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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에게 경계와 경쟁의 대상이 되는데..벗어나는법 없을까요?ㅠㅠ

...... 조회수 : 6,679
작성일 : 2016-10-08 11:47:27
전 제가 평범하다생각하는데요
남들보다 튀는느낌이에요
내가 제일이다 내가 특이하다 이말은 절대아니에요ㅠㅠ

이상하게 제가 뭘하면 좀 유독 눈여겨보고 관심의 대상이 되어요
그리고 제가 뭐만 열심히 하면 저따라서 같이 열심히 하고
저랑 경쟁을 하려하고 저를 경계해요
저 못해서 열심히하는거 뿐이거든요
여튼 저때문에 열심히 하니 저보다 다 나은 결과를 얻더군요
저는 그런모습들때문에 신경쓰고 겁먹고 또 저는 못하는 사람이니까 저는 결과가 안좋구요ㅠㅠ

그리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미리 단정짓고 절 경계하는데 절대 그렇지않거든요.
경계하니 절 어딜 끼워주지도 않고 좋은정보는 알려주지도 않아요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잘못생각하는것 같아요

경계와 경쟁의 대상이 되는데 결국에는 남좋은일만 시키고 저는 정작 얻는게 없어요ㅠㅠ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자존심도 엄청쎄고 넉살좋은 성격도 아니고 그렇게 대처하는 사람도 아니고 소심하고 자존심만 쎄니 제가 너무 답답해요
IP : 211.36.xxx.24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8 11:4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런 걸 의식하는 것부터 안해야겠네요.
    실제 오해일 수도 있고.

  • 2. .....
    '16.10.8 11:54 AM (211.36.xxx.245)

    오해가 아니라..나중에 제 결과물을 보고서는 저한테 그리대했던걸 미안하다고..나중에 저에게 사과하더라고요. 그 사과가 의미가 없어요ㅠㅠ 이미 제 마음은 너덜너덜 상처받은 마음뿐이고 그사람들에게서 떠나요. 한번 정떨어지면 아무것도 같이 하고싶지않아요ㅠㅠ

  • 3. ..
    '16.10.8 11:5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다른 상대를 경쟁상대로 여기고 더 노력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아무한테나 정 주지 말고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아요.

  • 4. .....
    '16.10.8 12:02 PM (211.36.xxx.242)

    제가 정이 좀 많고 마음이 여려서 그런가봐요. 모든사람한테잘하려고도 하고요. 아무한테 정주지말고 남의 말에 휘둘리지말라는 말...기억해야겠어요.
    그런데 정줘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떤 사람인가요?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요ㅠㅠ

  • 5. 처방
    '16.10.8 12:05 PM (119.194.xxx.100)

    남에게 대한 관심을 최소화, 자기연민이나 피해의식은 노노
    내가 어찌 비춰질까 걱정은 갖다 버리세요

    갈길만 가세요.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좋은 친구는
    알아서 생기고 아닌 것들은 떨어져 나가요.

  • 6. 중요한사람
    '16.10.8 12:08 PM (203.226.xxx.85)

    그사람들 님 인생에 중요한 사람들 아니예요. 의식하고 경쟁하건 말건 신경 끄세요. 근데 그게 잘 안되겠죠. ㅋㅋ 제얘기라 일단 나이가 좀 있다보니 편견이 생겨서 그냥 보규 피해요. 두번째는 잘해주고 원래 사림들한테 잘해요. ㅎㅎ 대신 두번 기회 안줘요. 이게 중요해요. 한번 상처받고 내가 더 잘하고 진심를 보여주면 되겠지 하면 폭망합니다. 그러다보면 한명씩 어렵게 남으면 40넘으면 좀 추려져요.

  • 7. 혹시
    '16.10.8 12:09 PM (182.212.xxx.215)

    미모가 뛰어나다고 보다는
    키가 크다거나 피부가 희고 좋다거나
    실루엣이 좋거나.. 하는
    남들보다 도드라진 부분을 갖고 계신가요?

