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녁에 일찍 먹고 공복으로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위가 비어서 아침이 잘 먹히죠.
밤에 많이 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음식물 소화 하느라 몸도 위도 에너지가 들어가고
아침에 일어나면 쉽게 몸이 깨어나지 못하거든요. 이걸 배가 안고픈걸로 착각하고 점심이후 부터
음식계속 섭취하는 악순환이 살찌는 바이오 리듬 같아요.
변비가 있어서 이삼일에 한번?
아침에 배고프지않아요ㅜㅜ
그러니 아침밥은 아무 생각없다가
화장실 다녀온 아침엔
배고프니까 뭐라도 먹으려고 애써요.
반면, 장이 활발한 남편은 매일 볼일을보고
늘 아침밥 필수더군요.
저도 남편이 부럽고 신기해요..ㅜㅜ
야식도 안먹고 저녁도 일찍 가볍게먹는데 아침 잘 먹힌적 한번도 없는데요
야식도 안먹고 저녁도 일찍 먹는데 아침 잘먹힌적 한번도 없는데요
그리고 제가 점심을 완전많이먹는데
40키로 초반이에요
어릴때부터 일어나자 마자
바로 식탁으로~
저녁 야식을 안 먹기도 하네요
점심이후부터 계속 섭취하는데 살찌는 바이오리듬 아닌데요?
오히려 살이 안쪄서문제인데
흡수가 안되고 다 빠져나가는거겠죠...
심하게 많이 먹는사람(흡수가 안되니 더 그렇겠지만)중에
마른 사람들...흡수가 안되는 거 같더라구요.
아침 잘먹는 사람은
원래 잘 먹는거예요.
전 일어나자마자 바로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어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ㅎㅎ 세상 모든게 다 납득이되고 이해가 되고 설명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가보다 하세요. 나와는 다를 뿐 틀린게 아니니까요.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니까요. ㅎㅎ
제가 아침을 늘 제대로 먹는스타일인데
아침을 거하게먹고 점심 저녁을 점점 간단히 먹어요
특히 저녁은 고구마나 과일 몇개 일케요
그것도 6시쯤 먹고 일체 그 이후로 암것도 안먹고 잠들어요
그러니깐 아침이 맛있어요
세상엔 지구인구수만큼 다양해요.
다른사람 이해안된다는 원글님이
더 이해 안되네요.
아침에 물도 못마시는사람도있고
눈뜨자마자 꼬르륵 거리는사람도 있는거죠.
몇년전까지 아침에 배고프다는게 이해 안되던 사람인데 몇년사이에 바뀠었어요.
제 경우는 이전에는 저녁을 좀 먹고 늦게자고 하다가 몇년사이에 운동하고
일찍자고 저녁을 최대한 가볍게 먹으니까 아침이 너무 맛있어요.
요새 몇개월은 아침 수영까지 시작해서 더더 맛있구요.
아침 먹어야 잠도 깨고 장도 깨는데..
아침 안 먹으면 화장실을 못 가서 하루를 망쳐요.
우리식구
아침 밥 한그릇씩 싹싹 비우고 등교또는출근
버릇되면 밥들어가요
아침이 어떻게 안 먹혀요?
전아침이 최고맛나요 양도제일많이먹구요 나이먹느보니 저녁배불리먹는건 힘들어서 간단히먹으면 아침일어나서 먹고싶은거 맘껏먹는편이에요 ㅎㅎ
별것도 아닌걸 이렇게 묻는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이세상에 내가 이해못하고 납득안가는게 아침에 밥이 잘 먹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가요??
세상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다는 다양성만 인정하면 될것을
그래서 너네 뚱뚱한 거야,
마른 나는 그렇게 안 먹혀. 내 친구도 날씬한데 그렇대.
그말이 하고 싶으신 거죠?
저도 말랐어요. 아침 너무 잘 먹어요.
원글님. 마른 데에 부심 부리는 이유가 뭐에요?
전 40대중반인데 요즘은 일부러 과일로 먹기도 하지만 실상 아침 아주 잘 먹어요.
어렸을적 지각해도 현관까지 밥숟가락 들고 따라나오신 엄마덕분에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 버릇이 있었어요.
아침에 상추까지 곁들여 삼겹살, 갈비, 라면..이런거 문제없어요..ㅎㅎ
싱글때..새벽 5시에 만나자..놀러가느라 이런 약속 잡아도 혼자서 아침밥 아니 새벽밥 차려서 먹고 나가기도 했고, 지금은 오전에 운동가니 일부러 과일같은걸로 가볍게 먹지만 아예 안먹는건 힘들어요.
나이 40대 중반
몸무게 44
옷사이즈 44~55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모두다 너~~무 잘 먹히는뎁쇼 -_-
그냥 마른 부심부리려는 거였군요..흠..
