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전학 많이 다니면 인격 형성에 악형향 끼치는지요?

...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6-10-08 10:09:39
아빠 직업 때문이든 다른 사정이든 초, 중, 고 1번씩 먼곳으로 전학하고 성인이 되는 경우요.

친하게 지내도 멀리가버리니 친한친구도 못만들거고...

교우관계가 그러니 크게보면 인격적으로도 악형향일까요?
IP : 175.223.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8 10:11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아니오~~~

    심은하도 어릴적 직업군인아버지땜에 전학 여러번 다녔잖아요 ㅋㅋ

  • 2. 전 6년초등시절
    '16.10.8 10:19 AM (114.203.xxx.61)

    4번전학다녔어요
    천안 서울중구 서울서초구 서울강남구
    그러고는 중 고 는한번도전학을 안다녔네요
    그런건있어요 아주친한 친구를 잘 만들지 못 한다는거
    근데 그건 성격탓 이기도할듯요

  • 3. . .
    '16.10.8 10:26 AM (39.7.xxx.197)

    애 둘 반대로 키웠는데 한 곳에서 쭉 자란 애가 모든 면에서 나아요. 안정적인게 좋은 듯

  • 4. 어릴적에
    '16.10.8 10:32 AM (175.223.xxx.174)

    부모의 이혼으로 여기저기 맡겨지느라 이사와 전학을
    많이 했던 어른이 커서 도무지 이사를 안해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그리고 또 한사람은 아예 친한 친구 라귀기를 포기하고 살았아고 하네요.
    어른들이 연인과 강제로 이별하는 심정일 것 같아요.

  • 5. ..
    '16.10.8 10:56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전학다니는게 아무렇지도 않아 아무생각없었는데 아이는 스트레스였다고하더라구요.
    외향적이지않은아이일수록 힘든것같아요.

  • 6. 우리는
    '16.10.8 11:24 AM (220.76.xxx.116)

    아들둘데리고 직업군인 아버지따라 전학 많이 했어요 지금 성인이되어서도 잘살고 있어요
    친구많다고 좋은것은 아니예요 요즘세상에는 귀찮기도해요 친구많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828 아침에 마마보이 남편 글쓴이 입니다. 26 이혼 2016/10/10 7,921
604827 카카오톡 패턴 해제 도와주세요~~ 행복한 오늘.. 2016/10/10 1,141
604826 '최양락 라디오' 후속 프로 청취율 반토막 3 ㄹㄹㄹ 2016/10/10 2,190
604825 시어머니하고 단둘이 여행가는데요 42 며느리 2016/10/10 13,387
604824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2 00 2016/10/10 805
604823 저한테 새침떼기처럼 구는 여자..왜 이럴까요? 6 ........ 2016/10/10 1,986
604822 과외상담을 갔는데...강아지를 키워요..... 14 왜 그럴까?.. 2016/10/10 3,786
604821 상가주택 알아보고 좌절했어요. 보통20억 13 리리 2016/10/10 8,108
604820 새아파트 이사하는데 식기세척기 들어가면 주인이 싫어할까요? 15 ㅡㅡ 2016/10/10 2,940
604819 힐러리는 월스트리트 장학생 1 월가골든걸 2016/10/10 536
604818 다이어트 중 못참고 미역국 미역 한사발 들이켰는데 괜찮겠죠..... 10 ,, 2016/10/10 3,423
604817 우리밀천연발효종교실 .. 월인정원님 구례 하동 남은자리 3석 ... 4 woorim.. 2016/10/10 1,117
604816 드럼세탁기 세제 친환경으로 세탁잘되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 2016/10/10 258
604815 골반 통증 때문에 주사 맞는데 속옷이 다 보여서 민망해요 3 심각한 고민.. 2016/10/10 1,697
604814 트렌치코트는 어떤게 이쁜가요? 6 트렌치 2016/10/10 3,529
604813 오늘부터 진짜 가을야구네요 ㅎㅎ 27 .. 2016/10/10 2,104
604812 초등학생 여드름 2 초등맘 2016/10/10 1,201
604811 경제재인 문달프화이팅! 7 문파워 2016/10/10 446
604810 내가 길고양이라면 터잡고 살고싶은 곳 골라봅시다! 12 아기고양이 2016/10/10 1,251
604809 외고 vs. 일반고 ..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11 상담부탁드려.. 2016/10/10 3,316
604808 나쁜놈이랑 엮여 허우적 대는 분 5 ㅋㅋ 2016/10/10 1,586
604807 아빠가 파산이나 개인회생하면 6 내인생.. 2016/10/10 2,549
604806 심한 감기 후 귀가 먹먹해요 7 아아 2016/10/10 1,731
604805 [서울 성수동] 서울숲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2 맛집 2016/10/10 2,854
604804 애 핸드폰을 해지했어요. 8 ㅡㅡ 2016/10/10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