  • 8. .....
    '16.10.8 12:09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제 갈길만 가는데..남들이 저러니 신경쓰고 그러다가 제일만 더 망쳐지네요. 멘탈이 유리멘탈이거든요. 진짜 사람이 제일 어렵네요ㅠㅠ

  • 9. ....
    '16.10.8 12:12 PM (223.33.xxx.30)

    견제세력이 많은거네요.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안목이나 존재감, 어느 정도 잠재 능력?이 있으신거 같은데 남들은 님을 따라잡고자 힘을 내는거구요.
    백프로 확신은 못하겠지만 실제로 몇몇은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또 감흥없는 사람도 있고, 원글님이 오해했을 수도 있지만... 여튼 남들 눈에 띄고 잘난 사람들은 인정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좀 못된 사람들은 깎아내리고 비난하고 인정 안하기도 해요. 누가 자길 미워하고 싫어하면 상처받는게 사람이 지만 그래도 강한 마음가지고 갈 길 가세요. 원글님한테 일부러 그러는 사람들 가까이 둬봤자 도움안되고 필요없는 사람들이니 원글님 좋아해주고 인정해주고 원글님이 끌리고 배울점 있는 사람들을 사귀면 되요..!

  • 10. .....
    '16.10.8 12:12 PM (211.36.xxx.179)

    제 갈길만 가는데..남들이 저러니 신경쓰고 그러다가 제일만 더 망쳐지네요. 멘탈이 유리멘탈이거든요. 진짜 사람이 제일 어렵네요ㅠㅠ 그래도 마이웨이 하도록 해야겠네요..

    제자신이 보기에는 별거 아니고 아무 이득이 없는데..남들이 볼때는 좋아보이나봐요..ㅠㅠ 남들은 저보다 더 좋은거 갖고있으면서 말이에요.. 사람들은 욕심쟁이 인것 같아요ㅠㅠ

  • 11. 중요한사람
    '16.10.8 12:14 PM (203.226.xxx.85)

    그리고 10회정도 상담을 받아보세요. 본인이 평범하다규 생각하는데 아닐 가능성 높구요. 이건 살짜 타인평가 자기 평가가 매치 안되서 그러는거니까 상담 받음 좋아져요. 단 좋은 상담자 만나시구요. 상담받을때 남한테 얘기하지 말구요. 주변에 아직 좋은 사람이 없는듯.

  • 12. ......
    '16.10.8 12:17 PM (223.33.xxx.30)

    견제하는 사람들은 만족할줄 모르고 열등감이 많아서 말로는 허세부리고 비싼 가방 들지는 모르지만 자기보다 잘나보이는 사람 보면 아니꼬와하고 억지 심술 부리는 경우 많아요. 그런 사람들 이해하고 그 사람들한테 상처받는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못살아요. 뒤돌아보지마시고 난 지금 현재가 가장 완벽하다는 맘가짐으로 따질땐 따지시고 미움 받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능력있고 예쁘고 잘난사람들 누구나 겪는 과정이니까요.

  • 13. .....
    '16.10.8 12:18 PM (211.36.xxx.56)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여기 글써주신분들이 모두 저에게는 좋은 상담자들이세요..정말 감사합니다..

    제게 도움이 될 좋은 말씀들 또 많이 부탁드려요..

  • 14. ㄷㅈ
    '16.10.8 12:22 PM (58.143.xxx.27)

    옷을 좀 후줄근하게입어요
    형편상 화려하거나 .단아한데 고가인 옷을 즐겨사는데
    옷 좋은거 입고 나가면 주변공기 긴장되는게 느껴져서
    일부로 옷을 못입어요

  • 15. 샤베
    '16.10.8 12:22 PM (202.136.xxx.15)

    원래 사주에 견제세력이 많은 사람 사주가 있어요.
    어쩔 수 없는거에요. 그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16. ㅡㅡㅡ
    '16.10.8 12:31 PM (218.152.xxx.198)

    한두케이스로 일반화하는 성격이실거예요 쓰잘데기없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니 경계해야지하는 독특한 사람들이 무리중 얼마나 있다고요. 그 적은 수가 또 원글님이 위협을 느낄만큼 하나같이 원글님만 경계하고요?

