.124.xxx.105)

    남편이 해달라고 전화하니 해준다했다네요.
    영수증만 받으려해도 10프로 더 내야하나봐요.
    일반과세라고 하더라구요

  • 6. 예전에
    '16.10.8 6:15 PM (112.186.xxx.156)

    부동산 중개업소 여자분이 너무 과하게 중개수수료를 달라길래
    제가 한푼도 안 깎고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세금계산서 써줄테니 10% 더 내래요.
    그래서 제가 그 10% 이체한다고 하고 있는데 그새 자기 남편한테 전화로 물어보더니
    뭐.. 간이사업자인가?? 그렇다면서 자기네는 세금게산서를 발행하지 못한다고
    그냥 현금영수증 발행한다고 하더군요.

    년말에 제가 보니까 그 큰 돈은 현금영수증을 발행한 기록이 없더라구요.
    제가 계약할 당시에 확인했어야 했죠.
    전화해서 현금영수증 발행한다고 하더니 안 끊으셨네요.? 하니까
    댁은 그럼 현금영수증 발행한다고 말하면 다 끊어주냐고?
    그게 끊을 수도 있고 안 끊을 수도 있다나요?
    아.. 그러세요? 그럼 제가 국세청에 확인해볼께요.. 이랬더니
    지금 끊어주면 되잖아요!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 여자랑 더 말 섞기 싫어서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어요.
    정말 지금 생각해도 못된 부동산 중개인이었어요.

  • 7. ..
    '16.10.8 6:20 PM (124.61.xxx.102)

    일반과세면 10% 더 내야하는거 맞아요
    간이과세면 3%더 내야하구요
    간이라고 면세 아니더라구요
    사업자 확인해보시고 간이 일반에 맞게 지불하시면 될거예요

  • 8. 사과
    '16.10.8 9:38 PM (116.124.xxx.105)

    예전에 님은 진짜 못된 업자 만나셨던거 같네요ㅠ
    저도 잘 확인할께요

    다른분들도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80 드롱기 커피포트 안, 곰팡이 어떻게 제거해야 하죠? 2 혼싱남 2016/10/13 4,172
606479 취업권유 받았어요 2 .. 2016/10/13 2,003
606478 해피쿠킹 kocico.. 2016/10/13 771
606477 이거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걸까요? 15 걱정 2016/10/13 4,981
606476 yes24나 영풍문고. 교보문고는 어느 기업 건가요. 2 . 2016/10/13 1,372
606475 거미들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글 쓰고 나서 바퀴발견 5 어디갔니 2016/10/13 2,740
606474 원룸 계약시 집주인이 국세가 있다고 하는데요 4 원룸계약 2016/10/13 1,713
606473 어린이집선생님은 왜 개나소나할수있어요? 8 2016/10/13 3,091
606472 방통위 우리갑순이 데이트 폭력장면 문제 없다고 결론 3 ㅇㅇ 2016/10/13 1,055
606471 1984년 초딩일때 학교에 컵라면 자판기가 첨 들어왔었어요 3 …. 2016/10/13 842
606470 와펜 떼면 자국 남나요 ? 1 홍이 2016/10/13 769
606469 달라스 지역 사는 동생, 어금니 두개깨져서 크라운 씌운대요 7 ㅂㅂ 2016/10/13 2,727
606468 저 지금 밥먹어도 될까요? 3 허기 2016/10/13 961
606467 김수현... 볼링 선수 되려나봐요 ㅎ 21 볼링 2016/10/13 16,983
606466 김하늘이 멜로의퀸 맞군요 5 2016/10/13 5,293
606465 고3딸 박효신 콘서트 잘 다녀왔어요. 5 행복한용 2016/10/13 1,684
606464 대학 때 돌이켜 보면 제일 민망한 일.. 3 …. 2016/10/13 3,478
606463 유산균 먹고 신세계 9 흠흠 2016/10/13 8,689
606462 노암 촘스키 ‘한반도 사드 배치 절대 반대!’ 2 light7.. 2016/10/13 693
606461 귀국하는데 어느 지역이 좋을지...? 6 궁금 2016/10/13 1,795
606460 지난주 마지막 장면에 김하늘 입었던 원피스요~ 3 ㅇㅇ 2016/10/13 2,282
606459 손은 안그런데 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요 2 2016/10/13 1,455
606458 B급 병맛 질투의화신 !오늘 대박이네요 22 치킨토크 ㅋ.. 2016/10/13 7,586
606457 박ㄹ혜가 깨끗하다고요?? 1 주진우기자 2016/10/13 1,436
606456 경제적으로 넉넉한데..허무해요. 9 피스타치오1.. 2016/10/13 6,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