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되는 두 가지 풀어놔요~

[저도 추천]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많을 듯 한데^^

1. 생리대 -> 크린베베 소형

생리대 대신 크린베베 소형 사용해요. 일단 가렵지가 않고 냄새도 훨씬 덜 나서 생리기간동안 상당히 쾌적하게 보낼 수 있어요.

접착이 안되니 타이트한 팬티를 입는게 편합니다. 기저귀를? 하고 놀라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요, 넓고 긴 대신 두껍지 않아요. 옆 날개가 커서 처음엔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는데요  날개가 접히지 않게 잘 펴주면 신세계가 열려요^^

처음엔 집에서만 사용하다 지금은 밖에서도 사용해요.

2. 혀 닦을 때 -> 손가락 이용

양치할 때 혀를 닦으면 조금만 당겨져도 우웩 하게 되는데요  혀 위에  왼 손가락 하나로 살짝 눌러만 줘도 전혀 불편하지 않게 양치할 수 있어요. 혀 끝에 살짝만 올려도 괜찮아요. 움직임을 막아줘서 그런 듯 해요.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아]

2번은 함 해봐야겠네요
요즘은 칫솔뒤에 도구가 있어서..
따로 혀클리너를 안사도 되고

혀클리너보다 더 부드럽고 잘 되더라구요. 칫솔 뒷면에 있는것이요

[저도 추천]

손가락으로 누르면 꽤 깊은곳까지 닦을 수 있어요. 저도 말씀하신 칫솔 찾아봐야겠네요

[꿀팁]

이네요.감사~**

[감사]

아이들 어렸을때 있는 크린베베소형 써봤는데 진짜 괜찮다 생각했어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딸아이 천생리대 빠느라 고생인데 같이 써봐야겠어요.
두번째 혀를 손으로 누른다는 것은 왼손으로 누르고 오른손에 칫솔로 닦는다는 뜻인가요?

[저도 추천]

네 저는 왼손 두번째 손가락으로 누르고 혀를 닦아요. 한번 해보세요^^

[저도 추천]

손가락을 깊이 안 넣고 혀 끝부분만 살짝 눌러도 괜찮던데 해보시면 요령이 생기실거예요~

[저도 추천]

생리 관련 또 한가지 추천하자면 아침에 일어날때 새고 난리가 나도 어찌할 방법을 몰랐는데 친구가 얼마전에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기전에 항문에 힘주고 화장실로 직행하면 빨래를 하는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다고 해서 해봤더니 이 방법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