    또하나의 가설은 원글님이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사람들을 골라 과민하게 경계한다는거. 일명 투사. 이경우 본인은 전혀 몰라요

  • 17. .....
    '16.10.8 12:32 PM (211.36.xxx.192)

    그런걸 의식하는것도 문제고 제가 돌머리를 가진것도 문제고..단순하게 살고싶은데. 너무 신경쓰게 하는게 많네요ㅠㅠ

  • 18. 의식안하는
    '16.10.8 12:47 PM (223.62.xxx.50)

    연습을 해보세요 누군가가 헛소리해도 한귀로 흘리시구요
    그리고 집단수준이 낮을수록 대놓고 헐뜯고 깍아내리는게
    심하더라구요 높을수록 우아하게 비꼬거나 조용히 뒷통수
    때리거나

  • 19. ᆞㅅㄷㄱㄷ
    '16.10.8 12:53 PM (121.142.xxx.30)

    저랑 똑같은 인생을 사시는거같아서 댓글남겨요. 아마 외모가 중박이상은 되실거고 자신감?이나 당당한 성격이죠? 여초집단에 있으면 이쁜여자가 견제받지않는것은 2방법이에요. 1. 여왕벌로 군림하는것 2.아예 천사표모드로 지내는것. 근데 아마 님 성향상 2는 어려울거에요. 1번이 더 어울리실듯? 직장내에서는 결국 상사에게 이쁨 받고 커리어로 승부하면 앞에서 대놓고 까지못하더라구요. 님을 견제하는 사람들 심리한편으로는 님한테 관심받고 님이랑 친해지고픈 베이스가 깔려있어요. 친해지느냐 견제하느냐 이분법으로 뉴페이스를 양분하기에 친절하되 님 할거 다하는 노선을 유지하세요

  • 20. 어찌보면
    '16.10.8 12:53 PM (183.107.xxx.204)

    님이 그들보다 좀 우월하긴 하나 님도 님만의 독창성은 부족한거 아닌가요-
    님을 따라하더라도 님은 그걸 이미 한 후 ( 따라한다는 건 늦게 시작했단 말이잖아요) 다른 것 혹은 더 나은걸 더 하면 되는데 님도 그렇게 하기엔 버거운거죠.
    그리고 남들이 보기엔 따라할만하다 라는 인식을 줄 정도로만
    뛰어나신게 아닌가 싶어요
    능력이 덜 뛰어나단 의미일수도 있고 독창성 창의성이 없는 경국 님도 어떤 걸 보고 했다는 얘길 수 있어요

    따라하는 다른 사람들이 싫겠지만
    님은 그걸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생각하셔서
    님 스스로도 님에 대한 수준/능력을 재배치 하셔야지 않나 싶어요-

  • 21. ...
    '16.10.8 1:07 PM (116.37.xxx.183) - 삭제된댓글

    근데 경쟁과 경계는
    원글님과만 하는게 아니라 그들끼리도 경쟁하고 경계할걸요?
    오해했다고 사과한 사람들이 수십명이었나요?? 한두번이라면...
    그런경험은
    사회생활하다보면 누구나 갖고 있어요

  • 22. JL
    '16.10.8 1:08 PM (223.33.xxx.210) - 삭제된댓글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
    뛰어나게 예쁘진 않는데 보통이상이고
    견제세력 있는것같아요.
    평소에 두루두루 잘지내다가 성과를 거두어 주목받을
    상황이오면 기쁘게 축하 받지못하고 주변 싸늘해져요.
    유리멘탈인것도 비슷하네요 ㅜ

  • 23. ...
    '16.10.8 1:08 PM (116.37.xxx.183)

    근데 경쟁과 경계는
    원글님과만 하는게 아니라 그들끼리도 경쟁하고 경계할걸요?
    그리구 오해했다고 사과한 사람들이 수십명이었나요?? 한두번이라면...
    그런경험은 사회생활하다보면 누구나 겪는 정도인데..넘 신경안쓰셔도

  • 24. 이런 타입 있음
    '16.10.8 1:09 PM (1.234.xxx.187)

    일반화하지 말라는 분 계신데 전 여중여고 여대 여초직장 다녀서 이런 사람 종종 봐요. 흔친 않은데 있어요.
    그리고 여자들의 타겟이죠...
    2번 천사표전략을 쓰면 아예 짓밟히니까 생각도 말아요
    그냥 1번으로 가야돼요. 글구 그냥 미움받는걸 받아들이세요

    제가 이런 사람이랑 친해질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씹는거 200프로 부러워서입니다. 일단 다 적당히 빠지는 게 없고 게다가 성격까지 진국이고 바르더라구요. 전 너무 좋았는데 모임의 다른 평범한 사람들까지 다 욕하고 난리난리;;; 진심 찌징해 보였어요.