그랬는데요.
어릴 때부터 아침 먹성이 제일 좋았어서
눈 뜨자마자 너무 허기져서 밥 달라 난동부리던 꼬마였어요.
습관 아닐까요?
다 다르죠.
저도 아침엔 밥이 안먹히는데 남편과 딸은 아침에 잘 먹어요.
눈뜨자 마자 식탁에 앉아서 한 그릇 다 먹죠.
저랑 아들은 못먹구요.
네 식구 체형은 비슷해요.
아침을 먹어야 사람구실 해요.
일년에 한두번 늦어서 아침 못 먹으면 오전 내내 헤롱헤롱.
저녁을 아주 간단하게..샐러드나 과일정도만 먹어요
남편은 아예 안먹구요
그러니 아침 6시만 되도 배고파서 힘들어해요
아침은 한식으로만 먹는덕 푸짐하게 먹어요
삼겹살이나 불고기도 자주 해먹구요
사람마다 다르죠 저 같은 경우는 아침을 제일 많이 먹는지라 (코렐 기준 2공기반) ...
어떻게 아침이 잘 먹히냐고 물으면 똑같은 소리 해드리는 수 밖엔 없네요
어떻게 아침이 안 먹혀요?
묘하게기분나쁜글이네요.
배부른데 어떻게더먹냐니.
참나..
묘하게 기분나쁜글이네요
배부른데 더먹는게 어떻게가능하냐니.
참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27958 | 닉슨대통령 1 | ..... | 2016/12/11 | 491 |
| 627957 | 주중에도 촛불집회 하나요? | .... | 2016/12/11 | 267 |
| 627956 | 고구마 직화냄비 어디거가 좋아요? 8 | tk | 2016/12/11 | 1,815 |
| 627955 | 차움병원..속이 뒤집히네요 5 | 즈질뽕장사 | 2016/12/11 | 4,568 |
| 627954 | 왼쪽 가슴이 찌릿찌릿 아픈데...대체 왜 이럴까요...ㅠㅠ 3 | 건강 | 2016/12/11 | 5,867 |
| 627953 | 분당 서현 한식당의 황당한 고발협박..어찌 해야하나요..? 70 | 분당.. | 2016/12/11 | 18,812 |
| 627952 | 이번엔 꼭 정권 가져옵시다. 10 | 진짜 | 2016/12/11 | 846 |
| 627951 | 물 잘 안마시는 분들..수분보충은 꼭 해야겠어요 1 | . | 2016/12/11 | 2,832 |
| 627950 | [급질] 할머니 제사에 할아버지 영정사진도 올리는건가요? 6 | 23 | 2016/12/11 | 1,535 |
| 627949 | 몽클레어 제가 입으면 어울릴까요? 22 | 너무비싸서 | 2016/12/11 | 5,129 |
| 627948 | 사는게 지겨워요 구름이 되고 싶어요 37 | ㅋ | 2016/12/11 | 5,692 |
| 627947 | 아이들 어떡해요ㅠㅠㅠㅠㅠ너무 불쌍해 3 | dfgjik.. | 2016/12/11 | 3,396 |
| 627946 | 체험학습 부모동반만 인정되나요 4 | 고3엄마 | 2016/12/11 | 1,038 |
| 627945 | 김진태는 얼굴이 반쪽이 됐네요 39 | ㅋㅋ | 2016/12/11 | 18,025 |
| 627944 | 세월호 유가족였음 19 | 내가 | 2016/12/11 | 4,004 |
| 627943 | 동탄 놀러갔다가 충격먹었어요... 81 | 충격 | 2016/12/11 | 51,191 |
| 627942 | 광파오븐렌지 궁금 1 | 차 | 2016/12/11 | 1,047 |
| 627941 | 내일 건강검진에 꼭 해야할 것 알려주세요. 3 | 닥퇴진 | 2016/12/11 | 1,120 |
| 627940 | 아 정말 찢여죽이고 싶다 23 | 문라이트 | 2016/12/11 | 5,827 |
| 627939 | 중년? 장년? 이번 탄핵 전화 문자참여 3 | 58년 개띠.. | 2016/12/11 | 670 |
| 627938 | ㅆㄴ..닭대가리 후까시 한번 넣는데 30만원???? 11 | 돈벌어뭐하나.. | 2016/12/11 | 5,567 |
| 627937 | 추악한것들이 판치네요.. 9 | 정권교체꼭 | 2016/12/11 | 1,181 |
| 627936 | 부산에 최고급 횟집 추천해주세요 5 | 2016/12/11 | 2,008 | |
| 627935 | 패딩 사면 몇년 입으시나요 11 | ** | 2016/12/11 | 4,906 |
| 627934 | 문재인 키즈란 말 8 | ㄱㄴ | 2016/12/11 | 1,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