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 이야기에요.
어머니가 항상 국이나 보리차 또는 옥수수차를 한 솥 한 가득 끓여 두세요
며칠 내내 같은 국을 먹을 정도로요..
그러시면서 상하지 말라고 뚜껑을 항상 조금씩 열어 두세요 (어떤 때는 심지어 냉장고 안에서도요)
이렇게 하는 방법 효과 있나요?
항상 보면서 의문이었어요.
친정어머니 이야기에요.
어머니가 항상 국이나 보리차 또는 옥수수차를 한 솥 한 가득 끓여 두세요
며칠 내내 같은 국을 먹을 정도로요..
그러시면서 상하지 말라고 뚜껑을 항상 조금씩 열어 두세요 (어떤 때는 심지어 냉장고 안에서도요)
이렇게 하는 방법 효과 있나요?
항상 보면서 의문이었어요.
그런소린... 들은적도 없네요
다른계절엔 몰라도 여름엔 확실히 효과있어요.
뜨거운 상태에서 뚜껑을 닫아놓으면 더디식고, 따뜻한 상태가 길게가니 미생물 번식이 심해지는지 잘 모르겠지만..
뚜껑을 닫아놓으면 잘 상하더라구요.
전 여러번 경험해서 여름엔 냉장고 못 넣을 경우에는 꼭 뚜껑 비스듬히 열어놔요.
다른계절엔 몰라도 여름엔 확실히 효과있어요.
뜨거운 상태에서 뚜껑을 닫아놓으면 더디식고, 따뜻한 상태가 길게가니 미생물 번식이 심해지는지 잘 모르겠지만..
뚜껑을 닫아놓으면 잘 상하더라구요.
전 여러번 경험해서 여름엔 냉장고 못 넣을 경우에는 꼭 뚜껑 비스듬히 열어놔요.
그러고보니 저도 엄마한테 배운듯..ㅋ
뚜껑 열어두는것도 세균 오염될까 찝찝하죠
이렇게 하면 좋던데요
좀 많이 끓여도 씽크대 물받아 식히던 뚜껑 확열어 식을때까지 기다린후 밀폐 끝내주는 사이즈 맞는 압력밥솥에 담아 냉장보관하며 덜어 끓여먹어요
밥솥아니라도 끓인 냄비 다 식으면 냉장 보관하고
주기적으로 한번씩 끓이며 먹고 보관합니다
펄펄 한참 끓이고나서 바로 찬물에 담가서 식혀요 그럼 여름에도 훨씬 늦게 상하고 물색도 오래동안 맑게 마실 수 있더라구요 물론 냉장고에 보관해요 뚜껑 열어두면 아흐 ... 먼지에 냄새가 ... 꼭 찬물에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보세요 ~
먹다 남은 국은 뚜껑을 반쯤 열어서 식혀요.
완전히 식음 냉장고에 넣구요.
저도 친정엄마에게 배운 건데 한번도 실패 한 적 없네요
아예 국 식구수대로 다 퍼고 나면 밥 다 먹을 때까지 뚜껑을 안덮고 일차 식히고
밥 먹고 설거지 하기전에 뚜껑 반쯤 덮어서 몇시간 더 식혔다 냉장고 넣습니다.