    근데 님이 미움받고 싶어하지 않아 하는 이 태도 있죠??? 이게 님을 깔 명분이 돼요. 아니 약점잡힌다 해야하나? 그래서 하이에나들같이 달려들어 그거 약점잡아 소외시키고(이걸 괴로워한다는 걸 아니까) 하더라구요. 저랑 친한 그 지인한테 이거 말해주니까 똑똑한 여자라 그런지 이제 그냥 쿨한 표정으로 어디서 개가 짖나. 이러고 담담하데 있더라구요

    신기하게 저렇게 담담하게 있으면요? 공격한 사람한테 찌질에너지가 돌아가서 욕한사람이 더 괴로워해요
    미움받지 않으려 하지마세요. 신세계 오픈

  • 25. 그리고
    '16.10.8 1:19 PM (1.234.xxx.187)

    어찌보면 님께 죄송하지만

    님이 그들보다 좀 우월하긴 하나 님도 님만의 독창성은 부족한거 아닌가요-
    님을 따라하더라도 님은 그걸 이미 한 후 ( 따라한다는 건 늦게 시작했단 말이잖아요) 다른 것 혹은 더 나은걸 더 하면 되는데 님도 그렇게 하기엔 버거운거죠.
    그리고 남들이 보기엔 따라할만하다 라는 인식을 줄 정도로만
    뛰어나신게 아닌가 싶어요
    능력이 덜 뛰어나단 의미일수도 있고 독창성 창의성이 없는 경국 님도 어떤 걸 보고 했다는 얘길 수 있어요

    따라하는 다른 사람들이 싫겠지만
    님은 그걸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생각하셔서
    님 스스로도 님에 대한 수준/능력을 재배치 하셔야지 않나 싶어요-

    어찌보면 님께서는 아마 평탄한 환경에서 괜찮른 사람들만 만나며 살아오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혹시 스펙이나 이런 게 좋으신가요. 아니면 본인 심성이 엄청 바르고 착하시거나...그래서 원글님 같은 부류를 까는 보통사람들의 심리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ㅠㅠㅠ

    적어주신 말이요...
    이런 논리가 딱 그사람 깔 때의 논리예요
    이 원글님이 연옌이나 공인이 아닌데 항상 뭐 새로운 걸 개발하고 따라하면 또 다른 전략을 찾아야되는것도 아니고 항상 새로운 걸 찾으려면 얼마나 불편하고 피곤해요...

    글구 또다른 논리는 여자들은 이쁜여자 더좋아하는데 니가 어설퍼서 그렇다는 말로도 원글님 부류 까죠..
    근데 뒷담부류자세히 보면 원글님 같은 사람 엄청 부러워해요. 미모도 중간 이상인데 독특한 분위기있고 존재감있고 다른 학벌이나 스펙도 탑은 아닌데 빠지진 않고..

    어찌보면 님을 비난하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기분나쁘셨담 죄송해요

  • 26. 언니
    '16.10.8 1:35 PM (112.186.xxx.156)

    제 언니가 무지 예쁜데요,
    정말 여자들이 어마무시하게 못살게 굴어요.
    정말 악마같을 정도로.
    그래서 저는 우리 언니처럼 예쁘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 언니는 맘씨도 천사표인데 그래서 더 여자들이 못되게 굴었던 거 같아요.
    원글님께 경쟁심 느끼고 경계의 대상으로 삼는 여자들..
    그게 샘나서 그러는건데요,
    그런 사람들하고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쌩까고 무시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소수라고는 해도 원글님과 친한 사람하고만 교류하시면 됩니다..
    원글님이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방법으로 하시면서 사는게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니
    그냥 원글님 나름대로 하시면서 사세요.
    그 여자들이 따라하든 말든 원글님의 인생을 원글님 방식대로 사시면 됩니다.

  • 27. 어찌보면
    '16.10.8 1:55 PM (183.107.xxx.204)

    그리고님 ^^
    전혀 불쾌하지 않아요.

    전 또 제 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까요.

