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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밴댕이같은 남의 편..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6-10-08 11:53:27
동생이 한달만에 근처 친정에 놀러와서 3일 있는데요
식사한번 하는것도 싫다
내가 그럼 애기만 데리고 간다니 자기가 데리고 있을거라 고집부리고..
근처 공원 같이 가자니 자기는 애기랑 둘이 다른 공원 갈거라 저러고..

지난 주 주말에 친정부모님이랑 보긴 해서 자기 안가는건 그렇다해도
내가 조카랑 애기 만나게 하는것도 심통부리고 있어요..

시댁은 멀리 있어서 일년에 세네번 뵙는데
시누네도 우리갈때 맞춰와서 몇박몇일 뭉개고 있어서
뒤치닥거리 내가 다 하는데
자기 눈치보면서 일년에 몇번 못보는 처제한테까지 저리 나오니
정나미가 뚝 떨어지네요
IP : 125.186.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8 11:57 AM (175.223.xxx.126)

    너무하시네요
    같이살기싫겠다

  • 2. ..
    '16.10.8 12:0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애 보라고 맡기고 혼자 가요.
    고생을 해봐야 후회하죠.

  • 3.
    '16.10.8 12:04 PM (70.187.xxx.7)

    남편한테 얘기하지 말고 동생이랑 브런치 먹으러 가세요. 남편이 갱년기 같네요ㅋ

  • 4. 처가가
    '16.10.8 12:12 PM (211.246.xxx.20) - 삭제된댓글

    싫은가보네요.
    너무 자주가시는건 아닌가요
    여자들도 시댁가기 싫어하잖아요.

  • 5. .....
    '16.10.8 1:24 PM (59.15.xxx.61)

    제 남편도 비슷한데요.
    그러면 저는...나도 시누이 올 때 안가도 되는거지? 이러면
    할 수 없이 따라 나서긴 해요.
    이럴 때 눈에는 눈 해야지요.

  • 6. ...
    '16.10.8 1:35 PM (211.107.xxx.110)

    에휴.. 그냥 애기데리고 휙 나가버리세요.
    처가식구들 만나기 싫은가본데 혼자 냅두고 하고싶은대로 하시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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