    물론 '새로운걸 '굳이찾아서 해야하냔 말에 어느정도 동감하지만, 그 자체를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런데 보면 본인도 그걸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닌데 어느정도의 감각과 능력으로 남들보다는 잘하게 된 사람들이 따라하는 사람들을 더 싫어한다고 느꼈거든요-

    그게 그사람들이 어설프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어차피 그들도 그 자체를 좋아해서 계속 자동적으로 생각.탐구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걸 따라한다고 그렇게까지 열폭할 필요가 있나 해서요-
    조금 그들보다 나은 감각이 있을뿐
    제가 보기에 그들도 같은 선상에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미입니다

  • 28. 저랑 비슷하신듯
    '16.10.8 4:35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여성스러워요
    그리고 희고 깨끗한편인데...첨보는 센여성들은 절 경계해요 백이면 백...심지어 임신한친구 축하해주러 친구집 갔는데 그집에 시누둘이 와 있었어요..잠깐 본사이에..친구한테 들어니 남자들이 좋아할 스탈이다..해다 더라구요...전 생각보다 여성 스럽지도 않고 여리지 않아요 그냥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입고 꾸미다보니 여리여리해 보일뿐..전 센여자보면 눈 보면서 얘기하고 기죽지 않아요 절대 첨엔 의식적으로 그랬는데 이젠 그게 나인것처럼 그런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해지더라고...그래 나 여성여성하고...또 그렇게 꾸미고 고가품이여도 나 고가품~~하지 않는 것들도 여우같이 꾸민다...그런데 뭐? 니가 날 경계하면 뭐? 하는 식으로 무시하니 어느새 금방 꼬리를 내리더라구요...기를 금방 알아 차려고 그런 사람들...멘탈을 강하게 하세요

  • 29. 저랑 비슷하신듯
    '16.10.8 4:38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여성스러운 스탈이에요
    그리고 희고 깨끗한편인데...첨보는 센 여성들은 절 경계해요 백이면 백...심지어 임신한 친구 축하해주러 친구집 갔는데 그집에 시누둘이 와 있었어요..잠깐 본사이에..나중에 친구한테 들어니 남자들이 좋아할 스탈이다..했다 더라구요...근데 전 생각보다 여성 스럽지도 않고 여리지 않아요 그냥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입고 꾸미다보니 여리여리해 보일뿐..전 센여자보면 눈 보면서 얘기하고 기죽지 않아요 절대.. 첨엔 의식적으로 그랬는데 이젠 그게 원래 나인것처럼 그런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해지더라고...그래 나 여성여성하고...또 그렇게 꾸미고 고가품이여도 나 고가품~~하지 않는 것들로 여우같이 꾸민다...그런데 뭐? 니가 날 경계하면 뭐? 하는 식으로 무시하니 어느새 금방 꼬리를 내리더라구요...기를 금방 알아 차려고 그런 사람들...멘탈을 강하게 하세요

  • 30. 왠만큼
    '16.10.8 6:46 PM (14.63.xxx.51)

    나이먹은 여자들중에 저상황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아니면 가해자입장이어서 부정하고 싶든지..
    저랑 비슷하신듯 님 댓글대로 하세요.
    여리하고 피부하얗고 이쁘고 여성스러운게 죄네요.
    머리칼 뻣뻣하거나 딱봐도 뼈대가 굵거나
    아니면 이목구비 뚜렷하게 이뻐도 남자들이 싫어하는 드센인상의
    여자이면 절대 여자들 저렇게 견제 안해요. 그냥 본능적인 겁니다.
    외면의 여성스러움과는 다른, 내면의 강함을 보여주시면 금방 깨갱합니다.
    주로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여자들이 저런 텃세를 부리거든요

  • 31. ...
    '16.10.8 7:32 PM (116.32.xxx.15)

    댓글 완전공감되네요
    여자는 꾸미기나름이라고 잘꾸미고다니다가
    여초에서 못버티고 다른 여초 이직할땐
    스타일을 쫙 바꿔서 쌩얼 안경 머리질끈 후줄근패션으로 다니니
    이전과는 다른 인간관계가 펼쳐지더군요
    약간의 신입을 향한 견제정도에서
    서서히 티안나게 꾸미고있어요
    전부다 질투에요
    더 이뻐지세요

  • 32. 남자들을
    '16.10.8 8:49 PM (116.122.xxx.246)

    보세요 남자도 괜찮다하는 남자도 있고 .욕하는 양아치도 있고 . 찌질한 남자도 있고 범죄자도 있고 다 다르잖아요 여자들도 다 달라요 여자들도 하는짓보면 다 나오는데 같은여저라고 다 내가 어울릴리면 안돼죠.. 내가 남자라도 남자 쓰레기랑 친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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